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치령의 총독인 헨리 포스터가 독립을 선언하며 호주 독립군과 대영제국 간에 전쟁이다. 결과는 호주 자치령의 패배이며 이로 인해 국왕 조지5세는 격노 하면 헨리를 저 멀리 버뮤다로 보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