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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의 단어에도 마찬가지로 명칭 병기 대신, 대한민국 측의 명칭을 사용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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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llang|en|Dokdo}})는 [[동해]]의 남서부에 위치한 도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파르고 험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2개 섬과 주변의 암초로 이루어진다. 독도는 1952년 이후 한국의 실효 지배 상태이며, 일본과 북한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독도"는 한국과 북한의 호칭이며, "다케시마"는 일본의 호칭이다. 분쟁상태를 인정하는 국가들에게는 중립적 입장에서 "리앙쿠르 록스(Liancourt Rocks)"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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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llang|en|Dokdo}})는 [[동해]]의 남서부에 위치한 도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파르고 험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2개 섬과 주변의 암초로 이루어진다. 독도는 1952년 이후 한국의 실효 지배 상태이며, 일본과 북한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독도"는 한국과 북한의 호칭이며, "다케시마"는 일본이 영유권 주장을 하는 데에서 시마네현에 붙인 호칭이며, 역사 왜곡 및 실효 지배를 전면 부정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분쟁상태를 인정하는 국가들에게는 중립적 입장에서 "리앙쿠르 록스(Liancourt Rocks)" 등으로 불린다.  
  
 
== 독도라는 명칭에 대하여 ==
 
== 독도라는 명칭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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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512년 신라가 우산국을 정벌할 때부터 "우산도"로 불리었다. 이 명칭에 대한 근거는 1770년 작성된 동국문헌비고의 "우산은 일본이 말하는 송도(마쓰시마)다."라는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이를 비롯해 천산도, 방산도, 간산도의 명칭도 있는데 이는 우(于)가 천(千), 방(方), 간(干)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독도를 멀리서 보면 봉우리가 세개로 보여 "삼봉도", 가지어(강치)가 살아서 "가지도"로 불리기도 했다.
 
: 독도는 512년 신라가 우산국을 정벌할 때부터 "우산도"로 불리었다. 이 명칭에 대한 근거는 1770년 작성된 동국문헌비고의 "우산은 일본이 말하는 송도(마쓰시마)다."라는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이를 비롯해 천산도, 방산도, 간산도의 명칭도 있는데 이는 우(于)가 천(千), 방(方), 간(干)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독도를 멀리서 보면 봉우리가 세개로 보여 "삼봉도", 가지어(강치)가 살아서 "가지도"로 불리기도 했다.
 
: 현재의 "독도"는 바위로 된 섬이라는 뜻의 "돌섬"이라고 불리었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훈차하여 "석도"(石島=돌섬)라고 표기되거나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인 "독섬"을 음차한 "독도"(獨島)로 표기되었다.
 
: 현재의 "독도"는 바위로 된 섬이라는 뜻의 "돌섬"이라고 불리었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훈차하여 "석도"(石島=돌섬)라고 표기되거나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인 "독섬"을 음차한 "독도"(獨島)로 표기되었다.
 
; 일본<ref>[https://www.kr.emb-japan.go.jp/territory/takeshima/g_ninchi.html 다케시마 - 일본 외무성] 2019-12-21 확인.</ref>
 
: 독도는 일본 에도 막부 말기 이전에는 "마쓰시마"(송도)로 불리었고, 현재의 울릉도가 "다케시마"로 불렸다. 하지만 막부 말기에서 메이지 중기에 걸쳐 서양의 근대적 지도에서 울릉도가 2개의 다른 섬인 것처럼 기재되면서 독도를 뜻하던 "마쓰시마"의 명칭도 울릉도가 가지게 된다. 이후 명칭이 혼재하던 1880년 마쓰시마 개척 청원이 들어오자 일본 정부는 "마쓰시마"를 울릉도로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1905년에 독도의 명칭을 어떻게 할지 문제가 되자 독도를 "다케시마"로 명명하게 되었다.
 
  
 
; 이외<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8529&cid=43667&categoryId=43667 리앙쿠르암 - 시사상식사전]</ref>
 
; 이외<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8529&cid=43667&categoryId=43667 리앙쿠르암 - 시사상식사전]</ref>

2021년 2월 23일 (화) 18:14 기준 최신판

독도
Liancourt-Rocks.jpg
영토분쟁
행정
구역
Flag of South Korea.svg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영유권
주장
명칭
명칭한국어로마자
Flag of South Korea.svg독도獨島Dokdo
기타리앙쿠르 암초リアンクール岩礁Liancourt Rocks


독도(영어: Dokdo)는 동해의 남서부에 위치한 도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파르고 험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2개 섬과 주변의 암초로 이루어진다. 독도는 1952년 이후 한국의 실효 지배 상태이며, 일본과 북한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독도"는 한국과 북한의 호칭이며, "다케시마"는 일본이 영유권 주장을 하는 데에서 시마네현에 붙인 호칭이며, 역사 왜곡 및 실효 지배를 전면 부정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분쟁상태를 인정하는 국가들에게는 중립적 입장에서 "리앙쿠르 록스(Liancourt Rocks)" 등으로 불린다.

독도라는 명칭에 대하여

한국[1][2]
독도는 512년 신라가 우산국을 정벌할 때부터 "우산도"로 불리었다. 이 명칭에 대한 근거는 1770년 작성된 동국문헌비고의 "우산은 일본이 말하는 송도(마쓰시마)다."라는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이를 비롯해 천산도, 방산도, 간산도의 명칭도 있는데 이는 우(于)가 천(千), 방(方), 간(干)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독도를 멀리서 보면 봉우리가 세개로 보여 "삼봉도", 가지어(강치)가 살아서 "가지도"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의 "독도"는 바위로 된 섬이라는 뜻의 "돌섬"이라고 불리었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훈차하여 "석도"(石島=돌섬)라고 표기되거나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인 "독섬"을 음차한 "독도"(獨島)로 표기되었다.
이외[3]
서양선박으로서 독도를 처음 발견한 1849년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호(Liancourt)의 이름을 따 붙여진 "리앙쿠르암"(Liancourt Rock)으로 사용하였다.

영토분쟁

한국 입장

일본 입장

기타 입장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