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왕실

권승현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9일 (화) 00:22 판
윈저 왕가
잉글랜드 문장.png
국가 잉글랜드 잉글랜드 왕국
설립자 조지 5세
현재 수장 오셀롯

잉글랜드 왕실은 윈저 가문으로, 잉글랜드 왕국의 군주로 재위하고 있는 군주를 중심으로 한 가문을 말한다. 창시자인 조지 5세의 직계로 구성하며, 현재 당주는 오셀롯 국왕이다.

가계도

현재 국왕의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이후의 가계도는 다음과 같다.

주요 사건

엘리자베스 2세 서거와 찰스 3세 암살 사건

엘리자베스 2세는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맞은 2012년을 3년 넘긴 2015년 갑작스럽게 서거하였으며 뒤를 이은 찰스 3세는 인도계 영국인 아만다 파커 비와의 재혼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극우주의자의 테러로 인해 즉위식에서 암살당했다. 찰스 3세의 뒤를 이어 장남인 오셀롯이 즉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는 2015년 89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는데, 사인은 노환으로만 밝혔을 뿐 왕실이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 왕위 계승을 노린 찰스 왕세자의 암살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퍼지기도 했는데 이는 전혀 근거가 없는 낭설이다.

찰스 3세의 다사다난한 가정사

찰스 3세의 결혼사에는 많은 이야기가 얽혀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이 다이애나 비와의 문제이다. 찰스 3세는 다이애나 비를 만나기 전 이미 아만다 파커와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보수적인 잉글랜드 분위기와 여왕의 반대로 인해 귀족 명문가 스펜서 가의 다이애나와 결혼하게 된다. 둘 사이에서 오셀롯과 해리를 낳았으나 계속된 불화로 인해 결국 1991년 이혼에 이르게 되었고, 이혼한 지 1년 뒤인 1992년 인도계 영국인 아만다 파커와 재혼한다. 이때 커먼 웰스 소속인 인도에서 연방 탈퇴 운동이 가시화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인도계인 아만다를 왕실로 포섭하려는 여왕의 의중이 담겨있다는 후문이 있으나 사실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극우주의자들은 인도인을 어머니로 둔 아만다 파커를 좋게 보지 않았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자스민 역시 좋게 보지 않았다. 이로 인해 극우주의자가 테러를 감행, 찰스 3세 부부를 노렸으나 아만다 파커가 화장실에 가는 바람에 아만다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 이후로 자스민은 방황하게 되고 자주 궁을 빠져나가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왕위계승서열

  1. 해리 윈저
  2. 자스민 윈저
  3. 프린세스 로열 앤
  4. 피터 필립스
  5. 엘리자베스 필립스

이하 생략.

각주

  1. 전처. 1991년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