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요자와 이부키 (1997년 3월 12일~ /千代澤 伊吹/Chiyozawa Ibuki)는 아라시아 공화국의 인기 아이돌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소학교 3학년인 2005년 사이도 엔터테인먼트 (道祖土)의 연구생으로 입사하고 불과 1년여만에 로리타 콤플렉스 성향의 팬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룹 로리타 (Lolita/ロリータ)[1]의 막내로 활동하게 되었다. 소속 그룹이 벚꽃소녀로 변경되고 다른 멤버들이 타 그룹으로 전출되는 상황에서도 본인은 잔류에 성공해서 2018년 말 아라시아 민주당에 영입될 때까지 벚꽃소녀의 중심으로 활동했다.
2018년 말 총선을 앞두고 키타호리 카게히데 (北堀 景英/Kitahori Kagehide) 아라시아 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영입으로 현재 당적은 아라시아 민주당이며 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키 키요코가 치요자와 이부키의 광팬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