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가상국가

베릴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0월 19일 (화) 16:02 판 (→‎고증주의)

카카오톡 가상국가는 SNS 플랫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중심으로 생성된 가상국가의 한 종류이다.
자립 가능한 플랫폼별 가국 중에 가장 적은 인구인 500명 가량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반면에 실질적 활동 인구 비율은 60% 정도로 카페, 밴드 가국에 비해 훨씬 높다.

역사

특징

고증주의

카국에서는 고증주의가 밴드, 카페 가상국가보다 월등히 높다. 모기 공화국, 고양제국 등과 같이 초기의 카카오톡 가상국가에서 고증은 지금처럼 그리 중요한 가치가 아니었지만, 2020년 말엽부터 어비스 세계관, 도이치 등을 중심으로 고증주의의 열기가 뜨거워져 현재는 극에 달하고 있다. 카국에서 현재 고증주의란 국가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모든 국가들은 고증을 따르고 있다. 고증을 따르려는 것은 좋은 시도였고 이는 좋은 영향을 미쳤으나, 현재에 이르러서는 고증주의가 극에 달해 혹자는 카국의 침체 원인 중 하나가 신입유저에 대한 너무 높은 고증적 기대치 라고 의견을 내기도 한다. 물론 카국에서도 가상섬, 가상 설정 국가가 없는 것은 아니고, 30% 정도가 가성섬, 혹은 가상 설정 국가이다. 카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고증주의보다 상위에 있는 개념은 이라서, 라리마 제국, 엘피스 제국 등의 가상설정 국가들은 비교적 비난에서 자유로우나[1], 힘이 약한 가상섬들은 단지 가상섬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복당하거나 침략당하기 일수이며, 일례로 라리마제국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2020년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무려 65번의 침략이 있었다고 베릴이 주장하고 있다.[2] 카국에는 또한 극단적인 고증주의자[3] 들이 카국계의 인원 중 무시하지 못할 수를 차지하며 영향력 또한 많다.

목록

각주

  1. 물론 가상설정 카카오톡 가상국가도 고증을 따른다(...)
  2. 65번 이라는 숫자가 과장되었을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기억하는 큰 전쟁만 적어도 20번 이상 일어난 것은 확실하다.
  3. "모든 것이 완전히 현실과 같아야 한다." "모든 가상국가들은 고증이 떨어지는 유사 가국들이며 고증에 의해 사라져야 한다" 등을 주장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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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별 가상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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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가상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