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Admin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2월 20일 (금) 07:31 판 (새 문서: 독도는 동해(일본해)의 남서부에 위치한 도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파르고 험한 지형을 이뤄2개 섬과 주변의 암초로 이루어진다. 독도...)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독도는 동해(일본해)의 남서부에 위치한 도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파르고 험한 지형을 이뤄2개 섬과 주변의 암초로 이루어진다. 독도는 1952년 이후 한국이 실효 지배를 계속하고 있어, 일본 및 북한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다케시마"는 일본의 호칭으로 한국·북한에서는 "독도(독도 톡토, 독도, Dokdo)"라고 불리며, 분쟁상태를 인정하는 국가들에게는 중립적 입장에서 "리앙 쿠르 록스(Liancourt Rocks)"등으로 불린다.

본래는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점에서 무인도였다.1946년 연합군 사령부가 SCAPIN 제677호에서 다케시마(독도)를 일본의 시정 구역에서 제외했지만 1952년 4월에 샌 프란시스코 조약이 발효될 때는 일본이 포기하는 섬에 독도는 포함되지 않았다.

  • 1948년 8월 13일 대한민국 독립 선언에 의한 미국 군정에서 독립한 한국은 1952년 1월에는 이승만 라인을 설정하고 독도를 한국 측 수역에 포함한 다음 1953년 4월보다 독도 의용 수비대를 자처하는 민병대를 상주시키고 실효 지배를 시작했다.
  • 일본은 이에 대한 "불법 점거"이라며 항의를 계속하고 있다.그러나 한국 측은 독도(다케시마의 한국 이름)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 법적으로 한국의 고유 영토임을 주장하고 독도 문제에 영토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독도라는 명칭에 대하여

독도는 일본 에도 막부 말기 이전에는 "송도"로 불리면서 현재의 울릉도가 "다케시마"로 불렸다. 막부말에서 메이지 중기에 걸쳐 서양의 근대적 지도에서 울릉도에 "송도"로 잘못 기재되었다. 일본에서도 그에 따른 울릉도를 송도로 한 탓에 원래 송도(지금의 독도)의 일본 이름이 없어졌다.이 점에서 1905년(메이지 38년에 현재의 독도를 "다케시마"로 고치고 다케시마로 알려졌던 울릉도를 원래의 "울릉도"으로 돌렸다

한국에서는 현재의 다케시마를 "독도"라고 부른다.한국은 "우산도"을 현재의 독도라고 주장하며 선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측에서는 우산도가 현재의 독도인 근거는 명확하지 않다고 일본은 주장하고 있다. 한국은 1900년 대한 제국의 "칙령 141호"에서 "돌섬"를 울릉도에 놓인 군청의 관할로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 이시지마가 현재의 독도에서 1906년까지 "독도"라는 명칭으로 변경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은 석도가 현재의 독도든 간에 분명한 증거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상세는 우산도·석도를 참조).

다른 나라에서는 1849년 프랑스 포경선 Liancourt호가 현재의 다케시마를 발견했다"리앙 쿠르 록스(Liancourt Rock)"으로 명명한 이래 현재도 이 명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