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제국 황실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2월 12일 (수) 13:48 판
대경제국의 헌법기관
황실 대경제국 황제, 대경제국 황실, 대경제국 국무원
의정원 대경제국 의정원, 대경제국 귀족원, 대경제국 국민원, 대경제국 감사원
내각 대경제국 총리대신
대경제국 각의, 대경제국 내각, 대경제국 각료, 대경제국 정무대신, 대경제국 행정원, 총리자문회의,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법 대경제국 대법원, 대경제국 대법원장, 대경제국 대법관, 대경제국 대법관회의
대경제국 각급 법원, 대경제국 법관
대경제국 헌법재판소, 대경제국 헌법재판소장, 대경제국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거 관리 대경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경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대경제국 중앙선거관리위원, 대경제국 각급 선거관리위원회
지방 행정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대경제국 황실
大敬帝國 皇室
Royal Family of Korea Empire
대경제국 황실 문장
대경제국 황실 문장
국가 대경제국
작위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설립자 안종 태황제
현재 수장 전황제 이원
건립일 1890년
민족 경국인
본가 대경제국 황실
분가 경인궁 이씨
정영궁 이씨
성경궁 이씨
상평궁 이씨
헌경궁 이씨
수희궁 이씨
이영궁 이씨

개요

대경제국의 황실 가문이다.

대경제국의 황실 가문의 성씨는 전주 이씨(李氏)이며 전주 이씨도 대경제국의 국성이다.

상징

대경제국 황실의 상징 중 가화(家花)는 '오얏나무 꽃'이고 가목(家木)은 '자두나무'다. 가조(家鳥)는 '까치'다.

오얏나무 꽃.jpg
가화
오얏나무 꽃
자두나무.jpg
가목
자두나무
까치(대경제국).jpg
가조
까치

문장

이화문(대경제국)문서를 참조하시오.

칭호

  • 황제의 이름을 말하려면 황제의 존호인 '황호(皇號)'까지 껴서 말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의종 대황제의 이름인 '이강'을 부르려면 황제의 황호인 '강황제'까지 붙여서 '강황제 이강'폐하라고 불러야 한다. 고로 현황제(現皇帝)인 전황제 이원도 이에 따라 황호인 '전황제'를 붙여서 '전황제 이원 폐하'로 부르는 것이다. 황제의 경칭은 '폐하'다. 별도로 이런 칭호 대신 '상감 마마'라는 호칭도 쓸 수 있다.
  • 황후는 존호가 없기에 그냥 황후라 부른다. 허나 황태후로 승격할 경우 부여되는 존호를 붙여서 '(존호) 황태후 폐하'로 부르며 이는 태황태후가 되었을 경우에도 똑같다. 황후와 태황후, 태황태후의 경칭은 '폐하'다.
  • 황태자와 친왕, 내친왕은 부여되는 존호를 붙여 태자호(황태자), 친호(친왕), 내친호(내친왕)을 붙여서 '(존호) 황태자(태자)/친왕/내친왕 전하'라 부른다. 황태자와 친왕, 내친왕의 경칭은 '전하'다. 황태손은 경칭은 '전하'를 사용하며 존호는 따로 올리지는 않는데 어차비 책봉되었더라도 곧바로 황태자로 책봉되는 절차를 밣기에 존호를 부여하지 않는다.
  • 친왕비, 내친왕서, 황태자비, 황태제비, 황태손비는 황태자비, 황태제비를 제외하고는 존호가 안 부여된다. 황태자비를 부를때에는 '(존호) 황태자비 전하'라고 하며,황태제비는 존호를 안 붙이고 '황태제비 전하'라 한다. 경칭은 '전하'다.
  • 친왕자, 내친왕자, 친왕자비, 내친왕자비는 존호가 안 부여되며 경칭은 '저하'다.
  • 황족이 혼인하여 출궁을 하면 기존 존호를 황실이 인수하고 이후 입궁하면 존호를 환원하며 경칭은 유지하되 '(이름) (경칭)'으로 부른다.
  • 주로 존호를 받는 황족이 사망할 경우 받은 존호가 시호로 올려지는데 존호를 시호로 안올리는 경우는 황제가 있으며 황후가 황태후나 태황태후로 올라간 상태에서 사망할 경우 그때 받은 존호를 붙여 '(존호)황후'로 불린다. 친왕이 사망하면 시호로 '(받은 존호)대군'으로 올라가며 친왕자이 사망하면 시호를 '(XX)군'이 된다. 친왕녀가 사망하면 시호는 '(XX)옹주'가 된다. 내친왕이 사망하면 시호로 '(받은 존호)공주'가 되며 내친왕자는 친왕자에게 내려지는 시호의 형식과 똑같고 내친왕녀도 친왕녀의 형식과 똑같다. 친왕손, 내친왕손이 죽으면 시호는 '(XX)정녀(正女)'(女), '(XX)정군(正君)'(男)으로 올려지며 친왕손과 내친왕손의 아들은 존호가 '(존호)왕'이 되고 시호는 받은 존호가 그대로 이관되어 내려진다. 친왕손, 내친왕손의 딸은 존호가 '(존호)여왕'이 되고 시호는 받은 존호가 그대로 이관되어 내려진다. 왕 작위와 여왕 작위는 후대에도 이어져 황족 후손임을 증명한다.

대경제국 황제

대경제국 황제
전황제 이원
전황제 이원.png
현직32대 대경국 국왕직까지 포함할 경우, 6대
재위 기간2017년 10월 25일~현재
연호옥화(玉和)

대경제국 황실의 수장은 대경제국 황제가 겸임한다. 대경제국 황제는 1890년, 황국제제에 따라 황제에 올랐으며 그 후 제정이 폐지됐다가 다시 복고되며 현재에 이르었다. 역대 대경제국 황제에는 안종 태황제, 순종 성황제, 영종 문황제, 의종 대황제, 청의태상황 이유수가 있고 현임 황제는 전황제 이원이다. 안종 태황제는 황위에 있는 동안 제국의 기틀을 마련했고 순종 성황제는 마련된 기틀을 유지 및 보수하는게 초점을 두었다. 영종 문황제때 대경제국의 체제가 완성되면서 어느 정도 안정기를 구가하는 줄 알았는데 제2차 경일전쟁이 발발해버린다. 영종 문황제는 자신이 내리는 마지막 칙령에서 사실상 의종 대황제에게 황위를 양위한다. 황위를 승계받은 의종 대황제는 10년에 걸쳐 일본을 본토에서 몰아냈으나 이후 혼란한 정국이 펼쳐지며 내전이 발발했고 이승만의 독재 정권과 더불어 5.16 군사 쿠데타로 제정이 그냥 날라가버린다. 이후 복벽을 주장하는 제정복고 운동이 일어났으나 민주화 세력에게 밀리면서 복벽을 못할뻔 했는데 군사정권과 협상하여 제정복고를 완수한다. 의종 대황제는 복벽 1년(1988년)만에 죽고 그 뒤를 이어 청의태상황 이유수가 즉위한다. 청의태상황 이유수는 2018년, 이정친왕 이후의 황위계승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전황제 이원에게 황위를 양위하며 지금까지 오게 됐다. 황실에서 황제가 그 정점에 서있는 상태이지만 황제는 국사를 돌보기에 실질적인 황실의 웃어른은 황후인 황후 소씨이다. 황실의 내명부를 관장하며 황제의 조강지처이자 제국의 국모다. 자세한 건 대경제국 황후 문서를 방문하라. 황제의 정무를 보좌하는 기관은 대경제국 국무원이며 황명을 출납하는 기관은 대경제국 승정원과 내관부다. 황제는 대경제국 국민 통합의 상징 이고 이에 따라 황제의 그 모든 행동은 청렴하며 국민의 존엄을 받아야 한다. 이렇기에 황제에 대한 스캔들은 없지만 사상적 논조는 뚜렷한데 여러발언들로 인해 전황제 이원청의태상황 이유수의 사상적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전황제 이원은 친미적 성향으로 자유주의 진영과의 공조를 추구하지만 청의태상황 이유수는 친오적 성향으로 제국 정치-행정 연합과의 공조를 더욱 돈독히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제적 성향도 전황제 이원은 보수적 성향이고 청의태상황 이유수는 분배, 사회민주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두 황제의 발언으로 충분히 알 수 있다. 서로가 형제 관계인데 이렇게 천차만별이..

황족 구성원

내정황족

내정황족은 황실의 구성원중 현임 황제와 6촌 미만인 구성원을 내정황족이라 부른다. 내정황족은 보통 친왕, 내친왕, 친왕손, 내친왕손의 작위를 부여받으며 이외 봉작을 수여받는다. 이외에는 황태자, 황태손도 있다황태자랑 황태손은 직위 아님?. 내정황족은 현재 68명으로 집계된다. 내정황족의 교육은 황립 아카데미가 있고 내정황족 중 친왕부나 황태자부에 속하는 시강원이라는 내정황족중 제위계승서열 3위 안에 드는 황족을 특별이 교육하는 교육기관이 존재한다. 또한 내정황족에 한하여 세영(稅瑛)이라는 종신연금을 받는다.

방계황족

내정황족을 제외한 모든 황족이 여기에 속한다. 보통은 현임 황제의 6촌 이상은 방계황족이 되며 예외로는 궁호를 받아 내정황족이 출가하는 경우이다. 현재 궁내부 황실정리원 예하 부속통계원의 조사에 따르면 450명(미정)으로 집계됐다.

궁가황족

궁호를 받아 출가한 내정황족이나 기존 방계황족이 궁호를 받으면 이 분류에 속한다. 이들은 궁호를 받아 궁관이 생기며 기존 전주 이씨의 분파로 분화된다. 하지만 전주 이씨 종친회에는 참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들은 궁관 연금, 영지를 수여받아 금전적 기반이 있으며 면선권(勉選券)이 존재해 고위직 국무원 계열만 해당에 궁관 구성원이 낙하산 인사로 들어갈 수 있다.

무궁황족

궁호를 안 받은 내정황족이 방계황족이 된 경우 이 무궁황족으로 분류된다. 애초에 무궁황족이라는 뜻이 '궁이 없는 황족'이라는 뚯이다. 처우는 모든 방계황족과 똑같지만 궁가황족은 별도의 '궁관 연금'이 존재하고 별도의 황실령 영지가 주어지기에 금전적 여유가 커 무궁황족은 일반 평민처럼 직장을 구하여 일하는 경우가 많다.

제명황족

  • 칙령에 따라 이 황실 문서에서 다루는 건 잘못된 것이지만 명칭 때문에 대경제국 귀족 문서에 포함시키지 않고 이 문서에서 서술한다.

제명황족은 어느 이유로 인해 황실에서 '제명'된 황족을 일컫는 말로 처우가 황족급이 아닌 귀족급으로 받으며 황족들이 여는 사조직인 대경제국 황족회 참여가 불허되며 대신 대경제국 귀족회의 참여는 허가된다.

개괄

의전

황실은 의전 서열에서 높은 순위를 배정받는데 태상황과 황제는 1등, 태황태후, 황태후, 황후는 2등, 황태자와 황태자비는 3등, 친왕 부부, 내친왕 부부는 4등, 친왕자 부부, 내친왕자 부부, 친왕녀 부부, 내친왕녀 부부는 5등, 친왕손 부부, 내친왕손 부부는 6등, 왕과 여왕은 7등 왕의 부인과 여왕의 남편은 의전 서열에서 10위이다., 왕자와 왕녀는 9등으로 정해져 있다.

예법

황실은 대경국 시절 제정된 황실의 예법과 의식, 기타 절차, 등을 기록한 국조오례의라는 규정본을 따르고 있으며 현재에 맞게 일부 개정된 걸 제외하면 국조오례의를 사용 중에 있으며, 이는 방계황족에게도 적용된다. 그리고 영종 시절 지어진 '속오례의'의 내용 일부도 차용하여 사용 중에 있다.

권한

일단 세금을 면제하는 면세권(免稅權)을 가진다. 또한 내정황족일 경우 불소추특권이 적용되며, 방계황족은 불체포특권이 존재한다. 다만, 방계황족에 대한 체포가 필요하면 황족회에 체포요청을 할 수 있다.

교육

황실 구성원(내정황족+방계황족)의 교육은 황립 아카데미라던가 황족회의 산하단체인 (재)대경제국 황실 교육 재단 법인의 교육 기관으로 들어가 황실 교육을 받으며 일부 방계황족은 일반 서민처럼 보통계(우리가 흔히 아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트리)로 교육을 받기도 한다. 제왕학 교육은 시강원가 맡는다.

종교

대경제국 황실은 기존에는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명목으로 종교를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제1제정이 폐지된 1961년 이후 스위스로 망명했는데 이때 스위스의 가톨릭 공동체로 들어가면서 황실 구성원 대다수가 가톨릭에 입교한다. 이때는 거의 영영 제정복고가 안될거 같았기에 이런 선택을 했다. 하지만 제정이 복고되자 종교 문제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다가 가톨릭을 지키기로 했다. 허나 옥경공주성공회를 믿고 일부 방계황족과 내정황족은 개신교를 믿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인 개신교 개종 사례는 '애민황태후 한덕'으로 황후의 직위를 소혜원 황후에게 넘긴 직후 개신교로 개종하였다.

의궤

황실은 주요 행사나 잔치가 있을 때 그 행사에 동원된 인원, 행사 내용, 사용된 재물, 행렬의 배치, 의식과 절차 등의 제반 내용들을 정리한 기록물인 의궤(大敬帝國 皇室儀軌)를 편찬한다. 별칭으로는 경조의궤(敬朝儀軌)인데 이 문서명을 통해서도 황실의궤 문서로 들어갈 수 있다.

거처

황족 중 내정황족의 일부는 경복궁을 비롯한 4대 궁궐를 거처로 삼으며 내정황족의 대다수와 방계황족은 자택을 따로 두어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궁내부 예하 탁지원이라는 부서가 황족들이 가진 토지들을 관리한다. 그래서 황족들의 모든 부동산은 자산이 아닌 황실 공용재산이다. 그렇지만 일부는 자체적으로 부동산을 경영하는 경우도 있다.

황족회

가족모임 사실 위의 취소선의 드립이 사실상 맞는 표현인데(...) 황실의 구성원인 내정황족과 방계황족이 정기적으로(매월, 최소 1년에 3번은 열림.) 황실의 미래 전략을 구상하고 더 나아가 황실이 국가에 얼마나 더 도움이 될지 그 방도를 찾는다. 이외에도 황족회가 하는 부분은 나름 많으나 자세한 건 황족회 문서를 방문하시길 바란다. 귀족판 황족회는 귀족회의가 있다.

황실전범

대경제국 황실도 황실에 대한 규정을 담은 황실전범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황실전범이 개정된 경우는 없으며, 헌법에 준하는 지위를 받는다. 이외 황실전범 부속규정인 대경제국 황위계승법도 법률에 준하는 지위를 받는다.

궁가(궁관)

역사

  • 본 문단은 제1제국기 황실의 역사는 제외합니다.

1987년 제2제정이 복벽된 직후 1987년 10월 1일 열린 황족회에서 제1제국기 황실전범에 준하게 황실 내의 규정을 집행하기로 한 이후 1987년 10월 3일에 제1제국기 황실전범을 참고하여 수정할 것은 수정하고 추가할 것은 추가한 제2제국 황실전범을 공포했으며 공포일 이후 10월 4일에 정식 시행된다. 황실전범 시행 이후, 황실령과 왕령 식민지 일부를 국유지로 반환하고 여러 자선 활동과 모범적인 행동을 보이며 황실은 제2제정 대경제국에서 자리 잡는 듯 했으나 1988년, 의종 황제가 승하하고 곧이어 상평궁 스캔들까지 일어나자 황실에 대한 비난 여론이 쇄도하면서 급격히 흔들린다. 아마 이때쯤에 공화국 전선의 전신인 공화파 연합이 생겨난 것으로 추측된다. 허나 새로이 즉위한 은황제 이유수의 청렴한 국사 활동과 김화 기경황태후 현재의 기경태황태후.]의 서민화(和) 활동으로 겨우 황실은 초기 위기를 모면한다. 황실은 이 때를 제1차 제2제정 위기(第一次 第二帝政 危機)라 한다. 제1차 제2제정 위기 이후 황실은 다시 제2차 제2제정 위기를 맞이한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발발로 경제 위기 이후 황실 재산·주식 안정을 위한 긴급 명령라 불리는 칙령 제17호를 시행하여 국민들은 내팽겨 치고 오직 황실 재산과 주식을 유지시키려 하자, 반(反)황실 감정이 격화되는 한편, 공화파 연합을 비롯한 각 반황실단체들이 연합한 공화국 전선이 탄생한다. 공화국 전선은 엄청난 여론몰이를 통해 제정 폐지를 선동했고 반황실 집회 인원들이 한 때는 광화문까지 밀고 들어간다. 하지만 본 칙령 제17호가 황족회 임시회에서 쪽수로 압도적인 방계황족들이 날치기로 초안을 통과시킨 직후 황제의 재가도 제대로 받고 시행된 칙령이었음을 감사원이 밝혀내면서 황실은 급한 불은 진화(鎭火)한다. 이후 열린 황족회에서 이번 사건에 가담하지 않은 방계황족을 제외한 방계황족 대다수가 황족에서 제명되어 제명황족이 되버렸고(신적강하) 제2차 제2제정 위기를 기점으로 방계황족계가 황족회에서 몰락하고 내정황족계가 황족회의 전권을 장악한다. 쪽수로는 여전히 방계황족이 많으나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발언권이 급격히 축소되버리고 입지또한 줄어들면서 실질적인 세력이 와해된다. 한편 공화국 전선은 제2차 제2제정 위기가 수습되자 급격히 지지세력이 붕괴되버리면서 급진파의 비율이 엄청나게 늘어나버리는 현상이 일어났고 이는 결국 제정 폐지 선동 사건으로 이어져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공화국 전선은 사실상 게릴라 세력이 된다. 일본의 옴진리교에 비교당하는 굴욕은 덤 제2차 제2제정 위기를 넘긴 황실은 이러한 반황실 세력에 대한 두려움에 샹팔리에 선언이라 일컫는 황제 폐하·황실 모욕과 반정부적 표현, 국가내란이 주된 문학에 대해 국무원과 내각의 제제·규제 긴급 명령 제5호 칙령 제24호를 제정하여 사회 통제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에 대항하여 반황실 세력의 힘만 더 강해졌고 이는 결국 제정 폐지 운동으로 이어진다. 이에 대해 황실과 내각은 제정 폐지 운동을 주최한 통합진보당을 헌법을 유린했다는 이유로 정당 해산을 제소하고 헌법 재판소가 이를 인용하여 통합진보당은 해산된다. 제정 폐지 운동으로 각인을 받은 황실은 2015년, 칙령 제31호를 제정하여 사회 통제를 중단하고 여러 사회 봉사 활동과 자선 활동 등을 하는 한편, 군 복무를 수행하는 내정황족의 모습과 면세권을 발동하지 않고 세금을 내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황실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황실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을 시도했다. 지금까지 강압적인 황제로 불리던 은황제 이유수는 외노자들에 대한 인식 변화를 주장하는 한편 사회민주주의적 복지 제도의 도입을 주장하는 등 진보주의자로서의 면모와 사회 면에서의 옛 이적(理積)에 대한 사과를 하고 자선 활동을 직접 주재하며 '은혜로운 황제'라는 별칭을 얻게 된다. 헌데 박근혜 내각 후반기에 접어들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비롯한 여러 정치 스캔들이 발생하자 전체적으로 은황제 이유수의 치세 말기의 황실도 이러한 스캔들의 영향을 받아서 일부 방계황족계가 최순실과 결탁하여 다시 황족회에서 뺏긴 전권을 탈환하려는 음모를 일어난다. 물론 박근혜 내각이 무너지고 문재인 내각이 수립되어 이러한 음모의 전말이 들어나 사전에 차단되지만 이에 대한 책임으로 은황제 이유수는 노환을 이유로 들어 2017년 하반기에 퇴위 의사를 밝힌 다음 공식적으로 퇴위를 선포한다. 은황제 이유수의 황제 퇴위 선언과 함께 황실 수장에 대한 직위에서도 물러나기로 하여 신임 황제인 전황제 이원이 황실의 수장직을 인계받아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사건사고

스캔들

비판

기타

  • 황실을 왕실(王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식적으로는 황실(皇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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