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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부터 네이션즈의 영토 선점이 시작될 예정이지만 네이션스에서의 설정을 유지할 국가는 그 이전에 등록이 가능하다.
 
10월 13일부터 네이션즈의 영토 선점이 시작될 예정이지만 네이션스에서의 설정을 유지할 국가는 그 이전에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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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1일 (수) 16:53 판

네이션즈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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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즈 세계관 카페

네이션즈 세계관은 가상국가를 함께 공유하는 공동세계관의 이름이다. Cities: Skylines를 비롯한 도시건설 게임들로 가상 세계를 구현하며, 저마다 구현한 가상 세계를 기반으로 다른 사람의 가상국가와 교류하며 가상 활동을 이어한다. 네이션즈의 가상국가는 연재자에 의해 운영되며, 가상국제연합에서는 이른바 1인가국으로 불린다.

기원

2017년 8월 5일, 회원수 약 1,000여 명의 도시건설 게임 커뮤니티 시티즈 온에서 시작한 세계관 공유 공동 프로젝트(세공프)가 그 기원이다.

역사

시티즈 온의 컨텐츠 중 하나에 불과했던 세공프의 활동량이 과도하게 왕성해져 시티즈 온은 세공프를 위한 카페로 전락해 버렸다. 자연스럽게 가상국가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세공프는 마찰을 빚어내었고, 내부 회원들간 갈등으로 이어지며 와해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공프2'로 시작하였으나 역시 얼마 가지 못하였고 시티즈 온은 회원간 깊어진 갈등의 골에 더불어 모종의 이유로 동결되었다. 이후 가상국가 활동을 좋아했던 회원들끼리 모여 '네이션스'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만들며 세공프를 이어나갔으나 오랜 잠수 상태에 있던 매니저가 반 네이션스 세력과 연관된 것으로 드러나며 '네이션즈'로 카페를 다시 만들었다.[1]

전성기

기원인 시티즈 온에서의 세공프가 최대 전성기를 누렸었다. 활동하는 가상국가만 40여개 국가들이 있었고 하루에 30여개 글이 올라오곤 했었다. 이때 당시 전체적인 인프라도 가장 훌륭했으며, 특히 가상국제연합과의 접촉이 이때 시작되었는데, 가상국제연합 회원들이 세공프로부터 배울 점이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현재

10월 13일부터 네이션즈의 영토 선점이 시작될 예정이지만 네이션스에서의 설정을 유지할 국가는 그 이전에 등록이 가능하다.
틀:네이션스


  1. 이 과정에서 반 네이션스 세력이 도메인 선점 등의 테러를 저지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