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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및 사무용품

일정한 규격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서류 등을 철하여 보관하기 위한 것, 또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 따위의 사무용품.

회사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친숙한 물품으로, 유인물이나 안내장을 보관하는 데 자주 쓰인다. 인쇄물이나 레포트 등을 제출하기 전까지 보관하는 데에 쓰이기도 한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러 장의 비닐이 내포되어 있는 종류는 ‘클리어파일’이라고 부른다. 주로 40~60장 정도의 규격이 보편적이며, 장 단위로 구분되어진다. 일반적으로는 A4 클리어파일이 가장 많이 이용되지만 그 외에 A3, A2, A1, B4, B3 등의 규격으로도 제작된다. 서류 내용이 많을 경우 양면으로 보이도록 문서를 중첩해 보관하기도 한다.

낱장의 비닐을 겹쳐서 만든 비닐 파일은 학원 등지에서 수강생을 끌어모으기 위해 홍보 중에 나누어주거나, 캐릭터 일러스트 등을 인쇄하여 오타쿠 상품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오타쿠 상품으로 나오는 클리어파일은 대개는 사놓고 보관만 하기 때문에 테피스트리보다는 실용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액자에 클리어파일을 넣어 전시하는 사람도 있다.

바인더, 홀더 종류의 파일은 서류를 물릴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거나, 아예 서류를 넣어서 보관할 수 있는 낱장의 비닐을 감싸고 원형 클립 따위로 고정하는 구조로 되어있기도 하다.

많은 양의 서류 및 문서를 보관할 때 유용하지만, 이와 반대로 크기가 작은 홀더의 경우 ‘쫄대’ 등의 표현으로도 불리며 양이 많지 않은 서류 및 문서를 보관할 때 좋다. 표면이 투명하기 때문에 라벨을 붙이는 대신 대표격의 문서를 앞에 두는 것으로 구분을 위한 시안성을 확보하는 식으로 보관하기도 한다. 혹은 문서를 꿰어버리거나 아예 물도록 만들어진 금속성의 클립이 달린 파일은 ‘클립보드’, 혹은 ‘클립파일’로 불린다. 클립보드는 주로 단단한 재질 아크릴, 플라스틱 따위의 재질. 검은색의 고무, 플라스틱 재질로 마감되기도 한다.로 만들어지며 덮개가 있는 제품도, 없는 제품도 있다. 친숙한 클립보드는 학교 등지에서의 출석부 클립보드 대신 아예 출석부 전용의 하드커버 클리어파일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오래 보관하지 않거나 자주 열람해야 하는 문서를 보관하는데 쓰이기 때문에 주로 교사나 회사원과 관련된 등장인물이 클립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기도 한다.

포스트잇, 플래그, 라벨 등과 함께 서류 보관 및 구분에 용이한 사무용품.

문서의 다른 이름

1번과는 반대로, 영어권에서는 문서를 곧 파일이라고 하며 혹은 도큐먼트(document)., 1번에 언급된 문서 정리용 사무용품은 파일 폴더, 줄여서 폴더라고 한다. 이름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컴퓨터에서 나오는 파일과 폴더라는 용어의 유래가 바로 현실에서의 서류와 서류철이다.

서류철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많이 없지만 파일의 다른 의미 때문에 (예)파일 폴더?, 서류철이라 부르는 것이 올바른 표현.

공구

컴퓨터 용어

컴퓨터에 쓰이는 데이터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어원은 1.2번. 논리적으로는 디렉토리 안에, 물리적으로는 하드디스크등의 보조 기억 장치에 저장된다. Microsoft Windows 등의 운영 체제에서는 일반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화면에서는 디렉터리를 폴더라고 칭하기도 한다. 파일은 공이고, 폴더는 공을 담는 천 주머니라 비유하면 된다.

예를 들면 Microsoft Word로 문서를 작성할 경우 하나의 문서가 하나의 파일이 되며 이 파일은 폴더(디렉터리)에 저장되는 식이다.

운영체제에 따라 파일명에서 특정 부분 마지막 점(.) 이후의 뒷부분확장자로 보고 특별히 취급하기도 한다.

파일 관리

파일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