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국의 행정 구역

사막여우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월 31일 (목) 19:52 판 (→‎역사)
문주국의 행정 구역
광역지방자치단체 기초지방자치단체 비자치구역
특별시 자치 행정
광역시
· 행정

자치 ·
행정
행정

특정 일반
특별자치시
자치
· 행정
자치 행정

문주국의 행정 구역(文洲國의 行政 區域)은 문주국의 통치권을 행사하는 지역에서 1개의 특별부(수도부), 5개의 광역부, 8개의 , 2개의 특별자치부로 구성된다. 이상 총 17개의 행정구역은 광역지방자치단체로 분류된다.

역사

  • 부(部)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부(府)는 설치되지 않았으나 부(部) 폐지 이후 부(府)가 설치되기 시작하였다.
  • 지역발전을 위해서 행경제(行京制)[1]를 시행하였다가 오경제(五京制)[2]를 시행하였다. 그 후 조선을 따라서 양경제(兩京制)[3]를 시행하였다.
  • 부(府)를 폐지하고 시(市)를 설치하였으나 이후 광역행정구역으로 부활하였다.
  • 현대의 부(府)는 특별시, 광역시, 직할시, 특별자치시, 도, 등의 행정구역과 비슷하다.

행정구역 현황

연성부(連城府)

옛 지명과 행정구역은 연주부, 연주목 등이었다. 일제 시대에는 경기도청이 위치하였다가 광복과 동시에 경기도 남양군(현재 경기도 남양시)으로 이전하였다.


목단부(木丹府)

중화인민공화국 중경직할시처럼 앙골부를 제외한 다른 부와 비교해서도 면적이 크다. 란승연의 난 당시 란승연이 최후의 거점으로 삼았던 목단성이 목단성구에 위치해있다.

행정 구역

  • 서구(西區)
  • 남구(南區)
  • 북구(北區)
  • 중구(中區)
  • 목단성구(木丹城區) : 목단부로 승격하기 이전에는 목주군(木州郡)이었다가 목단부 편입 후 목단성구가 되었다.

역사

  •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는 목단군(木丹郡), 북단군(北丹郡))이었다.
  • 부군면 통폐합 당시 목단군 목단면(木丹面), 단성면(丹城面)을 목단부로 승격하고 목단군을 목주군(木州郡)으로 개명하였다.
  • 목주군 남면을 목단시에 편입하였다.
  • 1994년 목단시에 북구와 남구를 설치하였다.
  • 1997년 목단시, 목주군, 북단군[4]이 통합하여 목단부로 승격하였다.(삼단통합 三丹統合) 목단시 남구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북구가 중구로, 목주군이 목단성구로, 북단군이 서구와 북구로 개편되었다.
  • 2012년 남구에 있던 해안동 일부 (대안도, 만해도)가 서구 신해동으로 편입되었다.[5][6]

능강부(陵江府)

대한민국의 세종특별자치시와 비슷한 행정구역이다. 옛 지명과 행정구역은 능강현, 능강군, 능주군, 능주목, 능강시 등이었다. 능강부는 능강특별자치부에 관한 법률에 의해 부로 승격되었다. 모혜연의 묘가 모혜동(慕惠洞)[7]에 위치해있다.


앙골부(昻骨府)

다른 부와 같이 도시가 아닌 도와 같은 행정구역이며[8] 앙골부에 관한 특별행정법에 따라서 특별행정권을 가진다.[9] 부 소재지는 앙주시(昻州市)이며. 제2 청사는 여주시(麗州市)[10][11]에 위치한다. 사실상 출장소 역할을 한다.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는 구 남해군과 구 서해군도 산하에 두고 있었다.[12] 특별행정구역이라고 해도 국토교통부의 승인이 없으면 행정 구역을 개편할 수 없다.

행정구역

  • 앙주시(昻州市) : 앙골부 소재지
  • 여주시(麗州市) : 앙골부 제2 청사가 위치해있다.
  • 서천군(西川郡) : 여주시 승격 당시 여천군 잔여지역과 여서군 일부 지역을 기반으로 신설되었다. 이후 일부가 여주시에 편입되어 서천군이라는 명칭이 위치와는 다르게 맞지 않게 되었다.[13] 군민들은 여서군과의 통합을 요구하나 서천군에서는 여주시와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여주시에서는 반대입장이다.
  • 여서군(麗西郡) : 군민들은 서천군과의 통합하여 서천군 지역에 서천 출장소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역사

  • 부군면 통폐합 당시 여주읍을 여주부로 승격하고 잔여지역에 여천군이 설치되었다.
  • 1994년 여주시와 서천군의 통합을 추진하였으나 여주시의 반대가 극심하여 무산되었다.
  • 2002년 여서군과 서천군의 통합을 추진하였으나 서천군의 반대가 극심하여 무산되었다.[14]

경기도(京畿道)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수도 주변 지역이라고 하여 경기도라고 작명되었다. 도 소재지는 남양시(南陽市)이다.[15]

행정 구역

  • 남양시(南陽市)
  • 남해군(南海郡)

영평도(永平道)

영평시(永平市)와 평성시(平城市)의 앞 글자를 따서 작명한 행정구역이다.[16] 도 소재지는 하미시 영천동에 위치한다.[17] 하미시는 특이하게 설치된 행정 구역인데 영산군 2개시와 영천군 3개리를 합하여 하미읍(下尾面)을 설치하여 영산군에 편입하였다가 하미읍(下尾邑)으로 승격함과 동시에 하미읍(河尾邑)으로 개명함과 동시에 영천군(永川郡)으로 이관하였다. 그 후 하미시로 승격되었다. 영천군은 주변 시군으로 분할 편입되어 폐지되였다. 여담으로 하미시와 영산군이 통합을 논의할 때마다 현재까지 5번이나 영평시(!?)에서 반대시위를 하여 무산되버렸다.

행정 구역

  • 영평시(永平市)
  • 평성시(平城市) : 도 소재지이다.
  • 하미시(河尾市)
  • 영산군(永山郡) : 부군면 통폐합 당시 영평군 교외지역에 신설되었던 행정 구역이다.

역사

  • 1994년 영평시에서 삼영통합(三永統合)을 추진하였으나 무산되었다. 이 후 영천군은 하미시와 영산군에 분할 편입되어 폐지되었다. 영천군청은 기념관으로 쓰이다가 1997년 이후 영평도청으로 사용중이다.
  • 같은 해 1994년 평성시, 하미시, 영천군, 영산군에서 영평시의 횡포를 보다 못하여 도청 이전을 추진하였고 1997년에 옛 영천군청으로 이전되었다.

란성도(丹城道)

란주시(丹州市)의 앞 글자와 나성군(羅城市)의 뒷 글자를 따서 작명한 행정구역이다.[18][19] 도 소재지는 란주시 라란구에 위치한다.

행정구역

  • 란주시(丹州市)
    • 라란구(羅丹區) : 도 소재지이다. 옛 란주군의 중심지인 란주읍[20](현 라란동, 문단동, 문성동 일대)이 위치했던 지역이다. 라란구 하남동은 다른 도에서 이관되었다.[21]
    • 남구(南區)
    • 중구(中區) : 시 소재지이다.
    • 북구(北區) : 본래 서구(西區)였다가 문경동(文京東) 일대를 편입하고 북구로 개명당했다.
  • 나성군(羅城郡)

여담

  • 란주시는 성씨가 가장 많은 본관이다.
  • 나성군과 금성시는 성의 명칭이 그대로 지명이 되었다.

각주

  1. 정해진 수도가 없고 왕실과 조정이 이동하는 곳이 바로 수도가 되는 것이다.
  2. 평경(평성), 문경(란주 문경동 일대)→상경(란주), 동경(강평), 중경(능강), 남경(연성) 5경이다.
  3. 연성, 평성 2경이다.
  4. 북안면(현 나성군 서북면) 제외
  5. 배편도 해안동에서 운행하고 거리상으로도 남구가 가깝지만 지방도를 타면 해안동 주민센터가 신해동 주민센터 보다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6. 위치상으로 보면 남구에 편입 되는 것이 맞는게 아닌가 싶지만 교통문제로 이관되었던 거라 도로가 건설되었다면 현재까지도 남구였을지도 모른다.
  7. 왜구 패잔당들이 능주목의 어느 마을에 거주하면서 마을이름을 모혜동으로 하였다고 한다.
  8. 일본의 오사카 부, 교토 부와 비슷하다.
  9. 앙골부에 관한 특별행정법에 따라서 자치구는 설치할 수 없으나 자치시와 군, 자치시 산하 일반구를 설치할 수 있다. 일부지역을 이관하고 시군을 행정시와 행정군으로 전환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특별자치구역인데 뭔 필요있냐고 까인다.
  10. 시 승격 이전에는 여천군(麗川郡)이었다가 여주시로 승격하고 잔여지역이 주변 지역으로 편입되어 여천군은 폐지되었고 서천군(西川郡)이 신설되었다가 일부 지역이 여주시에 편입되었다.
  11. 최근에는 여도의 시군을 여주시로 통합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2. 남해군은 부군면 통폐합 당시 결성군(決城郡)과 통합되어 그 명칭을 경기도 결성군으로 하였다가 경기도 남해군으로 개명되었다.
  13. 단순히 구 여천군의 서쪽에 위치하였다는 의미로 변화되었다.
  14. 다만 군민들은 찬성입장이지 서천군에서만 반대한다.
  15. 일제 시대에는 도청이 연성부에 위치하였다가 광복과 동시에 이전하였다.
  16. 이름만 보면 영평시를 따라서 작명한 것으로 잘못알기도 한다.
  17. 일제강점기 당시 평성시에서 영평시로 이전하였다가 1994년 평성시, 하미시, 영천군, 영산군에서 영평시의 횡포를 보다못하여 도청 이전을 추진하였고 1997년에 옛 영천군청으로 이전되었다.
  18. 유일하게 유래가 된 지명의 뒷 글자를 사용하였다.
  19. 나성군과 란주시는 라란국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란주는 라란국 시대부터 존재한 지명이다.
  20. 란주시 설치와 동시에 후에 라란읍으로 개명당했는데 왜 란주읍도 없는데 란주군과 란주읍을 개명하면서까지 시 명칭을 란주시로 하였는지 이해불능.
  21. 위치로 보나 생활권으로 보나 남구에 편입되는 것이 맞는데 란주군 당시에 편입되어 라란군을 거쳐 란주시에 통폐합된 지금까지도 라란구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