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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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종의 폐비 폐비 민씨ㅣ廢妃 閔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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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365년 8월 6일 | ||||||||
개경 철동 사저 | |||||||||
사망 | 1426년 8월 27일 (향년 61세) | ||||||||
한성부 사저 | |||||||||
능묘 | 폐비민씨묘 (廢妃閔氏墓) | ||||||||
재위기간 | 조선 왕세자빈 | ||||||||
1392년 8월 13일 ~ 1402년 10월 22일 | |||||||||
조선 왕비 | |||||||||
1402년 10월 22일 ~ 1423년 8월 5일 | |||||||||
조선 왕대비 | |||||||||
1423년 8월 5일 ~ 1426년 8월 2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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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밤 중에 태상왕, 주상이 갑작스럽게 시해당하는 큰 일이 발생하였다. 이번 일로 옥좌가 공백이 되어 종묘사직이 뒤흔들렸으며 조정에서 수사한 결과 범인은 왕대비 민씨로 밝혀졌다. 왕대비 민씨가 직접 태상왕과 주상을 처분하였고 시부모와 아들에게 이 같은 행위를 한건 패륜이자 왕권에 대한 도전, 또 왕실의 위엄을 깎아내린 행위이다. 이에 왕대비 민씨의 어보를 불태우고, 존호를 회수하고, 왕대비의 직첩을 거두어 폐위(廢位)한다. 폐서인 민씨를 궁 밖으로 내쳐 사가에 위리안치하여 머물게 하도록 하라. |
영종의 폐비 전교 |
조선의 제2대 국왕인 영종의 왕비로, 제3대 국왕인 단종의 모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