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어 가사
라틴 문자 (로마자, 알파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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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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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영어 해석
My country
The land where my blood has spilt
The people living
united and progressive
May God bestow
blessing and happiness
May our ruler
have a successful reign
May God bestow
blessing and happiness
May our ruler
have a successful reign
한국어 해석
- 나의 조국,
- 나의 피로 세운 땅이여.
- 국민의 생활이
- 단결과 진보로 발전하기를.
- 하느님께서 행복과
-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 우리의 군주가
- 평화롭게 군림하기를.
- 하느님께서 행복과
-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 우리의 군주가
- 평화롭게 군림하기를.
개요
나의 조국(Negaraku 느가라꾸)은 말레이시아의 국가이다. 말라야 연방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57년에 국가로써 제정되었으며, 사바, 사라왁에서는 말레이시아가 출범한 1963년 9월 16일에 국가로 제정되었다. 이 때 싱가포르도 참여함에 따라 싱가포르에서도 국가로 제정되었으나, 2년 뒤 독립하여 싱가포르는 더 이상 이 노래를 국가로 사용하지 않고, 참여 전에 사용했던 전진하라 싱가포르여를 국가로 사용한다. 사바와 사라왁의 독립운동가들은 이 노래 대신 다른 노래를 사실상의 국가로 사용한다. 이 노래는 페락 주의 주가에서 유래했으며, 원곡은 프랑스인 피에르 장 드 브랑제가 작곡한 세이셸 노래이다.
여담
국가의 원음은 페락 주의 주가인 Allah Lanjutkan Usia Sultan이다. 따라서 페락에서는 이 노래를 무려 두 번 부른다. 힘들겠다
- 가사 중에 'bahagia'를 'bahgia'처럼 부르는데, 말레이어 노랫말에서는 흔한 일이다. 멜로디와 박자에 맞추다보니 다소 약한 소리들은 종종 생략하는 일들이 있다.
- 가사에 '하느님', '전하'라는 말이 있어서 세속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나 공화파들은 이 노래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국가를 변경해야한다?
가사에 '하느님' 그리고 '전하'라는 말이 있어서 세속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나 소수 공화파들은 이 부분을 바꾸던지 아니면 노래전체를 바꾸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왕실 & 총리는 이 요구를 그냥 무시해버리면서 진짜 그냥 무시해버렸다 " 국가를 변경하자 " 라는 소수 공화파들의 여론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