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우타 인민연방 경제

로베르토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9월 22일 (토) 13:14 판

마라우타 인민연방 경제는 사회주의 경제 체제이다. 사적 이윤추구, 사적 소유, 개인의 경쟁으로 되어 있는 경제적 개인주주의를 기반으로하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와 달리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와 사회적 관리를 통해 자유와 평등,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마라우타 인민연방은 마라우타 인민연방 정무원중심으로 생산수단을 국유화 하여 이뤄지는 계획경제이다. 강권제 사회주의와 달리 마라우타 인민연방은 자유제 사회주의로 직업 선택과 소비재 선택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 토지와 자본, 생산물 종류, 수량, 가격 조절은 계획당국인 재무산업부에 의해 결정된다. 재무산업부는 생산물 종류, 수량, 가격은 기업의 자유에 맡기고 있지만 인민의 사회주의 경제에 혼란이 올 경우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마라우타 인민연방 이전 경제

제1공화정인 마라우타 연방 공화국이 건국이 되기 전까지는 봉건적인 국가였기 때문에 산업이 크게 발전하지 못해 경제여건은 매우 취약하다. 제2공화정인 마라우타 연방에서 이스라엘 주만이 경제적 자립이 가능할뿐, 타 주의 경우 주정부 수입을 절대적으로 수출에만 얻고 있다. 주의 평균 경제자립도는 34.5%로, 경제적인 자립이 거의 불가능한데, 이는 자급자족이었던 봉건주의체제에서 급격한 자본주의체제로의 변동에 따라 발생한 것이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주장하고있다. 과거 제1공화정에는 복지정책과 맞물려, 무리한 경제개발로 인해 2011년 1인당 국민소득이 3천 달러로 크게 뛰었으나, 반대로 경제성장률은 -8.1%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4천만명의 국민 중 실업자는 17%로 추산, 엄청난 실업률을 가지고 있는 가난한 빈국 중 한 곳 이었다.

마라우타 인민연방 화폐

마라우타 인민연방 공식 화폐는 과거 마라우타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폐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마로트(Mar)이며, 하위 단위는 우트(Ut)이다. 1 마로트(Mar) = 400원이며, 1우트(Ut) = 1원, 400우트(Ut) = 1마로트(Mar)이다. 화폐를 발행하는 기관은 마라우타 인민은행이다. 현재 발행되는 화폐의 종류는 1Ut, 10Ut, 100Ut, 200Ut, 1Mar, 5Mar, 10Mar, 50Mar, 100Mar, 500Mar 가 있다.

마라우타 인민연방 산업

산업 개요

마라우타가 설립 이전에 부탄에서는 왕추크 왕이, 네팔에서는 바넨드라 왕이, 티베트에서는 중국정부에 의해 산업에 대한 총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었다. 왕추크 왕은 이전의 농업국가에서 부탄을 경공업 중심으로 꾸리기 위해 해외시찰단을 조직, 경공업을 크게 장려했으나 도중에 피살되었고, 바넨드라 왕 역시 경공업 추진 도중 피살, 티베트에서는 중국정부에 의해 서비스업과 중공업이 크게 성장하던 도중, 우라늄과 금 등의 고급 광물자원이 산재함에 따라 1990년 티베트 공산당에 의해 티베트 광업 10개년 정책이 수립, 전반 5년과 후반 5년으로 정책을 분리해 전반 5년은 주요 매장 자원 위치 파악 및 전통적인 광업을, 후반 5년은 기계를 도입한 광업을 추진해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 이로 인해 티베트에서는 전통 산업이 상당수 몰락했으나 이에 비해 광업과 경공업·중공업 등은 중국 공산당의 지원을 통해 빠르게 발전했다. 반면에 남부 주들은 오르만은 계단식 농업이, 부탄은 일부 경공업이 발전하였으나 관광업이, 네팔역시 경공업이 일부 발전했으나 농업과 서비스 업이 발달하였다. 제2공화정 마라우타 연방의 이스라엘 주의 경우, 오아시스를 거점으로 하는 농업과, 범아랍권 국가들과의 전쟁으로 인해 전쟁병기 생산을 위해 중공업이 상당히 발전하였다.

농업

마라우타 연방의 농업은 북부인 티베트 지역이 스텝이다. 오르만 주의 경우, 계단식 농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오르만 주에서는 차와 같은 값비싼 작물을 제배하며, 국가가 승인한 일부 논밭에 한해서는 치료제인 모르핀에 쓰이는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다. 네팔 주의 경우, 고원지대이기 때문에 서늘한 밀과 같은 작물이 재배되며, 쌀이나 고구마 등의 다양한 식품이 시험재배중에 있다. 부탄 주에서는 불교의 영향권으로 인해 차문화가 성행, 차가 재배되며, 쌀 역시 상당수 재배되고 있다.

수산업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