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미르는 이탈리아 시절부터 하키, 축구, 핸드볼에서 실력을 발휘했으며, 최근에는 농구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역사
19세기 후반부터 (특히 2차 세계대전 후) 하늘미르(당시 이탈리아 사르데냐)에 퍼져나간 스포츠는 처음에는 도시에서 시작해 교외와 작은 마을로 퍼졌다. 첫 스포츠 클럽은 인구가 가장 많은 칼리아리와 사사리에 설립되었다. 하늘미르의 스포츠는 점점 그 규모가 커져 국제적인 수준의 스포츠 조직을 이루었으며, 하늘미르의 스포츠 인구는 28%(2009년 기준)이다.
하늘미르는 이탈리아의 리그에서 사르데냐나 칼리아리 이름으로 뛰었으나, 독립한 후로는 이탈리아 리그에 참가하지 않고 야구와 축구는 하늘미르 독자 리그를 구축하여 진행하고 있다.
하계 종목
하키
1897년 암시코라 칼리아리가 창단된 이래로 하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있다. 이탈리아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으며, 독립 이후에도 꾸준히 각종 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내고 있다.
야구
디나모 사사리가 이탈리아 남자 농구리그에서 2009년과 2010년 우승하여 농구에 대한 하늘미르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하늘미르가 독립함으로써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지 않게되었고, 이렇게 하늘미르 야구는 퇴행하나 싶었으나 국민들의 성원 속에 미르리그가 생겼고, 농구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축구
칼리아리 칼초가 1920년 창단하여 이탈리아 세리에 A 리그에서 뛰었으며, 칼리아리 칼초의 활약으로 하늘미르 전역의 축구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야구와 마찬가지로 퇴행할 뻔 했으나 하늘리그가 생겼다. 또한 1990년 국제 데뷔한 사르데냐 축구 국가대표팀도 현재까지 하늘미르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