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우타 인민연방 경제

마라우타 인민연방 경제는 사회주의 경제 체제이다. 사적 이윤추구, 사적 소유, 개인의 경쟁으로 되어 있는 경제적 개인주주의를 기반으로하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와 달리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와 사회적 관리를 통해 자유와 평등,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마라우타 인민연방은 마라우타 인민연방 정무원중심으로 생산수단을 국유화 하여 이뤄지는 계획경제이다. 강권제 사회주의와 달리 마라우타 인민연방은 자유제 사회주의로 직업 선택과 소비재 선택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 다만, 토지와 자본, 생산물 종류, 수량, 가격 조절은 계획당국인 재무산업부에 의해 결정된다. 재무산업부는 생산물 종류, 수량, 가격은 기업의 자유에 맡기고 있지만 인민의 사회주의 경제에 혼란이 올 경우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마라우타 인민연방 이전 경제

제1공화정인 마라우타 연방 공화국이 건국이 되기 전까지는 봉건적인 국가였기 때문에 산업이 크게 발전하지 못해 경제여건은 매우 취약하다. 제2공화정인 마라우타 연방에서 이스라엘 주만이 경제적 자립이 가능할뿐, 타 주의 경우 주정부 수입을 절대적으로 수출에만 얻고 있다. 주의 평균 경제자립도는 34.5%로, 경제적인 자립이 거의 불가능한데, 이는 자급자족이었던 봉건주의체제에서 급격한 자본주의체제로의 변동에 따라 발생한 것이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주장하고있다. 과거 제1공화정에는 복지정책과 맞물려, 무리한 경제개발로 인해 2011년 1인당 국민소득이 3천 달러로 크게 뛰었으나, 반대로 경제성장률은 -8.1%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4천만명의 국민 중 실업자는 17%로 추산, 엄청난 실업률을 가지고 있는 가난한 빈국 중 한 곳 이었다.

마라우타 인민연방 화폐

마라우타 인민연방 공식 화폐는 과거 마라우타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폐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마로트(Mar)이며, 하위 단위는 우트(Ut)이다. 1 마로트(Mar) = 400원이며, 1우트(Ut) = 1원, 400우트(Ut) = 1마로트(Mar)이다. 화폐를 발행하는 기관은 마라우타 인민은행이다. 현재 발행되는 화폐의 종류는 1Ut, 10Ut, 100Ut, 200Ut, 1Mar, 5Mar, 10Mar, 50Mar, 100Mar, 500Mar 가 있다.

마라우타 인민연방 산업

마라우타가 설립 이전에 부탄에서는 왕추크 왕이, 네팔에서는 바넨드라 왕이, 티베트에서는 중국정부에 의해 산업에 대한 총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었다. 왕추크 왕은 이전의 농업국가에서 부탄을 경공업 중심으로 꾸리기 위해 해외시찰단을 조직, 경공업을 크게 장려했으나 도중에 피살되었고, 바넨드라 왕 역시 경공업 추진 도중 피살, 티베트에서는 중국정부에 의해 서비스업과 중공업이 크게 성장하던 도중, 우라늄과 금 등의 고급 광물자원이 산재함에 따라 1990년 티베트 공산당에 의해 티베트 광업 10개년 정책이 수립, 전반 5년과 후반 5년으로 정책을 분리해 전반 5년은 주요 매장 자원 위치 파악 및 전통적인 광업을, 후반 5년은 기계를 도입한 광업을 추진해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 이로 인해 티베트에서는 전통 산업이 상당수 몰락했으나 이에 비해 광업과 경공업·중공업 등은 중국 공산당의 지원을 통해 빠르게 발전했다. 반면에 남부 주들은 오르만은 계단식 농업이, 부탄은 일부 경공업이 발전하였으나 관광업이, 네팔역시 경공업이 일부 발전했으나 농업과 서비스 업이 발달하였다. 제2공화정 마라우타 연방의 이스라엘 주의 경우, 오아시스를 거점으로 하는 농업과, 범아랍권 국가들과의 전쟁으로 인해 전쟁병기 생산을 위해 중공업이 상당히 발전하였다.

농업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농업은 북부인 티벳주의 경우, 고지대 한랭 농업을 특성으로 하고 있고 주로 계곡에 있으며 밭이 99%를 차지하고 있다. 농작물을 주로 건조한 기후와 혹한에 잘견디고 성장도 빠른 쌀보리를 위주로, 콩과 메밀, 유채등을 재배한다. 최근에는 농사 과학화와 품종 개량등으로 티벳주 저지대 지역에서는 밀 수확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벼도 재배하고 있다. 오르만 주의 경우, 계단식 농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오르만주에서는 차와 같은 값비싼 작물을 제배하며, 국가가 승인한 일부 논밭에 한해서는 치료제인 모르핀에 쓰이는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다. 네팔주의 경우, 고원지대이기 때문에 서늘한 밀과 같은 작물이 재배되며, 쌀이나 고구마 등의 다양한 식품이 시험재배에 성공하여 수확하고 있다. 부탄주에서는 불교의 영향권으로 인해 차문화가 성행, 차가 재배되며, 쌀 역시 상당수 재배되고 있다.

수산업

마라우타 인민연방은 내륙에 위치한 고산 국가이기 때문에 수산업이 발달하지 못했다. 제2공화정인 마라우타 연방에서 이스라엘 주에만 있었다. 이스라엘은 자국의 어장을 확보하기 위해 연안어장을 개척, 수많은 물고기를 어장에 키워 먹거리로 삼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잡히는 생선의 종류는 문어·오징어·고등어·참치·틸라피아·대구·홍합·새우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힌다.

자원

금·은

마라우타 인민연방이 위치한 히말라야 산맥은 신기조산대로, 석유나 천연가스 등이 풍부하나, 티베트 북부 지역의 경우 고기조산대로 금광이 풍부하다. 또한 히말라야 산맥 일부 지역에서도 금광이 존재하며, 독립 전 중국정부가 티베트를 지배한 이후에 개발했던 주요 산업 역시 광업이다.

석유·천연가스

히말라야 산맥은 석유와 천연가스가 풍부한 천해의 땅으로, 티베트 점거 당시 이미 중국정부에서 일부 지역에서는 석유를 캐어 사용하였다. 그러나 제1공화정인 마라우타 연방 공화국 수립 이후 저조한 예산과,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의 생산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로의 국가적 개발을 도모하면서 석유에 대한 중요성이 희석되었다. 마라우타 연방 공화국 정부는 2011년 이미 국토해양부 소속 조사단을 파견, 석유와 천연가스, 금, 은 등의 히말라야 산맥 주변 지역에서의 희귀 자원을 확인하려 했으나, 히말라야 산맥의 좋지 않은 기후등으로 인해 조사가 중단되었다. 티베트 지역에 있던 몇 곳 안되는 석유 생산지는 국유화 되었으며, 마라우타 연방에서는 해당 생산지에서 더이상 석유를 생산하지 않고 있다. 정확히 히말라야 산맥 주변에 묻혀있는 석유양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조사가 미비하다. 제2공화정 마라우타 연방 이스라엘 주의 경우, 기존부터 석유 생산지가 상당하고, 기본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석유자원 개발에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 천연가스의 경우, 마라우타 연방 일부 지방에서는 천연가스를 채취하나, 역시 중앙정부의 규제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압박으로 인해 채취량은 그리 크지 않다.

우라늄

중국정부가 티벳주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했던 이유가 우라늄이었다라는 말이 돌 정도로 마라우타의 우라늄 생산량은 큰 수치를 웃돌고 있다. 제2피스 공화국과 노바야 크라스나야 연방제국 등에 우라늄 채굴권을 주고 기술을 이전받기 위해 마라우타 연방은 무던히 애를 썼는데, 이후 크라스나야 연방제국의 지원과 기술력 이전 등으로 우라늄을 자체적으로 채굴, 타 국에 수출하고 있다. 제2공화정인 마라우타 연방은 원자력 발전에 대해 부정적, 우라늄을 단지 갖다 파는 정도로만 이용하였지만, 마라우타 인민연방은 국가 생산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입하자는 의견이 있다.

전력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전기 생산량은 국가적인 통계 및 수치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유는 마라우타 정부가 정부사업으로 추진하지 않고, 전기사업을 공기업을 통해 민간에게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마라우타 에너지 사(社)(현, 마라우타 인민 애너지 공사)는 국영기업이자 공기업으로서, 일정정도의 금액만 낼 시에 마라우타의 전 주민에게 할부 형식으로 태양광 및 태양열 발전기를 설치, 판매하며, 소수력발전기와 간이풍량기 등을 개발, 싼 가격에 보급하고 있다. 과거 구, 마라우타 에너지 사는 1인 1가구 자급자족전기생산이라는 모토 하에 운영되어 2013년 현재 전 마라우타 인구 4천 만명 중 1천 2백만명 가량은 전기를 이용하고 있었다. 마라우타 인민 에너지 공사는 적극적으로 전력의 생산을 주도 하고 있고 인근 국가로 부터 전력 수입을 하여 전력 수요를 안정화하는 정책을 폈다. 마라우타 인민 에너지 공사가 정무원으로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현재 3천 8백 만명이 전기를 이용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공업

금·은광업

제2피스 공화국에 채굴권을 일정부분 양도한 금광, 은광업은 제2피스 공화국의 높은 기술력과 싼 인력비를 통해 큰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히말라야 산맥 주변에 위치한 은광과 금광들은, 점차 고기조산대인 마라우타 북부의 산맥들로 옮겨가고 있다.

화학공업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과거 제2공화정 마라우타 연방의 화학 공업은 본토와 이스라엘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네팔주티베트주등의 본토는, 농경 국가였기 때문에 이제 막 화학 공업이 걸음마를 떼는 반면, 이스라엘의 경우 주변 국으로부터 아연·철강·석탄·석유 등의 기본 화학공업 자원을 토대로 미국이 지원 하에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과거 제2공화정 중앙정부는 중화학 공업의 육성을 위해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화학공업의 주요 인물들을 본토로 초청하고 본토의 기술자들을 이스라엘로 유학보내 배워오게 하는 등이 품질 개선 및 기술 개발에 많은 지원을 한 덕분에 현재는 화학공업이 활발한 편이다. 하지만, 화학공업으로 인해 환경과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있고 이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여러 조치들을 마련 중에 있다.

비철금속

마라우타 인민연방은 구리·납·아연·니켈·보리프람·보크사이트·수은 등의 확정 매장량이 세계10위권에 달하는 주요 비철금속 매장국 중 한 곳이다. 이들 비철금속이 세계 10위권에 이를 정도로 풍부히 매장된 까닭은, 마라우타 정부 수립 이전의 국가들이 기본 인프라 부족 등을 이유로 큰 발전을 못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요한 비철금속 공업 지역은 강토크(구리·복합금속)·레쉬(구리·알루미늄) 등이다.

기계제작공업

기계 제작 공업은 중공업의 핵심이다. 마라우타 인민연방은 이점에서 중공업이 매우 저조하다고 볼 수 있다. 주요 국가들에 기업 유치등을 요청, 중공업을 개발하려 애를 쓰고 있으나, 그 노력은 지켜보아야 할 듯 하다.

목재공업

마라우타 인민연방은 펄프·제지업의 개발이 빠르게 늘고 있다. 공기업인 마라우타 인민공사의 도서 출판이 늘면서 제지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미 일간지인 시민의소리를 비롯해 알비에, 마라우타통신, 알베로신문 등의 인쇄술도 빠르게 발전하여서, 목재공업은 마라우타를 크게 도와줄 효자산업으로 분류된다.

첨단공업

IT가 발달한 인도를 성장모델로 삼고 발전 중이다. 마라우타 내에는 IT 중소기업이 정부 추산 10여곳이며, 이들 IT기업들이 마라우타 IT산업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이스라엘의 경우 이미 IT 기술이 발전, 타 산업과 마찬가지로 정부에서 이스라엘의 IT 기술을 본토에 정착시키고자 했지만, 제2공화정의 붕괴 및 연방 자치주 독립등으로 현재는 이스라엘과 기술교류만 갖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기업 마라우타 인민 에너지 공사의 주축으로 마라우타 내의 전 공기업과 공공건물에는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 사용할 수 있도록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쓰레기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기술부터, 태양열과 태양광의 기본적인 기술, 자전거를 이용한 전력 생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또 그 기술은 신생국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우수하다. 타국의 신재생에너지학의 학자들을 초빙해 연구하는 등 국가차원의 지원 역시 풍부한 편에 속한다. 최근에는 성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재생에너지 협동조합등 민영으로 운영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생명공학

과거 제2공화정 마라우타 연방에서 정부차원에서도 추진하였고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민영기업의 숫자는 적은 편이다.

서비스업

판매 · 유통업

교통운수업

통신업

신문방송업

금융업

관광숙박업

의료업

교육업

무역

현재 마라우타 무역시장의 통계 및 조사에 따르면, 무역의 70%는 마라우타 내 내수시장에서 해소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마라우타의 무역은 매우 빈약한 편이며, 주요 무역국은 대부여국(과거, 대고구려제국)과 인도 등이다. 자유무역을 하기에는 국내시설이 매우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아 보호무역을 국가 무역정책의 주요 정책으로 삼고 있으나, 주변 국들의 항의와 요청에 따라 자유무역을 일정부분 허용할 것이라고 마라우타 인민연방 외무부가 밝히기도 했다.

무역방식

현재 마라우타 내무재정부 통계 및 조사에 따르면, 마라우타 본토의 무역은 내륙의 특성상 대부분 육로,항공로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내수시장에 사용하고 있다. 현재 창연합내에 관세를 철폐하여 이스라엘, 동투르키스탄, 네팔, 부탄, 오르만, 티벳간에 무역이 일부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주간무역

행정주의 경우에도 그나마 네팔주가 가장 활발하며, 타 행정주는 네팔을 중심으로 하여 간선무역을 진행하고 있다. 네팔의 대외 통계상 수출률은 94억 달러, 수입률은 577만 달러(2012 마라우타 통계청 통계연보)에 이르고 있다. 수출대비 수입이 커서 무역부분에 있어서는 적자폭을 나타내고 있다. 네팔주에서 다른 국가 혹은 다른 자치주로 무역하기 위해서는 주도 카트만두로에 있는 항공로 혹은 인도 캘커타 항구를 이용하여 간다

마라우타 인민연방 등록 기업

기업명 사업자
등록번호
업종 대표자명 국내,해외 사무소 소재지 자본금
(단위:마로트)
누적매출액
(단위:Mar)
비고
ANM 18090801 신문방송업 안토니오 데 루카 해외 티벳주 0 0 -
LM Group 18090802 종합업 이청우(장시하) 해외 티벳주 0 0 -
TKGL 은행 18090803 금융업 Eduardo D. Aimane 국내 부탄주 89,994,320 0 -
성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재생에너지 협동조합 18090804 제조업 바틀로메오 샤리프 국내 티벳주 0 0 -
NBS 18091001 NBS 최순살 국내 티벳주 0 0 -
Stark 18091002 기타업 티타임 국내 티벳주 0 0 -
SHOCK Inc. 18091501 제조업 빌러 플랭크 해외 티벳주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