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 공화국 (밴드)

DB0609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월 21일 (월) 14:40 판

도이치 연방의 개요

도이치 연방 (공화국)(Die Deutsch Bundes, DDB)은 지리상 중부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시계 방향으로 북쪽에 덴마크, 동쪽에 폴란드, 체코, 남동쪽에 오스트리아, 남서쪽에 스위스, 프랑스, 서쪽, 북서쪽에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댄다. 그야말로 유럽의 중앙부이다.

유럽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프랑스와 함께 현 유럽연합 체제를 이끄는 국가다. 그리고 EU의 경제를 책임지는 유로존 최대의 물주이기도 하다. 수도는 신 베를린. 독일은 서북쪽의 북해와 동북쪽의 발트해와 접해 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4위($4,506,772,000,000)를 달리고 있는 국가이며, 1인당 GDP는 10만 2천 433$로 상당히 부유한 국가이다.

국방부문에서는 군사력과 군수물자 수출이 4위이고, 상당히 정예화된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도 그럴것이 2차세계대전과 1975년 통일, 2000년대 발생한 테러와의 전쟁등으로 상당히 많은 전쟁을 접한것이 주 원인이다.

도이치 연방(공화국)
die deutsch bundes (Republik)
Federal Republic of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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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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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국호독일 연방
die deutsch bundes
상징국가독일인의 근면(der Deutschen Fleiß)
국화참나무
국조붉은부리 황새
표어Reformen, Mut und Freiheit.(개혁과 용기와 자유)
자연환경면적(영토)면적 441,047km²
인문환경인구인구 91,158,810 명
인구밀도335Km2
공용 언어독일어
정치국체민주주의(다당제)
정부형태연방 이원집정부제
대통령Christian.w.Wulff
부통령Karl donitz
경제GDP$4,506,772,000,000
1인당 GDP$102,433
GDP(PPP)$4,840,432,000,000
1인당 GDP(PPP)$58,832
공식 화폐도이치 마르크
DM
법정연호서력기원 2018년
시간대UTC +1

상징

국호

자국어로는 도이칠란트(Deutschland, /ˈdɔʏtʃ.lant/)라고 부른다. 이를 풀어서 쓰면 "das deutsche Land", 독일인(Deutsch)의 땅이라는 의미가 된다. 도이치라는 말은 고대 게르만어 diutisc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람, 민족이라는 의미이다. 더치 페이의 더치(Dutch)와도 그 어원이 비슷하다. 다른 언어에서는 유래가 다른 국호를 쓰고 있다. 영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에서는 라틴어 Germania에서 따온 Germany/Germania/Германия(Gyermaniya)를 쓰며,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에서는 독일을 게르만 민족인 알레마니족의 땅이라는 의미의 알마뉴(Allemagne)/알레마니아(Alemania)/알레마니아(Alemanha), 폴란드어에서는 슬라브어 녜메트(němьcь)에서 유래한 '녬치(Niemcy)', 핀란드어에서는 색슨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삭사(Saksa)'로 부르며, 에스토니아어에서도 색슨족의 땅이란 뜻의 삭사마(Saksamaa)라고 부른다. 한편 발트어권인 라트비아어와 리투아니아어에서는 '바치야'와 '보키에티야'라는 이름을 쓰는데 이 이름들의 경우 어원이 불분명하다.

국기

국기에 관련한 내용은 오른쪽 표에있는 국기를 참조하는것이 좋다. 이 국기의 정식 명칭은 연합 삼색기이며, 흑색,적색,금색의 삼색기와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에 사용된 국장인 호밀 이삭이 있는 부분과 황색 배경의 독수리가 있는 독일 연방 공화국 국장을 합친형태이다. 이 연방 삼색기의 뜻은 검정은 인권 억압 및 탄압에 대한 분노와 어둠을, 빨강은 자유를 동경하는 정신을, 금색은 진리와 지혜를 뜻한다.

국가

국가(國歌)는 서독/동독으로 분리되던 시절에는 독일인의 노래 3절과 폐허에서 부활하여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통일 이후 독일을 근면하고 성실하며, 청렴하고 자유로운 국가라는 뜻이 담긴 새로운 국가(國歌)를 사용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다수 나왔고, 국민투표를 한 결과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Heil dir im Siegerkranz)의 반주에 에른스트 슈토프가 쓴 시 독일인의 근면(der Deutschen Fleiß)을 편곡해 독일인의 근면이란 국가를 선정하였고, 이내 대부분의 독일국민이 좋아하는 노래로 발탁된다.

역사

2차 세계대전

바이마르 공화국이 무너지고 세워진 제 3제국(나치)은 전쟁을 계획하였고, 독-폴 전쟁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독일과 소련은 폴란드를 공동 점령하고(1941년 불가침 조약이 파기 당함)프랑스 점령, 영국 본토 항공전, 독소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 등을 거치며 독일 국방군은 지칠대로 지쳤다. 그로 인해 슈타우펜베르크가 계획한 암살작전이 실행되었고, 히틀러는 암살당했으며(작전 구상중 열폭한 히틀러는 장군 3명만 남기고 전부 나가게하였고 게다가 측근이 병으로 인해 나오지 못하였다.)베를린 점령작전이 실행되어 당시 히틀러의 오른팔이라고도 불린 괴링 그리고 괴벨스를 기점으로 리벤트로프, 하인리히 힘러 등의 나치 정부 수반들을 체포하며 1944년 말, 독일이 종전 협정을 취함으로서 1945년 8월 15일까지 플렌스 부르크 정부는 모든 나치부역자와 동조자를 체포했고 그후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패망하며 제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된다

냉전

1945년 말, 연합국들은 이미 나치를 전부 잡아버린 반 나치파들을 괴롭게 할수는 없다 판단한 나머지, 기적적으로 1년만 관리하에 들어간다.(당시 잡은 나치전범 21명중 20명을 전부 잡았고, 1명은 아르헨티나와 이스라엘을 전전하다 모사드에의해 체포당하고 자살했다.)그리고 1947년 독일은 연합국의 관리하에서 벗어나고 1948년, 테오도어 호이스를 대통령으로 하는 독일 연방 공화국과 빌헬름 피크를 대통령으로 하는 독일 민주 공화국(소련이 아직 못잡은 나치를 숙청한다는 명분으로 있을 생각 이었다.)이 수립되었고 독일 연방 공화국은 경제성장을 이루게되었다. 그러나 독일 민주 공화국은 오히려 경제성장을 못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동독 수뇌부는 할수 없이 서독과 서방국가에 경제지원을 요청한다. 그덕분에 약 3천만 DDM에 달하는 금액이 동독으로 흘러들어갔고 그 덕분에 동독은 나름 경제성장을 할수 있었다. 그후 지원받은 3천만 DDM도 고갈되자, 동독을 파탄으로 몰아넣었던 바르샤바 조약기구에서 탈퇴한다. 그리고 서방권은 "동독이 드디어 통일을 준비하고있다"라고 보돟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공산권은 "동독은 교활하고 자본주의에 찌든 배신자의 국가"라고 보도하며 바르샤바 조약기구 탈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폴란드나 헝가리,체코등의 동독의 주변국에서는 침공의 위협을 받아야 하였으며, 심지어는 삐라까지 살포하는 만행까지 벌인다, 이후 1975년 기적적으로 통일을 맞이한다.

현대

1975년 통일을 하게된 독일은 국호를 도이치 분데스, 독일 연방으로 하고 대대적인 개혁과 친 나치파 병사들 체포, 공산주의자 국외추방 등을 하게되며 1989년 냉전이 종식될때 쯤에는 이미 경제,군사 대국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2000년도까지 미국과의 협력하에 고도의 성장을 기록하며, 국제 사회에서는 도이치 분데스를 "곧 미국을 따라잡을 국가","국민들의 부지런함이 만든 국가"라는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2001년 9월 11일, 제 3세계중 한 국가였던 아프가니스탄에 내전이 발발하며 얼마 안가 알카에다라는 무장 테러단체가 권력을 잡게되었고, 서방국들에 주요적인 테러공격을 가하는 일을 벌이다 기어이 미국에 펜타곤과 미국 국제무역센터에 카미카제공격을 가한다. 게다가 1달후 독일에도 자폭테러를 하게되며 미국과 독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미국과 독일은 아프가니스탄에 알카에다의 수장을 호송할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였고, 폭죽작전이라는 명칭하에 아프가니스탄에 파병을 보냈고, 2004년 중, 알카에다의 수장이었던 알리 빈 라덴이 사살당하며 종전되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 성장세를 유지중이며, 국제적인 활동을 통해 이른바 경제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인문 환경

종교

아직까지 가상종교는 없는 편이나, 설정상 주요 종교는 가톨릭이 34%를 차지하고 있다.

행정구역

독일 연방의 최대 행정 구역은 행정 자치구(Provinz)이다. 행정자치구라는 뜻에 맞게 구 정부(Provinz Regierung)이 존재하며, 구 정부의 산하에 정치,외교,경제,문화등을 담당하는 부서가 각각 놓여있다. 그리고 이 부서들은 구에 맞는 조례안과 구의 규칙(구 규정)을 짜고, 이를 연방 정부에 제출해 승인을 받으면 공문을 통해 시행하는 식으로 연결된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구는 13개이고 함부르크,베를린,브레멘은 주(Stadt)로 부른다.

Die Provinz(행정 자치구)
(북쪽부터)1.슐레스 비히-홀슈타인 2.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3.브란덴-부르크 4.작센-안할트 5.니더-작센 6.노르트 라인- 베스트 팔렌 7.헤센 8.튀링켄 9.작센 10.바이에른 11.바덴-뷔르템 베르크 12.라인란트-팔츠 13.자를란트
Stadt(주)
1.함부르크 2.베를린 3.브레멘

외교

도이치 연방 공화국 수립때부터 카이저 라이히와 깊은 친분을 유지 하고 있었으며 수립 이후 대영 연방 제국, 체코공화국, 프뤼셀 왕국 등의 국가들과 수교를 맺은적이 있다. 그러나 암흑기가 찾아왔을때 수교신청은 하나도 없었고, 이후 유니온 폰 도이치 때도 수교신청은 얼마 없었다. 이후 도이치 분데스 정부 수립이후 쿠바와 그리폰 제국등과의 국가와 수교를 진행중이다.

교통

설정상 버스는 ADAC포스트 버스나, 플릭스 버스가 주요적인 시내/시외버스 업체이고, 항공은 루프트한자나, 저먼윙스, 콘도르항공등이 주요적인 민영 항공사이다. 그리고 지하철에는 U-bahn, S-bahn이 있다(참고로 이들은 도이치 반이라고 불린다.) 또 DB 교통 공사에서는 국민의 편의성을 주장하며 지하철도 공사 및 고속도로 공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정부는 이 부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

경제

높은 기술력과 학술적 역량, 체계적인 교통등으로 인해 상당히 국내총생산(GDP)이 높은 편이다. 주요적인 물류특구는 함부르크시,하노버시,뒤셀도르프시,뮌헨시 등이고, 주요적인 산업 특구는 슈베린시, 슈르트가르트시,드레스덴시,뒤셀도르프시가 있다. 주요적으로 분포된 산업은 공업(경공업,중공업 둘다 수요가 큰편.),건설업(이전 동독 재건 과정이라던가,중동지방의 건설지원(한국과 함께)등으로 공업 다음으로 수요가 크다.)이 있다. 또한, 주요 수출품은 반도체,항공기,자동차,군수물자,생활 공산품 등이다. 주요적인 기업으로는 반도체에선 국영기업으로 도이치 일렉트로니시(반도체 제조,전자제품 제조,통신업)이 있고, 항공기는 에어버스(독일 지사),자동차는 알다시피 벤츠,BMW,폴크스바겐 이 있으며, 군수물자는 주로 헤클러 운트 코흐나 크라우스 마파이 베그만, 도이치 크릭스인더스트리 등이 있다. 그리고 생활 공산품은 공구하면 알만한 보쉬사와 색연필이나 사인펜으로 유명한 파버카스텔,스테들러, 세제나 청소제품으로 유명한 헨켈, 제약으로 유명한 바이엘 등이 있다.
무역량은 세계 3위로, 주요 수출품은 경공업을 통한 생활 공산품이나, 석탄,셰일등의 광물이나 중공업을 통한 중(重)공산품이 있다.

정치

집권당은 기독교 민주 연합이며, 현 대통령은 크리스티안 W 불프이고, 현 부통령은 카를 되니츠 이다. 대통령은 5년에 1번, 수상은 3년에 1번 선거로 선출된다. (대통령 과 부통령을 동시에 투표하는 시기는 15년에 1번)선거 가능연령은 18세 부터 이며, 연임이 가능하지만 2번으로 제한되며, 이 또한 국민투표로 결정된다.(성립 요건은 대통령/부통령 또는 내각 위원이 검찰에 의해 수사받을 정도의 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지지율이 최소 30% 최대 80%일때 열린다).대통령의 임기는 5년(2번 연임시 10년)수상의 임기는 3년(2번 연임시 6년)이다. 대통령은 독일 연방의 정부 수반이고, 부통령은 독일 연방의 정부 부 수반이다.

의회는 150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권당인 기독교 민주 연합이 52석 그 외에 제 1야당은 사회민주당 32석 그다음부터는 제 2 야당 독일을 위한 대안 19석, 제 3 야당 자유민주당 16석, 제 4야당 좌파당 15석, 제 5야당 녹색당 14석, 무소속 2석 등이 있다.

사회

치안

도이치 분데스의 치안은 한국다음으로 우수한 편인데, 그이유는 투철한 신고 정신,준법정신 그리고 애국심이라는 소프트 웨어와 체계적이고 강력한 경찰이라는 하드웨어가 합쳐지며 상당히 좋은 치안력을 자랑하게되었다. 도이치 분데스의 치안은 법무부 산하 연방 경찰청에서 관리하는데, 그도 놀라울것이, 대부분의 경찰병력이 정예화되어있다. 왜냐하면 국가 보안대가 연방 경찰청의 전신이기때문이다. 그 덕분에 역사적으로 많은 경력을 쌓아오며 정예화되었다. 현재 연방 경찰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1.사법경찰(국민경찰)
통상적인 민주주의국가의 경찰과 권한이 비슷한데 주로 경범죄자에 대한 조사,체포,벌금안 작성등이 주업무이다. 물론 중범죄를 수사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지만 그런경우는 주로 형사들이 맡는다.
2.특수경찰(전투경찰)
주로 시위나 폭동에 대한 제압,체포,해산등이 주 업무이다. 그들은 주로 곤봉으로 무장하며, 때로는 물 스프레이(일시적으로 눈을 따갑게 함)등으로 무장한다.
3.무장경찰
주로 테러나 인질극등의 중(重)범죄자에 대한 사살,체포,인질구출,폭탄해체,조사,사이버 수사 등이 주 업무로 매우 많은 업무량을 지님과 동시에 매우 숙련되어있다. 주로 권총으로 무장하며 때로는 소총이나 기관단총등으로 무장한다.

그리고 도이치 분데스의 벌금체계도 엄격한데, 가장 작은 경범죄로 공공장소에서 욕을 한다면 최소 30DM~35DM이 벌금으로 나오고 만약 가운데 손가락을 날린다면 최소 50 DM~ 60 DM이 나온다. 그리고 나치나 전범국에 대항 찬양을 하는 발언이나 행위등을 공공장소나 공무원들 앞에서 한다면최소 3천DM~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수 있다.

교육

설정상 교육은 킨더 가르텐에서 시작해 킨더 가르텐 이수기간 말에는 진로 탐색 기간이라하여 어떠한 학교를 진학할것이며, 자신의 진로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일종의 방학과 비슷한 과정을 수료하고, 김나지움은 우리나라로 보면 외국어 중학교라 보면 되고, 상급과정을 수료한후에는 국가 교육능력 표준 시험을 통하여(일종의 수능으로 보면된다)전국의 모든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학신청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레알슐레나 하웁트 슐레는 일종의 특성화 중학교로 보면되고, 이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전문 고등학교나, 직업 고등학교로 진학할수 있으며, 레알슐레나 하웁트 슐레를 수료하고 바로 취업을 하거나, 전문 대학교로 진학할수 있다.

스포츠

도이치 분데스는 축구 최강국중 하나이며, 핸드볼도 상당히 잘하는 국가중 하나이다, 농구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지만 바스켓볼 분데스리가는 존재한다. 그리고 차량으로 유명한 국가 답게 F1경기에 대해서도 상당히 높은 실적을 자랑하며, 그 이외에 야구나 체스, 바둑등의 종목도 존재한다.

군사

역사

1944년 7월24일 시행된 베를린 점령작전으로 주요 군 장성들이 체포 당하면서(물론 나치에 협력하는 군 장성들)군의 지휘체계가 울브리히트 장군을 중심으로 하여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베를린 점령작전으로 지속적인 전쟁을 할 가망이 없던 독일 국방군은 1944년 7월 25일, 연합군에 전군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한다.(당시 전선의 상황은 소련군이 사실상 폴란드까지 밀고오는 상황이었고, 미국과 영국,프랑스등의 연합국은 이미 독일 본토를 진입해 사실상 베를린에 다다를 정도)그로 인해 소련군은 너무 늦은 탓에 영,미,불 연합국은 독일 본토를 완전 점령했으며(그러나 이후 소련이 베를린 지역을 포함한 동독이 될 지역들을 가져갔다고....), 나치당,SS,게슈타포,독일 국방군은 즉각 해체 대상이 되며 해체당한다. 그리고 1948년 독일 연방 공화국이 세워지고 나서 1년후 독일내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국가 보안대(도이치 민주 공화국은 인민 돌격대라는 이름으로 시모노프 기병소총이나 모신-나강 볼트액션 소총등을 사용하는 준 군사 조직이 국가 인민군 창설 전까지 있었다고 한다.)가 창설되었고, 이는 도이치 분데스의 경찰의 전신이자, 도이치 분데스 연방군의 전신이었다. 그리고 1년후 국가 보안대는 독일 연방군으로 흡수되었다. 당시 사용한 소총은 M1카빈,M2카빈등이었다. 그리고 1955년, 독일 연방군은 G1(FN FAL),G2(SG510)등을 전전하며 이대로 군수산업은 망하나 싶었지만 1960년 헤클러 운트 코흐사는 G3를 내놓으며 독일 연방군의 제식소총으로 거듭난다. 그러나 1965년, 국가인민군이 자동소총으로 MPi-74를 사용하며 자동소총의 필요성이 부각되었고, 이내 HK33과53을 채용한다. 당시 군단만 따져도 4개 군단이었다. 그리고 1975년 통독때는 순조로운 군 통합을 위해 국가 수호군이 창설되어 통합을 주도 하였다. 그리고 연방군(Die Bundeswehr)이 탄생한다. 그 후 지속적인 개혁들을 통해 집단군만 6개에 달하는 전군 병력만 따지면 200만이 넘는 말도 안되게 규모의 군대가된다.

구조

현재 군 의 명칭은 연방군(Die Bundeswehr)으로, 군의 종류로는 지상군(Landstreitkräfte),연방 해군(Bundes Marine),항공군(Luftstreitkräfte)과 국경수비군, 공수군등이 있다.
현재 연방군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지상군:100만명 연방 해군:24만명 항공군:26만명 국경 수비군:26만명 공수군:24만명
그리고 연방군이 사용하는 장비를 따진다면 그도 어마어마 할것이 대부분이 정예화되어있고, 통합당시 흡수된 전군의 장병들의 자격도 인정된데다, 서독만 해도 기갑 정예화로 3위를 달린적이 있기 때문에 군이 대부분이 과학화/기갑화/정예화 되어있다

장비

지상군은 HK416A5를 전군에 보급하였으며, 현재 전방부대에는 HK416A7,HK433등이 보급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레오파르트 2A7을 KPZ-7으로 운영중이라고 한다. 게다가 지상군은 대부분의 보병사단이 기계화되어있다는것도 특징이다.(그만큼 석유를 많이쓴다....)
연방 해군은 사실상 북해와 동해밖에 없는 국가인지라 해군이 그렇게 규모가 크지는 않다. 대신 도이치급 이지스함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항공군은 지상군과 비슷하게 나치시절때 이미 뛰어난 과학기술력을 통해 ME262라던가 V-1로켓같은 수많은 항공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고, 그 덕에 연방군에서도 매우 정예화된 것을 볼수 있다. 현재 사용중인 항공기는 F-35이지만 최근에는 DB항공 우주국에서 자국의 기술로 생산한 전투기를 만들기위해 연구중이다.
그리고 국경수비군은 지상군과 비슷하게 상당히 정예화되어있는데 아마 지상군의 영향때문일것이다. 그 덕에 HK416A5 단축형 버전을 사용중이다.
공수군은 지상군 소속인지 공군소속인지 모를정도로 헷갈리지만 실제로는 지상군/항공군의 산하 군으로서 독립한지는 얼마 안되었고, 주로 HK337을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