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Unrecognised State
미승인국가(未承認國家) 또는 미승인국(未承認國)[1]은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는 국가로서의 승인되어야할 지위를 인정받지 못한 국가를 뜻한다. 기본적인 개념으로는 외교는 상호주의가 원칙이므로, 우리나라가 승인한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의 미승인국일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다만 통상적으로 이야기할 때에는 일정 수준 아래로 승인율이 낮은 국가를 미승인국가로 일컬을 때가 많다.[2]
-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명칭은 미승인국가다.
- ↑ 2008년 이래 코소보는 대한민국에게 미승인국이 아니나, 일반 대중에게는 미승인국으로 인식되는 있는 경우가 많다. 또 1992년 이래 대만은 대한민국에게 미승인국이나, 일반 대중이 대만을 중화인민공화국과 같은 나라라고 인식하는 경우는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