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국

사막여우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2월 6일 (수) 19:30 판

동강국(東羌國)은 동강족이 세웠던 고대 및 중세국가이다.

  • 1차 동강국 : 태조 강왕 진웅 건국 2대 융왕 신성주에게 선양. 남고구려의 동강정벌에 의해 멸망.
  • 2차 동강국 : 기록이 부족해서 어쨌는지는 몰라도 존재하기는 했는데 광명왕과 무덕왕의 동강정벌로 인해 영토는 북동해안 지역만 남게되었다. 왜구를 막기 위해서 동강국을 남겨두고 지원해주는 방식을 취한 것이다.
  • 3차 동강국 : 승덕대왕이 건국 승덕대왕이 왕위를 버린 후 실종. 후에 왜구를 막은 공로로 문성국에서 수군통제사에 임명됨. 동강족장 비강의 동생인 현왕 비현이 즉위. 그 후 비강을 죽이고 동강족장이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동강국 멸망. 왕국인데 무슨 족장이 존재했는가 싶지만 왕이 아니라 단순히 지도자였듯 싶다. 문성국에서는 이를 족장으로 불렀던 것일테고 비강이 기존에 동강족을 통치하던 지도자이고 승덕대왕이 갑자기 나타나서 동강국을 건설했던듯 보인다. 그러지 않고서야 비강이 왕이 아닐 이유가 없다. 아니면 승덕대왕이 정통성때문에 비강을 왕이 아닌 족장으로 기록했을 수도 있고
  • 4차 동강국 : 문성국 진무왕 고진무 납치 후 옹립. 문성국에 의해 멸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