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체역사 카이저브리타니아에서 독일 제국을 다루는 문서다.
배경
| 라이히의 기상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이후 빌헬름 1세와 비스마르크 재상 아래 수립된 2번째 게르만의 통일 국가인 독일 제국은 1914년에 일어난 대전쟁에서 승리한 후 혈연으로 묶인 동맹 대영제국과 함께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베르사유 조약과 브레스트-리토스크 조약을 통해 중부 유럽과 동유럽의 자원, 경제, 군사, 문화 분야의 최강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독일어는 새로 부상하는 링구아 프랑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베를린의 말은 유럽 대륙 전체로 퍼져 많은 국가들이 베를린 앞에 무릎을 조아리게 하고 있습니다. 비스마르크 재상이 남겨놓은 대영제국과의 외교는 동맹이라는 커다란 선물로 돌아왔지만 비스마르크가 노령으로 사퇴하고 사망한 뒤 카이저는 유럽의 패권자로 군림할려 시도하였고 이는 곧 대전쟁이라는 재앙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승리하였고 혼란스러운 정국에서 황제와 의회를 무시하고 라이히를 장악할려 한 루덴도르프의 폭정을 척결하고자 비스마르크 헌법을 대체할 에베르트 헌법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헌법은 입법부에 힘을 실어주었고, 공식적인 입헌군주정 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이후 20년간 이어진 평화로운 정치는 에베르트 헌법을 수호해주었고 우리의 라이히는 역사상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전후 승전보와 함께 온 재정 위기, 사회 혼란 등을 타개하기 위해 중앙당-사회민주당 연정이 탄생하였지만 이는 얼마 가지 못한 뒤 사회민주당이 손을 며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라이히스탁에는 고요한 바람 소리만 남아있으며 정부는 재빨리 국가의회 선거를 준비하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국이 강경 보수 세력 혹은 극단주의적 세력에게 넘어갈 것이라고 봅니다. 노쇠한 카이저는 그 어떠한 피해 상관 없이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입니다. 대전쟁 때 제국과 같은 줄에 선 동맹과의 사이도 그렇게 좋지 만은 않습니다. 1932년 런던 금융위기 이후 영국의 기축통화 패권이 독일에게 위협받자 그간 여있던 식민지, 해상 패권 문제가 솟아나며 전 유럽은 총성 없는 전쟁에 휩싸이게 됩니다. 하지만 수백년 동안 전쟁에서 총성이 없을 수 만은 없습니다. 신질서의 수장이라는 자만함에 빠진 우리 제국은 작은 행동 하나에 역사가 다시 쓰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