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제 초대 국군 강상 姜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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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1211년 혹은 기원전 1140년 9월 12일 | |||||||||||||||||||||||||||||||||||||||||||||||||||||||||
| 상나라 웨이후이 | |||||||||||||||||||||||||||||||||||||||||||||||||||||||||
| 초대 국군 | |||||||||||||||||||||||||||||||||||||||||||||||||||||||||
| 약 기원전 1100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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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은주혁명기의 주나라 책사이자 대제의 초대 국군이다. 천수 강씨와 진주 강씨 황가의 조상이며 시호는 태공(太公)이다
생애
강태공의 생애를 설명하기 전 강태공을 선조로 모시는 진주 강씨 황실에 대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복기대 교수님의 주장에 따르면 진주 강씨 황실은 대제 이전에 고조선 제1왕조의 훌륭한 귀족들이었는데 그 중 고조선에서 부총리급인 우사직을 거의 세습했었다고 한다. 총리급인 풍백직도 거의 40% 정도는 강씨족이 차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 진주 강씨는 거기에다가 고조선의 왕후족이기도 했다고 한다. 고조선의 역대 왕후는 전부 강씨족이 싹쓸히 했었다고 한다
고조선 귀족가 시절의 진주 강씨 가문의 위세가 얼마나 어마어마했는지에 대해서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다.
그런데 어마어마했던 강씨족인 강태공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던대로 그의 생애에는 가난했다. 아무래도 진주 강씨 가문 자체가 몰락했거나 아니면 강태공의 가족이 몰락했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대제 건국
강태공은 생애 항목에 말했듯이 어마어마했던 강씨 가문이라는 배경과 고조선의 고위귀족가라는 정통성을 기반으로 주 문왕과 주 무왕의 책사로 등용되어 상나라를 멸망시켰다. 주나라의 절대적인 공을 세운 강태공은 주 무왕으로부터 받은 산동에서 나라를 세우니 그 나라가 바로 대제인 것이다. 강태공의 아들인 강급이 강태공의 뒤를 이으니 그가 대제의 제2대 국군인 정공이다
사후
오호십육국 시대, 후량의 초대 황제인 태조 여광이 강태공의 묘호를 시조(始祖)로 추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