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국론

이 문서는 카카오톡 가상국가의 민감한 문제점을 다룹니다.

개요

자주가국론(自主假國論) 또는 자주카국론[1]이란, 카카오톡 가상국가(이하 카국)의 침체기로 인해 발생한 사변들과 이에 대한 원인 해석, 추후 방향성 개선을 위해 필요한 과업을 명시하는 이론이다. 카국의 침체기가 과도기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여러 의 복합적인 과실이며, 인원의 과도한 재활용과 강성대국 및 연합체의 , 카국에 대한 타 계열[2]의 지나친 개입이 카국을 더럽히고 있다고 주장한다.

자주가국론의 핵심은 카국의 번영을 위해서는 강성대국들의 대대적인 각성과 회오가 필연적이며, 인원 재활용 방지 및 신규 유입을 제1목표로 두고 있다.

특징

자주가국론카국을 기준으로 집필되어, 기본 대원칙 또한 카국을 중점으로 전개한다.

카국의 부흥을 위해서는 카국 전체에서 각각의 국가와 그 구성원들이 절대적인 자주권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다른 계열의 세력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을 탈가국 반동행위(脫假國 叛動行爲), 이하 탈가국 행위라고 정의한다.[3]

・타 계열ㆍ장르와의 과한 교류나 개입, 간섭은 소수의 일부 가상국가에는 일시적으로 득이 될 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얻는 것 없이 손해 뿐이거나 극소수의 강성대국만이 이익을 얻는 탈가국 행위라고 주장한다.

카국 침체기

발생

2020년 10월 ~ 2021년 4월 까지, 총 6개월에 걸친 카국 최대의 침체기 기간이다. (침체기는 현재도 진행형)

카국의 침체기는 과도한 타 계열 인원의 급속적인 유입과 간섭 증가, 본래 유저들이 연달아 카국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침체기의 절정은 3월이다.

원인

2월 이후부터 약소국과 강성대국의 극심한 양극화로 인해 가국들의 존재 효율이 상당히 떨어져 기존 콘크리트층이 하나씩 떠나거나 비(非)개입을 선언하여 발생한 극심한 인력난, 외부 세력의 가국 토벌과 지나친 확장 정책 및 저 연령층 유입으로 인하여 일부 강성대국을 제외하곤 카국 전체가 백지화되었다. 카국 대부분의 인원은 이 때부터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소통률 또한 침체기 전에 비해 상당히 줄었다.

강성대국들은 무엇을 했는가

카국의 근본을 개혁하고 마땅한 국제 정책을 시행할 여력이 충분히 존재했던 일부 강성대국들이 있었음에도, 대부분의 카국들은 본 사태를 고치려 하지 않았으며, 회피와 부정, 또는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다. 이는 카국이 몰락과 붕괴로 이어지는 시간을 단축한 결정적인 계기이다.

약소국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3월 침체기 이후 대다수의 약소국들은 안정적인 카국 생활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강성대국 열강들은 온갖 비인륜적인 수단을 동원하여 점령과 식민지화의 행패를 지속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이러한 '땅 따먹기'가 카국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관련 없는 타 계열의 무고한 '방'을 일방적으로 괴롭힌다는 것이다.

카국의 문제점

타 계열 간섭

카국의 일부 강성대국 열강들은 '침략', '침공', '전쟁', '통합'이라는 명분 하에 탈 가국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난발하며 가국 전체의 이미지와 위상을 끌어내리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가국, 그 중에서도 카국 유저들은 일부 타 계열의 사람들에게 '테러범'으로 낙인이 찍혔다. 또한, 카국이 타 계열에 간섭하듯 타 계열이 카국에 간섭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대표적으로 '클랜계'와 '테러계'가 있다.

극단적 양극화

카국은 철저한 강성대국과 약소국으로 나뉜 양극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의 카국은 일부 강성대국과 그 관계자에게만 펼쳐진 하나의 판에 불과하다. 약소국들은 자국의 주권과 권리를 행사할 수 없으며, 약소국이 열강에 의해 반인륜적인 짓을 당한다 하여도, 그 약소국을 보호하거나 대변해줄 국가나 연합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카국은 현재 '통제란 보이지 않는 철저한 무법지대'인 것이다. 이러한 양산은 신생국과 가국 뉴페에게 있어 크나큰 진입 장벽으로 다가올 것이며, 결국 신규 유입원 보다 접는 사람이 많은 '붕괴 양산'이 시작될 것이다.

인원 재활용

카국은 거의 모든 국가의 인원이 '재활용'되고 있다. 한 명이 소속된 카국의 수는 적으면 10, 많으면 100을 넘어간다. 즉, 카국의 어딜가나 있는 '재활용 유저'는 궁극적으로 보았을 때, 어떠한 활동을 하지도 않으며, 시민권 조차 존재하지 않는 '인원 채우기용'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재활용 유저'는 십중팔구가 어떠한 국가의 수반이거나 외교관이다.

주 연령층

카국의 주 연령층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정도이다. 심하면 가국을 이해 하지도 못한 11살 짜리 아이를 볼 수도 있다. 이러한 어린 연령층의 유저들은 카국의 전반적인 활동률을 올려줄 수는 있을 지언정, 생산성을 증가시킬 수는 없는 '부속품'에 불과하다. 고등학생 및 성인 유저 영입은 필연적인 과업이다.

국제적 책임감

국제적 책임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자국이 벌인 일을 무시하고, 자국과 자국 지도자만을 옹호하는 극단적인 '유사 광신도'들이 들끓기 때문에, 카국의 국제전은 국가간 논리와 압박이 아닌, 싸움과 욕설, 비하로 가득찬 위선적인 패싸움이다. 이는 타 계열 간의 간섭으로 인한 결과물이다.

외교 부재

카국의 외교는 진중하고 진지한 국가간 상호협력이 아닌, 각국 지도자간의 친목질이나 맞방을 통한 '인원 재활용'이 다이다. 체계적인 외교부를 가지고 있는 국가 조차 흔치 않으며, 문서화된 계약식 수교나 정보화 국교는 찾아볼 수 없다. 특히, 국가와 타 계열간의 외교는 매우 비정상적이다.

각주

  1. 카카오톡 가상국가에 내제된 문제점을 다루는 이론인 탓에, 자주카국론으로 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2. 2020년 말엽 클랜계, 2021년 초엽 테러계, 2022년 중엽, 거래계.
  3. 가상국가의 특성상 가상국가여러 변수적인 '방' 또는 '서버' 등의 단위의 세력이 뭉쳐 사회를 이루는 일종의 장르이고 계열이다. 이 장르는 같은 장르의 세력으로 이루어지는 사회 문명화문화 활동이 주(主)인데, '근본부터가 다른 계열의 세력이 난입하면 사회 문명화ㆍ문화 활동에 있어 타격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이 타격은 가상국가의 의미 자체를 퇴색시켜 궁극적인 이데올로기를 후퇴시키고, 존재 가치와 생산성이 저하되는 악영향을 야기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