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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Xintaoyuan City Direct Earthquake | |
| 한글명칭 | 신타오위엔 동부 도시직하형 지진 |
| 발생 | 2001년 3월 11일 23시 45분 17.5초(본진)(UTC+8) |
| 진앙 | 타오위엔 시 동부 20km |
| 진원 깊이 | 16km |
| 규모 | M7.5 |
| 최대진도 | X 지진조기경보 당시 진도를 과소평가해 긴급지진속보에서 IX로 보도했으며, 이후 사후해석에서 X로 승격했다. |
| 긴급지진속보 | 발령 |
| 사망자 | 6,500명 |
| 부상자 | 8,500명 |
| 본진 발생 후 신타오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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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신타오위엔 도시직하형 지진 또는 신타오위엔 대지진은 2001년 3월 11일 일요일 23시 45분 17.5초에 에르모사 신타오위엔 동부에서 일어난 지진이다. 신타오위엔 동부를 중심으로 큰 피해가 일어났으며 S파가 북쪽으로 멀리 떨어져있던 타오위엔에서도 계측규모 5.5, 계측진도 4로 도달됐으며, 에르모사 내에서는 최초로 대도시 직하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에르모사 중앙기상국의 진도 계급에서 1960년 지진 관측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최대진도 X가 기록된 지진이다.
명칭
지진 발생 10분 후 23시 55분, 에르모사 대통령실 직속 "신타오위엔 동부 도시직하형 지진대책위원회"를 설치하였다. 오전 1시에는 에르모사 중앙기상국이 이 지진을 '서력기원 2021년 신타오위엔 동부 도시직하형 지진(영어: 2021 Xintaoyuan Eastern Suburban Earthquake )라고 명명하였다.
지진의 특징
신타오위엔 대지진은 도시 지면 바로 직하에서 지진이 발생된 직하형지진이었고 역단층 및 주향이동단층형 지진으로 흔들림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지진이어서 그 흔들림이 더 강했다.
지진 관측 이래 최대 지진규모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있고 대만, 일본, 미국 등의 기상ㆍ지질 관측 능력이 우수하지만 규모 7.0 이상의 지진의 관측은 에르모사 건국이래 처음이었기에 지진 발생 3분 후 규모 Mj6.9라고 추정하던 시점에 규모의 포화현상이 일어난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시나리오 상에 있었던 단순 신타오위엔 해역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실상은 도시직하형 지진이었고 피해는 매우 커졌다.
지진조기경보 발표
에르모사 중앙기상국은 23시 45분 32.5초 신타오위엔 관측점에서 초기 진동(P파)를 감지한 지 5.4초 후인 23시 50분 46.7초에 예보 제1보를 발표하였으며, 8.6초 후에는 신타오위엔, 위타이 섬, 타오위엔 등 전국에 일반용 긴급지진속보를 발표했다. 진도 X를 관측한 신타오위엔에서는 긴급지진속보 발표부터 S파 도달까지 약 30초 간격이 있었다.
피해
신타오위엔 대진재로 명명된 지진으로 인한 에르모사의 피해는 지진 자체 외에도 화재, 액상화 현상, 대규모 정전 등 다방면의 2차 피해를 합쳐 전국에 재해구조법의 적용을 받은 피해를 통칭한다. 에르모사 소방청이 발표한 사망자 및 신고된 실종자 수는 모두 8,321명으로 흔들림 피해를 집중적으로 입은 신타오위엔에서만 대부분을 차지한 이 사망자 및 실종자수는 일제강점기 시대 이후 에르모사의 지진 피해로는 내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자연재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