| 하파 The Baroness Haf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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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하파 Hafa |
| 국적 |   |
| 출생 | 1967년 7월 5일 영국 런던 |
| 신장 | 167cm |
| 직업 | Countryballz Inc. 대표이사 |
| 경력 | .png){kind=small} 메트로 사이버 공화국 제2대, 제5대, 제6대 국무총리 대부여국 경제부 대신 |
| 종교 | 성공회 |
소개
2017년 부터 가국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가상국제연합에서는 2018년 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2020년 후 가상국가 활동을 중단하였으나 2020년 6월 6일에 다시 복귀하였다.
메트로사이버공화국
 2118년(2018년) 제2대 국무총리 당시 사진. |
제2대 메트로사이버공화국 국무총리, 첫 여성 국무총리.
당시 진보성향이었던 유니온당 소속으로, 제2대 총선거에서 대승을 거두지는 못하였으나 당시 정치적 스펙트럼이 비슷하였던 민주진보연대와 연정을 실시하여 거대정당이었던 독일만세당을 제치고 여당으로 올라섰다. 2018년 2월부터 2018년 7월까지 국무총리직을 지내며 이런저런 대사건을 겪기도 한다.
먼저 키이리본호 좌초 사건에는 침몰 당시 군당국에서 군병력 구조지원을 요청하였으나 32분의 공백끝에 군은 명령을 무시한 채 구조를 진행하기 위해 출항하였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하다.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32분이나 공백이 생기면 여객선 내부 시민들의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 후 하파 국무총리는 경찰용 보트를 타고 현장에 도착하여 구조작업을 3시간 동안 진행한 후 철수하였다. 다음 날 32분 공백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비판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다음은 박헌희 우주사령관 하극상 사건이다. 이는 외국간의 갈등으로까지 번져 대규모 전쟁이 일어날 뻔한 사건이기 때문에 이는 하파 국무총리의 가장 큰 실책이 되었다. 당시 인력난에 시달리던 메트로사이버공화국은 국가공무원을 고용할 때 면접이나 시험선발 과정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결국 박헌희를 우주사령관으로 임명하기에 이르는데, 쿠데타 음모와 음주운전, 무분별한 욕설 등등으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다. 그러나 하파 국무총리는 이를 방치한채 경고 1회만 부여하고 총리직을 마친다. 이 뒤의 사건이 하극상, 박헌희가 내각에 인신모욕과 욕설을 일삼았다. 후임자 싱귤리크 정 민 총리가 해임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된다.
물론 업적도 있는편. 당시 메트로사이버공화국은 신생국가였으며 가상국제연합의 가입국 지위를 보유하지 못해 인지도가 좋지 못한 상황이었다. 하파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가입국 신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대외 외교를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이후 일반가입국 신청이 승인되며 여러 인력들이 메트로에 유입되어 국정운영이 수월하게 진행된다. 게다가 가국련이 운영하는 세계은행에서는 국가활동력을 기준으로 각국에 운드를 매달 지급하는데, 메트로는 당시 인력이 유입되어 활동력은 역대 최고점을 찍었다. 당연히 운드가 대량으로 국고에 입금되어 외화보유량도 이때부터 상당히 증가하였다.
이때 당시만 해도 진보주의자였다, 그러나 국가체제에 대한 진보진영과의 갈등과 싱귤리크 정 민과의 관계 악화로 총리임기를 마친 후 보수주의자로 돌아서게 된다.
 2119년(2019년) 제5대 총선거 당시 사진. |
제5대 메트로사이버공화국 국무총리, 보수주의의 시작.
당시 소규모 신생정당이었던 공화민주당 소속후보로 제5대 총선거에 출마한다. 하지만 적은 의석수로 마무리 지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200석 중 54석을 얻어 제3당으로 등극하게 된다. 더 놀라운 것은 제1당과 2당에서 총리가 선출될거란 예상도 빗나가 제3당인 공화민주당에서 총리가 당선되어 시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게된다. 전직 총리라 지지율이 그나마 남아있었던 모양. 하지만 당선 후 공화민주당을 해체하고 보수당을 창당하여 메트로는 처음으로 보수주의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하파 정부는 경제활성화와 엄격한 재정관리를 목표로 하였으며, 관료주의를 타파하고자 하였다.
대부여국
2019년 3월부터 7월까지 경제부 대신으로 지낸적이 있다. 현재는 기업가로만 활동중이다.
하늘미르 왕국
기업가로 활동중이며, 마인크래프트 서버 내 하늘미르 건축월드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호주
연방총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이 직접 세운 가상국가이다.
여담
- 현재는 보수주의자로 활동중이나, 불과 몇 달전까지만 해도 진보주의자 였다.
- 누군가와 한번 대판 싸우면 말조차 섞기 꺼려한다.
- 메트로 제2대 국무총리 당시 전용차가 논란이 되었는데, 5000만원이었던 1988년형 캐딜락 리무진이었다. 매우 오래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사들여서 논란이 된 모양. 이후에 일반 리무진으로 교체하였다.
- 평소에 보수주의가 사회에서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여져서 화가 치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