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왕국과 국민을 보호해주소서(God Save the Queen 또는 God Save the King [갓 세이브 더 퀸] 또는 [갓 세이브 더 킹][*])》는 영국을 비롯한 영국 연방의 여러 나라가 쓰고 있는 국가로서, 뉴질랜드에서 쓰이는 두 국가 중 하나이며, 오스트레일리아, 자메이카, 캐나다, 투발루, 지브롤터, 맨 섬 등에서도 왕실 찬가로 쓰이고 있다. 2011년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재위하고 있기 때문에 여왕(Queen)을 쓰나, 재위자가 왕(예: 조지 6세)이면 왕(King)으로 제목과 가사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