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아 총독부 (アラシア總督府)는 일제강점기에 구 아라시아 제국 일대를 실효지배한 총독부지만 현재의 시마토리현, 오시마현에 대해서는 아라시아 독립군부터 아라시아 광복군으로 이어진 무장투쟁운동때문에 통제력이 많이 약했다.
총독부 청사는 초대 총독 카타시마 지로부터 쇼지 타츠노스케 제5대 총독 기간동안 타이쿄도 하네다시의 하네다호텔 자리에 있었다가, 제7대 총독 쿠라사카 마사고로 가 취임한 1936년부터는 전년도에 벌어진 타이쿄 전투로 인해 총독부 청사가 파괴되면서 아키카와시의 아라시아 주둔군 사령부 청사[1]로 옯겨 사용했다. 미군 진주 후에는 주아미군에서 몰수하여, 주아미군 사령부로 쓰였다가 정부 수립 이후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었다.
역대 총독
- ↑ 현재의 아라시아 경찰청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