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르

DanielEvans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16일 (금) 10:06 판

개요

아르노르 또는 아르노르 왕국은 북대서양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상징

국호

아르노르어로는 Arnor라는 단어의 뜻이 '왕의 땅'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Kingdom'이나 '왕국'을 붙이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아르노르 왕국으로 표기하는 것도 허용하며, 영문으로도 Arnor 또는 Kingdom of Arnor로 표기한다.

국기

국장

국가

역사

엘로스가 세운 최초의 왕국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 옛 아르노르어로 '최초의 왕국' 이라는 뜻의 'Minui Arnad', 줄여서 아르나드라고 일컬어질 뿐이다. 전설에 의하면 엘로스는 아르메넬로스를 수도로 삼아 500년을 살며 통치했다고 전해지며, 아르노르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엘로스 사후에는 24명의 왕이 'Minui Arnad'의 왕으로서 통치했다. (약 기원전 900~약 기원후 100) ​ ​ 엘로스의 장손으로 이어지는 직계 후손은 25대 이후로 끊기고, 25대 왕 '아르파라존'의 조카인 '엘렌딜'이 26번째 왕으로써 즉위한다. 엘로스가 최초로 즉위했을 때 왕국의 강역은 섬 서쪽 일부분 뿐이었지만, 25대를 이어오며 강역을 차차 확장해나갔고, 아르파라존 대에 이르러서는 섬의 절반에 가까운 면적을 차지했다. 엘렌딜이 즉위한 이후로 본격적으로 영토를 확장해나갔고, 엘렌딜 통치기 말미에 이르러서는 섬 전체에 가까운 영역을 왕국의 강역으로 삼았다. 이때 엘렌딜은 옛 아르노르어로 '왕의 땅'이라는 뜻의 'Arnor'로 국호를 정하고, 수도를 안누미나스로 옮겼다. 이 때문에 엘렌딜은 아르나드의 26대 왕이자 아르노르의 1대 왕으로 불린다. 또한 엘렌딜은 아르노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중 하나로 꼽힌다. 왕국의 영토가 섬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넓어지자, 통치에 어려움을 겪은 왕은 왕국을 북부와 남부로 나눠 통치하고자 했다. 북부는 왕이 직접 통치했으며, 북왕국이라고 불렸고, 남쪽은 왕이 임명한 지도자가 다스렸으며 남왕국이라고 불렸다. 남왕국은 주로 왕의 동생이나 조카 등 왕의 친족이 다스렸다. 남왕국의 중심 도시이자 수도는 오스길리아스였다.( ~약 기원후900) ​ ​ 북왕국과 남왕국은 오랜 기간 '아르노르'라는 한 깃발 아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나라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갔으나, 북왕국의 10대 왕이자 엘렌딜의 10대손인 에아렌두르의 죽음 이후 그의 세 아들의 불화로 아르노르는 세 개의 다른 국가로 찢어지게 된다. 북왕국과 남왕국은 하나의 깃발 아래에서 존속했지만, 이제는 서로 다른 세 깃발이 옛 아르노르의 땅에서 휘날리게 된 것이다. 엘렌딜의 정당한 계승자인 에아렌두르의 장자는 '아르세다인'을, 둘째 아들은 '루다우르'를, 셋째 아들은 '카르돌란'을 세웠다. 이 분열기는 오랜 기간 지속되었으며, 이 오랜 기간 동안 세 왕국은 서로 간의 끝없는 전쟁을 이어갔다. ( ~기원후 1100) ​ ​ 전쟁과 분열 끝에 엘렌딜의 적통인 아르세다인 왕가가 루다우르와 카르돌란을 패퇴시켰으나, 오랜 전쟁으로 국력은 쇠퇴하고, 왕권은 바닥에 떨어졌다. 그러자 섬 각지에서 반군이 일어났고, 왕의 군대와 반군과의 전쟁 끝에 아르세다인마저 멸망하게 된다. 그러나 반군도 하나로 통합된 반란 연합이 아니었고, 각 반군마다 원하는 것도 달랐으며 의견도 하나로 모아지지 못했다. 이 때문에 반군 정부가 세워지지도 못했고, 각 지역에서 영향력이 강한 반군 단체가 각각 정부의 역할을 하면서 아르노르판 춘추전국시대가 열린다. 하지만 엘렌딜의 정당한 후계자 혈통인 아르세다인 왕가의 혈통은 멸족하지 않았고, 정체를 숨긴 채 반군을 피해 여러 지역을 이동하며 살아갔다. ​ (~기원후 1200) ​ ​ 그렇게 오랜 혼란기를 거쳐, 기원후 1200년 즈음 아르세다인 왕가의 혈통이 끊어졌다고 생각될 때 쯤에, 자신이 엘렌딜의 적통이라고 주장하는 '엘레사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는 혼란기에 정체를 감추고 살아오던 아르세다인 왕가의 직계 혈통이었다. 엘레사르는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이끌고, 각 지방을 지배하며 영주를 자칭하던 옛 반군 세력을 모두 격파하고, 아르노르를 다시 통합하는 데 성공했다. 엘레사르는 그 자신과 그 후손은 아르노르의 '텔콘타르 왕조'가 될 것이라 선언하고, 아르노르 왕국의 엘레사르 텔콘타르 1세로 즉위했다. 엘레사르는 엘로스, 엘렌딜과 함께 아르노르의 위대한 세 왕으로 불린다. ​ ​ 텔콘타르 왕조의 아르노르는 수백년을 이어오며 다시 번성했고, 옛 영광을 재현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근대에 들어 영국의 침략을 받고, 영국령 아르노르가 된다. 아메리카로 항해하는 길목에 위치해 영국 선박들의 중간 기착지로 활용되었으며, 이 시기에 근대화가 이루어졌고 경제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은 영국 왕실이 아르노르의 왕을 겸했고, 오랜 기간 식민 지배를 받게 된다. 이후 1800년대 중반쯤 자치령이 되었고, 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190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는 완전한 독립국의 지위를 다시 가지게 되었다. ​ ​ 이전부터 아르노르에서는 왕가에 대한 상징성이 강했기에 독립 이후 입헌 군주제의 형태로 텔콘타르 왕조의 혈통이 다시 왕위를 잇게 된다. 이때 새 왕이 즉위하며 수도를 임라스로 옮긴다.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입헌 군주제의 정치형태를 유지하며 꾸준한 발전을 해왔다.

군사

장비

육군 MBT 80대 장갑차 300대 자주포 23문 수송차량 700대 다목적헬기 20기

해군 에아렌딜급 구축함 3척 (영국 데어링급) 엘로스급 호위함 5척 (영국 26형 호위함 다운그레이드) 엘렌딜급 상륙함 3척 (영국 알비온급) 엘레사르급 호위함 5척 (영국 23형 호위함) 나르실급 원잠 2척 이실급 초계함 4척 후안급 고속정 21척 이스타리급 급유함 2척 엘다리온급 강습상륙함 1척 해상초계기 7기 대잠/수송헬기 65기 다목적헬기 3기

공군 F-35A 15기 AF-11(4세대 전투기) 70기 MQ-9 8기 해상초계기 4기 정찰기 3기 수송기 24기 공중급유기 3기

편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제 1 사단제 1 여단제 2 여단제 3 여단


해군 해양작전사형부 제 1함대제 1 전투전단제 1 전투전대제 2 전투전대 제 1 항공전단제 1 수송전단 제 2함대제 2 전투전단제 3 전투전대제 4 전투전대 제 2 항공전단


공군 항공작전사령부제 1 비행단제 1 연대 제 2 비행단제 2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