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李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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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국의 왕세자 | |
재위 | 1988년 5월 15일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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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 |
재위 | 1987년 3월 3일 ~ 1988년 5월 14일 |
별칭 | |
휘(諱) | 이진 (李珍) |
별호 | 소성 (昭誠)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87년 3월 3일 | (38세)
출생지 | ![]() |
왕조 | 휘영 왕실 |
가문 | 웅진 이씨 |
부친 | 금상 이협 |
모친 | 중전 강씨 |
배우자 | 세자빈 김씨 |
자녀 | 세손 이연 여영공주 이연혜 |
소개
이진 (李珍, 1987년 3월 3일 ~ )은 휘영국의 왕세자이다. 현 국왕 이협과 중전 강수희의 장남으로, 현재 휘영 왕위계승순위 1위이다. 1987년 3월 3일에 태어나 현재 33세이다. 만 나이로는 32세.
언론에서는 소성세자나 '저하'로 칭한다. 2010년 김수빈과 결혼하여 2011년 첫째 왕세손 이연을 낳았고 2014년 둘째 이연혜를 낳았다.
칭호
공식적인 칭호는 '휘영국 왕세자 저하'이다.
아래는 칭호의 변천.
- 휘영국 원자 아기씨 (1987년 3월 3일 ~ 1988년 5월 15일)
- 휘영국 왕세자 저하 (1988년 5월 15일 ~ 현재)
생애
1987년 홍은궁 교태전에서 중전 강씨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이듬해인 1988년 동생 강운대군의 탄생과 함께 세자에 봉해졌으며, 2008년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2012년 졸업하였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군 소위로 복무하였으며, 전역 이후 프랑스을 여행하던 중 현재 세자빈 김수빈을 만나 결혼하였다. 세자빈은 주영 휘영대사 김창선의 장녀였다.
어린 시절부터 세자 교육을 받아 '완벽한 세자 저하'는 평을 들었으나, 그를 아는 사람들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말한다. 실제로 혼기가 차 부왕과 모후가 신붓감을 정해주려 하자 불만을 토로했으며, 왕 몰래 자주 궁 밖을 나가 시민들과 접촉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왕비가 여러 세자빈 후보들을 데려왔으나 세자빈이라는 자리에 눈이 멀어 진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던 여러 귀족 규수들을 탐탁치 않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여러 번 파투나기도 했다.
학창시절에는 꽤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졸업했다. 학급 반장과 학생회장도 역임했다. 비록 운동 신경은 좋지 못해 체육은 잘 못했지만 음악을 좋아해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고등학교 합창단 영상을 보면 베이스 파트에 서서 노래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자빈과의 만남
계속된 세자빈 후보와의 선자리에 지친 세자가 머리를 식히기 위해 개인적으로 프랑스 등 유럽을 여행할 시기였는데, 당시 숙소에서 옆방을 쓰던 지금의 세자빈을 만났다. 프랑스어에 서툴던 세자가 방 열쇠를 잃어버려 프런트에서 곤경을 겪고 있을 때 지금 프랑스어에 능통했던 세자빈이 도움을 줬고, 그렇게 인연이 닿아 만남을 이어왔으나 어느 날 오해가 생겨 헤어졌었다고 한다, 이후 세자빈이 그 오해를 풀기 위해 직접 그를 찾아와 다시 만났다고 한다.
이후 귀국하여 귀족 초청 연회에서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