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오소는 육군이 없고, 해군만이 있다. 육군의 역할은 긴급경찰들이 대신하며, 반군 등이 있을 때 활동한다.
역사
과거에는 프레시오소 해안 경비대라는 해군과 유사한 조직이 있었다. 1970년 창설되었고 그들을 영해에 들어오는 타국 배들을 쫓아내고 해적들을 소탕하는 등의 업무를 맡았다. 그들은 1976년 프레시오소 제1차 해적 전투와 1981년 프레시오소 제2차 해적 전투를 제외하면 공식적인 참여 전투는 없었다. 50년 넘게 해군은 창설되지 않고 간단한 해안 경비대만 유지되었는데 이유는 근처에 있는 미국의 군사력이 워낙 강하고 해적들도 많이 줄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0년대에 들어나 나토에 가입하고 결국 취소되었지만 덴마크와의 합동군이 거론되기도 하며 해군이 공식적으로 창설되었다. 군대를 관리하는 부서도 곧 창설될 예정이다.
장비
배에 박격포가 탑재되어 있고, 모든 군인들은 AK-47을 장비하고 있어야 한다. 어뢰들도 있다.
인원
프레시오소 해군에는 1만 5000천명의 상비군, 4만명의 예비군이 있다. 모병제이다.
군함
자체 제작한다. 1대의 구축함, 2대의 초계함, 3대의 호위함, 7대의 고속정, 4대의 어뢰정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