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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 Party of Australia | |
한국어 명칭 | 오스트레일리아 자유당 |
영어 명칭 | Liberal Party of Australia |
창당일 | 1942년 10월 19일 |
이념 | 자유보수주의 신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신자유주의가 주류이다. 재정보수주의 반이민주의 |
스펙트럼 | 중도우파 샤논 대처의 집권 이후 당에 극우파들이 늘어났다는 비판이 있다. |
상징색 | 파란색 (#006BC4) |
당수 | 샤논 대처 (총리) |
부당수 | 바너비 조이스 (부총리) |
청년조직 | 젋은 자유당 (Young Liberal) |
하원의원 | 87석 / 150석 (58.0%) |
상원의원 | 47석 / 75석 (62.6%) |
약칭 | LIB |
국가 | ![]() |
개요
Prosperity in the new Australia.
새로운 호주에 번영을. — 2021년 총선 당시 자유당의 슬로건
오스트레일리아 왕국의 대표적인 보수정당.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집권여당이다. 전신은 오스트레일리아 연합당(United Australia)으로, 1942년 10월 19일 건국일에 오스트레일리아 자유당(Liberal Party of Australia)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현재 당수는 샤논 대처 현직 총리이다.
로버트 멘지스 취임
로버트 멘지스는 1939년 첫 취임 이후 1941년까지 제1차 임기를 지냈다. 집권 당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초기 대처에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고 1941년에 총선을 통해 노동당 존 커틴에게 정권을 넘겨주게 된다. 동시에 당수직도 사퇴한다.
이후 노동당은 연이은 실책으로 민심을 잃어갔고 결국 멘지스는 1949년에 총선에서 승리해 제2차 임기를 시작한다. 두번째 총리임기때는 급격한 경제성장과 수월한 전쟁 전후복구로 1966년까지 장기집권에 성공한다.
맬컴 프레이저 취임
1975년에 노동당 고프 휘틀럼 총리가 헨리 1세 국왕에 의해서 해임을 당하자 조기총선을 실시, 프레이저의 자유당이 압도적인 득표율(56.3%)로 대승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