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국가

< 말레이시아
마리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4월 29일 (월) 02:03 판 (→‎국가를 변경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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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어 가사

라틴 문자 (로마자, 알파벳)


Negaraku,

Tanah tumpahnya darahku,

Rakyat hidup

bersatu dan maju,

Rahmat bahagia

Tuhan kurniakan,

Raja kita

selamat bertakhta.

Rahmat bahagia

Tuhan kurniakan,

Raja kita

selamat bertakhta.

자위 문자


نڬاراكو

تانه تومڤهڽ دارهكو

رعيت هيدوڤ

برساتو دان ماجو

رحمة بهاڬيا

توهن كورنياكن

راج كيت

سلامت برتختا

رحمة بهاڬيا

توهن كورنياكن

راج كيت

سلامت برتختا


해석

영어 해석

My country
The land where my blood has spilt
The people living
united and progressive

May God bestow
blessing and happiness
May our ruler
have a successful reign

May God bestow
blessing and happiness
May our ruler
have a successful reign

한국어 해석

나의 조국,
나의 피로 세운 땅이여.
국민의 생활이
단결과 진보로 발전하기를.
하느님께서 행복과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우리의 군주가
평화롭게 군림하기를.
하느님께서 행복과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우리의 군주가
평화롭게 군림하기를.

개요

나의 조국(Negaraku 느가라꾸)은 말레이시아의 국가이다. 말라야 연방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57년에 국가로써 제정되었으며, 사바, 사라왁에서는 말레이시아가 출범한 1963년 9월 16일에 국가로 제정되었다. 이 때 싱가포르도 참여함에 따라 싱가포르에서도 국가로 제정되었으나, 2년 뒤 독립하여 싱가포르는 더 이상 이 노래를 국가로 사용하지 않고, 참여 전에 사용했던 전진하라 싱가포르여를 국가로 사용한다. 사바와 사라왁의 독립운동가들은 이 노래 대신 다른 노래를 사실상의 국가로 사용한다. 이 노래는 페락 주의 주가에서 유래했으며, 원곡은 프랑스인 피에르 장 드 브랑제가 작곡한 세이셸 노래이다.

여담

국가의 원음은 페락 주의 주가인 Allah Lanjutkan Usia Sultan이다. 따라서 페락에서는 이 노래를 무려 두 번 부른다. 힘들겠다

  • 가사 중에 'bahagia'를 'bahgia'처럼 부르는데, 말레이어 노랫말에서는 흔한 일이다. 멜로디와 박자에 맞추다보니 다소 약한 소리들은 종종 생략하는 일들이 있다.
  • 가사에 '하느님', '전하'라는 말이 있어서 세속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나 공화파들은 이 노래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국가를 변경해야한다?

가사에 '하느님' 그리고 '전하'라는 말이 있어서 세속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나 소수 공화파들은 이 부분을 바꾸던지 아니면 노래전체를 바꾸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왕실 & 총리는 이 요구를 그냥 무시해버리면서 진짜 그냥 무시해버렸다 " 국가를 변경하자 " 라는 소수 공화파들의 여론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