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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0%><#EAEAEA><:>'''행정<br>구역'''||<-3>[[파일:Flag_of_South_Korea.svg|width=30]]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EAEAEA><:> '''영유권 주장'''||<-3>[[파일:Flag_of_South_Korea.svg|width=30]] 대한민국[br][[파일:Flag_of_North_Korea.svg|width=3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br][[파일:Flag_of_Japan.svg|width=30]]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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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EAEA><:> '''영유권<br>주장'''||<-4><#D5D5D5><:>'''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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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EAEA><:>'''명칭'''||<#EAEAEA><:>'''한국어'''||<#EAEAEA><:>'''로마자'''||
||<#EAEAEA><:>'''명칭'''||<#EAEAEA><:>'''한국어'''||<#EAEAEA><:>'''일본어'''||<#EAEAEA><:>'''로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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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lag_of_South_Korea.svg|width=30]]||<:>독도||<:>獨島||<:>Dokdo||
||<#EAEAEA><:>'''한국'''||<:>'''독도'''||<:>'''獨島'''||<:>'''Do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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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앙쿠르 암초||<:>リアンクール岩礁||<:>Liancourt Rocks||
||<#EAEAEA><:>'''일본'''||<:>'''다케시마'''||<:>'''竹島'''||<:>'''Takeshima'''||
 
||<#EAEAEA><:>'''기타'''||<:>'''리앙쿠르 암초'''||<:>'''リアンクール岩礁'''||<:>'''Liancourt Rocks'''||
 
독도는 동해(일본해)의 남서부에 위치한 도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파르고 험한 지형을 이뤄 2개 섬과 주변의 암초로 이루어진다. 독도는 1952년 이후 한국이 실효 지배를 계속하고 있어, 일본 및 북한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다케시마"는 일본의 호칭으로 한국·북한에서는 "독도(독도 톡토, 독도, Dokdo)"라고 불리며, 분쟁상태를 인정하는 국가들에게는 중립적 입장에서 "리앙 쿠르 록스(Liancourt Rocks)"등으로 불린다.
 
  
본래는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점에서 무인도였다.1946년 연합군 사령부가 SCAPIN 제677호에서 다케시마(독도)를 일본의 시정 구역에서 제외했지만 1952년 4월에 샌 프란시스코 조약이 발효될 때는 일본이 포기하는 섬에 독도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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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시 주의해주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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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제어는 위키스가 위치한 대한민국의 명칭인 '독도'이므로 본문에서도 '독도'로 표기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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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의 단어에도 마찬가지로 명칭 병기 대신, 대한민국 측의 명칭을 사용해주십시오. -->
  
* 1948년 8월 13일 대한민국 독립 선언에 의한 미국 군정에서 독립한 한국은 1952년 1월에는 이승만 라인을 설정하고 독도를 한국 측 수역에 포함한 다음 1953년 4월보다 독도 의용 수비대를 자처하는 민병대를 상주시키고 실효 지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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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llang|en|Dokdo}})는 [[동해]]의 남서부에 위치한 도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파르고 험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2개 섬과 주변의 암초로 이루어진다. 독도는 1952년 이후 한국의 실효 지배 상태이며, 일본과 북한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독도"는 한국과 북한의 호칭이며, "다케시마"는 일본이 영유권 주장을 하는 데에서 시마네현에 붙인 호칭이며, 역사 왜곡 및 실효 지배를 전면 부정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분쟁상태를 인정하는 국가들에게는 중립적 입장에서 "리앙쿠르 록스(Liancourt Rocks)" 등으로 불린다.  
* 일본은 이에 대한 "불법 점거"이라며 항의를 계속하고 있다.그러나 한국 측은 독도(다케시마의 한국 이름)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 법적으로 한국의 고유 영토임을 주장하고 독도 문제에 영토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 독도라는 명칭에 대하여 ==
 
== 독도라는 명칭에 대하여 ==
독도는 일본 에도 막부 말기 이전에는 "송도"로 불리면서 현재의 울릉도가 "다케시마"로 불렸다. 막부말에서 메이지 중기에 걸쳐 서양의 근대적 지도에서 울릉도에 "송도"로 잘못 기재되었다. 일본에서도 그에 따른 울릉도를 송도로 한 탓에 원래 송도(지금의 독도)의 일본 이름이 없어졌다.이 점에서 1905년(메이지 38년에 현재의 독도를 "다케시마"로 고치고 다케시마로 알려졌던 울릉도를 원래의 "울릉도"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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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ref>[https://dokdo.mofa.go.kr/kor/dokdo/reason.jsp 대한민국 외교부 독도 - 우리 영토인 근거] 2019-12-21 확인.</ref><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47472&cid=58584&categoryId=58681 독도의 옛 이름 - 천재학습백과 초등 독도] 2019-12-21 확인.</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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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512년 신라가 우산국을 정벌할 때부터 "우산도"로 불리었다. 이 명칭에 대한 근거는 1770년 작성된 동국문헌비고의 "우산은 일본이 말하는 송도(마쓰시마)다."라는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이를 비롯해 천산도, 방산도, 간산도의 명칭도 있는데 이는 우(于)가 천(千), 방(方), 간()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독도를 멀리서 보면 봉우리가 세개로 보여 "삼봉도", 가지어(강치)가 살아서 "가지도"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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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독도"는 바위로 된 섬이라는 뜻의 "돌섬"이라고 불리었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훈차하여 "석도"(石島=돌섬)라고 표기되거나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인 "독섬"을 음차한 "독도"(獨島)로 표기되었다.
  
한국에서는 현재의 다케시마를 "독도"라고 부른다.한국은 "우산도"을 현재의 독도라고 주장하며 선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측에서는 우산도가 현재의 독도인 근거는 명확하지 않다고 일본은 주장하고 있다.[* 아마 조선 고지도에 우산도와 울릉도의 위치가 바뀐 것도 독도가 한국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근거중 하나일 것이다.] 한국은 1900년 대한 제국의 "칙령 141호"에서 "돌섬"를 울릉도에 놓인 군청의 관할로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 이시지마가 현재의 독도에서 1906년까지 "독도"라는 명칭으로 변경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은 석도가 현재의 독도든 간에 분명한 증거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상세는 우산도·석도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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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8529&cid=43667&categoryId=43667 리앙쿠르암 - 시사상식사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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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선박으로서 독도를 처음 발견한 1849년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호(Liancourt)의 이름을 따 붙여진 "리앙쿠르암"(Liancourt Rock)으로 사용하였다.
  
다른 나라에서는 1849년 프랑스 포경선 Liancourt호가 현재의 다케시마를 발견했다"리앙 쿠르 록스(Liancourt Rock)"으로 명명한 이래 현재도 이 명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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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토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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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만을 작성해야 하며, 작성하실 때에는 관련 근거를 각주를 통해 제시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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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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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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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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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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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3일 (화) 18:14 기준 최신판

독도
Liancourt-Rocks.jpg
영토분쟁
행정
구역
Flag of South Korea.svg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영유권
주장
명칭
명칭한국어로마자
Flag of South Korea.svg독도獨島Dokdo
기타리앙쿠르 암초リアンクール岩礁Liancourt Rocks


독도(영어: Dokdo)는 동해의 남서부에 위치한 도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파르고 험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2개 섬과 주변의 암초로 이루어진다. 독도는 1952년 이후 한국의 실효 지배 상태이며, 일본과 북한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독도"는 한국과 북한의 호칭이며, "다케시마"는 일본이 영유권 주장을 하는 데에서 시마네현에 붙인 호칭이며, 역사 왜곡 및 실효 지배를 전면 부정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분쟁상태를 인정하는 국가들에게는 중립적 입장에서 "리앙쿠르 록스(Liancourt Rocks)" 등으로 불린다.

독도라는 명칭에 대하여

한국[1][2]
독도는 512년 신라가 우산국을 정벌할 때부터 "우산도"로 불리었다. 이 명칭에 대한 근거는 1770년 작성된 동국문헌비고의 "우산은 일본이 말하는 송도(마쓰시마)다."라는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이를 비롯해 천산도, 방산도, 간산도의 명칭도 있는데 이는 우(于)가 천(千), 방(方), 간(干)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독도를 멀리서 보면 봉우리가 세개로 보여 "삼봉도", 가지어(강치)가 살아서 "가지도"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의 "독도"는 바위로 된 섬이라는 뜻의 "돌섬"이라고 불리었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훈차하여 "석도"(石島=돌섬)라고 표기되거나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인 "독섬"을 음차한 "독도"(獨島)로 표기되었다.
이외[3]
서양선박으로서 독도를 처음 발견한 1849년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호(Liancourt)의 이름을 따 붙여진 "리앙쿠르암"(Liancourt Rock)으로 사용하였다.

영토분쟁

한국 입장

일본 입장

기타 입장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