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릴

베릴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6월 7일 (월) 12:24 판
베릴
Beryl
베릴의 프로필 사진은 광물 베릴에 속한 에메랄드의 그림이다.
출생200X년 2월 21일
대한민국 대한민국 서울시 강서구 토박이이며, 현재는 영등포 거주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 대한민국 라리마 제국의 국기.png 라리마 제국(가상국가)
별칭베릴륨, Phosphophyllite
학력중학교 재학 중
경력센서 연합국 대공
라리마 제국 황제
멜리나 준계 신청관리위원장
소속라리마 제국
종교온건적 반신론자
병역미필

개요

베릴은 2020년 11월부터 라리마 제국, 카카오톡 가상국가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저이다. 가국 시작부터 라리마 제국의 황제에 재위하고 있다.

이름

베릴의 닉네임은 주로 광물과 관련된 이름을 쓰며, 대부분 베릴륨 함유 광물이다. 정다엘 이란 이름도 사용하는데, 놀랍게도 실명이다.

  • 베릴륨
  • 포스포필라이트
  • 정다엘

행적

2020년

2020년 11월 당시 베릴은 센서스튜디오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센서스튜디오 카페의 스텝 벨지엄대센서제국을 연재하게 된다. 이를 보고 영감을 얻은 몇몇 사람들이 대센서제국의 설정을 차용해 국가들을 설립했고, 베릴도 그중 한 명이었다. 후에 라센 1차전쟁이 발발하며 라리마는 독립했고, 베릴도 황제로 즉위한다. 이후 11월-12월 센서스튜디오와 여러 차례의 충돌과 전쟁이 있었지만, 라-센 조약을 기점으로 갈등을 종식한다. 이후에 라리마는 나카테의 테러를 받았지만 꿋꿋이 버텨낸다.

2021년

2021년 나카테의 소행으로 정지를 먹는다. 이후 정지가 풀린 후 정치를 활성화시키려 했지만 여러 불화로 인하여 라리마는 분열된다. 하지만 언변으로 신라리마를 다시 합쳐낸다. 이후 라리마에는 평화가 깃들었고, 2021년 5월까지 고집을 부리며 권력욕을 보였지만 끝끝내 입헌군주제를 인정했다.

베릴과 전쟁

라리마의 역사=베릴의 역사라고 생각하면 곤란하지만, 적어도 베릴의 역사=라리마의 역사는 맞다. 라리마제국은 태동부터 수많은 전쟁에 시달렸으며, 2020년 11월-2021년 1월까지 평균 하루에 2번의 테러가 일어났다. 총 65번의 전쟁이 있었다. 평화기에 도래한지 4개월이 지났지만 라리마제국의 체계는 여전히 유사시 바로 전시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정하고 있다. 이 중에는 클랜계, 센서스튜디오, 고주몽, 나카테와의 전쟁도 있었다. 당시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주변 국가들은 라리마가 망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베릴 혼자서 라리마를 지탱했다. 당시 나카테와의 전쟁을 들어보면 나카테 측이 야갤해커에게 의뢰해 베릴의 이름, 나이, 주소, 연락처가 전부 털렸었다. 하지만 베릴은 그냥 버텼다.

베릴의 전쟁 스타일

그냥 죽치고 앉아 버틴다. 아무런 공격을 하지 않으며, 스파이만 파견한 채 자신의 부계정 방어만 한다. 라리마의 전시중 번영이 아닌 단지 생존을 위한 것이며, 몸이 살기 위해 꼬리를 버리는 전략이다. 실제로 나카테와의 전쟁 당시 한달 가까이 외부와의 교류를 중단하고 대봉쇄를 감행했다. '남이 보기에 죽었고 아무리 추하더라도 살아있는 것은 살아있는 것' 이란 말을 자주 한다. 다만 전쟁이 끝나면 빠르게 평화를 찾으려 해 적국과 화해한다. 그러나 적국과의 평화가 찾아오고 몇 개월이 되면 보낸 스파이로 하여금 적국에 강퇴테러를 일으켜 멸망시켜 철저히 복수한다. 전까지는 부계정으로 철저히 연기한다.

첫째, 우리는 절대로 굴복하지 않는다. 타협은 있지만 굴복은 없다.

둘째, 우리는 절대로 다른 국가의 보호령 또는 식민지가 되지 않는다. 셋째, 우리는 절대로 리방을 하지 않는다. 이는 저항의 표식이다. 넷째, 우리는 강한 힘에 의해서 라리마가 해를 입었을 경우 우리는 10년 후에라도 멸망으로 되갚아주겠다. 예외는 이 세상에 없다. 다섯째, 우리에게 자폭이란 없다. 우리는 반드시 적의 시체에 침을 뱉으며 축배를 들어야 한다. 여섯째, 우리는 적과 언젠가 화평하더라도 적에 대한 분노를 가라 앉혀두지 사라지게 해서는 안된다. 일곱째, 우리는 한 번 다툰 사이에게는 절대로 싸우기 전만큼의 신뢰를 주지 말아야 한다. 예외는 없다. 여덟째, 우리 라리마를 작정하고 멸망시키려고 덤빈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굴복이 아니라 분노만 생길 뿐이다. 라리마에게 멸망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 베릴은 라리마에 모두가 떠난다고 하더라도 10년이라도 라리마를 존속시킬 의지가 있으며, 우리 라리마는 적이 약해지거나 망하는 순간 다시 일어설 것이다. 또한, 나는 그 동안 적을 끊임없이 괴롭힐 것이다. 이것이 지금까지 라리마가 살아남은 방법이며, 앞으로 살아남을 방법이다. 아무리 추하다 하더라도 결국엔 이기면, 살아남으면, 죽어서 이기는 것보다 100배는 더 나은 방법이다. -베릴-

평가

긍정적 평가

라리마를 건국했으며, 발전하기까지 자리를 유지해왔다. 라리마를 전쟁의 싸움에서 버티게 만든 지지대이다. 라리마제국의 여러 기틀을 쌓았고, 현재의 라리마를 만들었다.

부정적 평가

권력욕이 너무 심해 나라가 2개로 쪼개질 때까지 자신의 권력만을 지켰으며, 평화기가 온지 4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도 믿지 않고 모두 인물 제외를 스파이로 보며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고향인 센서계 인원들만 우대해주며 정작 가국계 인원은 배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