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새누리)

Noah Schnapp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0월 17일 (일) 19:42 판
제20대 대통령선거
Sleep 21대 대통령 선거.png
2017년 5월 9일
19대 대선
2022년 3월 9일
20대 대선
2027년 3월 9일
21대 대선
투표율
76.5%
선거결과
이낙연
43.0% / 100% (14,403,879)
유승민
40.9% / 100% (13,715,879)
심상정
7.84% / 100% (2,626,623)
김동연
6.17% / 100% (2,068,994)
당선인
이낙연 사진.jpeg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개요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 이낙연 당선자의 대선 캐치프레이즈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실시한 선거. 투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당선되었다.

정당별 상황

범민주진영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원내 의석 169석, 지방자치단체장 11명을 가지고 있는 거대 여당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제19대 대통령 선거-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제21대 국회의원 선거 4연승으로 인해 열세지역이였던 부울경, 심지어 TK에서도 조직력을 어느 정도 쌓는 데 성공해서 보수정당으로 심각하게 기울어져 있던 영남권 정치 지형을 민주당으로 기울이는 데 성공했고, 이와 더불어 20~50대 대다수에서 탄탄한 지지층을 쌓는 데 성공하는듯 보였다

하지만 계속된 연승에 안주해서 180석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개혁은 하지 않고 실책을 연달아 저지르며 갈팡질팡만을 반복했으며 무능하고 오만하고 독선적이라는 여론이 강해졌다. 10~30대 남성은 계속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지나친 페미니즘 편향적 정책과 언행으로 인해 일찌감치 지지를 철회했고, 20~30대 여성 역시 오거돈 성추행 사건과 박원순 성추행 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위선적이고 뻔뻔한 대응에 실망해 다른 정당들로 눈을 돌렸다. 50대 역시 문재인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삽질과 더불어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이 결정타가 되어 야당 쪽으로 기울게 되고 그 이상 연령대의 노년층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계속된 실책으로 인해 평소에 강했던 비토 정서가 더 강해지면서 안 그래도 굳건하게 지지했던 보수정당을 더 굳건히 지지하게되었고 민주당은 핵심 지지층인 40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를 등 돌리게 만들어, 몇년에 걸쳐 쌓인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분노에 찬 민심이 폭발해 결국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 대참패를 당하였다.

재보궐 선거 이후 송영길 체제가 들어서고부터 지지율이 어느 정도나마 반등하고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이낙연 양강구도가 주목받으면서 수습되는 듯 했다. 다만 양강구도 상태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이 과열되고 지지자들 사이의 싸움도 격해져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의 네거티브 중단 선언 이후에는 각 캠프에서 원색적인 네거티브는 자제함으로써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긴 하나, 지지자들끼리는 잡음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또한, 정당 지지율 면에서도 국민의힘에게 뒤쳐지며, 정권 심판론(혹은 정권 교체론)이 여전히 우세한 점도 더불어민주당의 재집권 전망을 어둡게 만드는 요소이다.

경선에서는 이낙연이 경기, 충북, 충남 및 재외국민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근소하게 승리하며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범보수진영

국민의힘

범진보진영

정의당

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