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세자 모의 사건

흐아아암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1월 30일 (목) 19:24 판
폐세자 모의 사건
廢世子 模擬 事件
시기
2023년 11월 25일
장소
조선 한성부 경복궁 및 인근
원인
국왕 이역과 영의정 윤원형의 정치적 갈등
주요 인물
왕당파
• 국왕 이역
• 왕세자 이산
• 우의정 서월
• 판의금부사 서윤월
• 호조판서 우즈마키 아템
• 형조판서 루킹
• 공조판서 피로연
• 상선 김문대
• 도승지 조상익
• 병조참판 옵녹
신권파
• 영의정 윤원형
• 왕세자빈 한씨
• 원손 이향
• 좌의정 젠득이
• 이조판서 이현식
• 병조판서 황희
결과
왕세자 이산과 영의정 윤원형의 권위 추락
영향
국왕 이역의 왕권 강화, 이산반정의 초래

개요

폐세자 모의 사건(廢世子 模擬 事件)은 2023년 11월 25일(후인 90일) 당시 왕세자 이산과 영의정 윤원형의 갈등이 극으로 향하자, 영의정 윤원형이 왕세자를 압박하기 위해 여러 조정 대신들을 데리고 왕세자의 폐위를 주청 및 모의한 사건이다. 하지만 국왕 이역이 이에 앙심을 품고 영의정 윤원형을 몰아내고자 하여 조선 정치, 경제, 사회에 직관되었던 정치적인 스캔이다. 결국 이것이 큰 화가 되어 이산반정의 원인이 되었다.

배경

왕세자 이산과 영의정 윤원형의 갈등이 욕설과 같이 극으로 향하면서 윤원형은 새로운 세자를 옹립하기 위한 상태였다.

경과

11월 25일

• 13시 29분경 윤원형은 /라는 방을 만든후 각각
이현식, 황희 등을 초대했다.
• 17시 25분경 판의금부사 윤월은 세자를 폐서인시키려 모의한 영의정 윤원형을 삭탈관직해달라는 상소문을 올렸다.
• 17시 33분경 주상 이역은 영의정 윤원형의 삭탈관직 상소를
논하겠다고 했다.
• 18시에 주상 이역과 영의정 윤원형의 타협이 성사됐다.

폐세자 모의 사건이 성공했다면?

폐세자 모의 사건이 고발되지않고 그대로 성공했다면
세자는 그대로 폐위되고, 주상 이역에 권위가 추락했을것이다. 또한 세자 폐위가 성공했다면 이산반정이 안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