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연방/장단점

동아프리카 연방의 장점과 문제점을 다루는 문서.

장점

넓은 영토

아프리카 전체에서 가장 영토가 넓다. 물론 이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노동인력

아프리카에서 나이지리아 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많고 그들 중 대부분이 젊은 인구여서 노동인력이 많다는 것도 장점이다. 어쩌면 가장 큰 장점.

큰 경제규모

국가 영토에 비해서는 작지만, 아프리카에서 상당히 큰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는 편이다.

군사력

군사력이 강력하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군사강국이지만 여러 행위로 큰 논란이 되는 위험국가 남아민공을 견제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풍부한 관광자원

관광자원이 풍부해 관광대국의 가능성이 크다. 관광부도 활발하게 관광지들을 홍보하고 있다.

낮은 세율을 통한 해외 기업 유치에 유리한 면

https://ko.m.wikipedia.org/wiki/세율에_따른_나라_목록 ^참고자료

세율이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어서 해외 기업 유치에 유리하다.

단점

빈부격차

1인당 GDP는 최빈국 수준이며, 이마저도 수도권과 재벌들에 편향되어있다. 부룬디, 우간다, 남수단은 최악의 빈부격차를 자랑하고 케냐, 탄자니아는 경제적으로 발전되어 이곳에 경제가 편향되어 있지만 빈부격차는 앞의 세 국가 못지않다.

불안정한 정치

부패가 심하고 꽤 권위적인 면이 있다. 부룬디, 우간다, 남수단은 자치정부가 사실상 독재이며(중앙정부가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케냐는 부패했고 르완다는 부패가 없고 정치가 안정적이지만 권위주의적리며, 탄자니아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부패는 상당하다.

지역갈등

사실 동아련은 여러 나라들을 갑자기 통합한 것이기 때문에 민족/종교/지역 갈등으로 제2의 유고슬라비아가 될 수도 있다. 이것을 잘 해결하지 못할 시 동아련은 남수단과 같은 상황을 맞이할 것이다.

불안정한 치안

치안이 불안정하다. 테러도 자주 일어나며, 불법 무기를 사용한 강력 범죄가 흔하다. 남수단, 우간다, 부룬디는 거의 치안부재 상태이다. 르완다만이 좋은 치안을 가지고 있는 구성국이다.

중앙정부의 영향력 부재 지역

우간다-남수단 국경지대를 비롯해 중앙정부의 영향력이 부재한 지역들이 많다.

테러 위험

치안 문단에서 말했듯이 테러가 많다. 폭탄 테러부터 총기 난사 테러까지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 일반 관광객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해적의 영향

남아민공 해적들로 인해 불안정한 해안을 가졌다. 정부는 근처 국가들과 협력을 시도하지만 근처 국가들의 수락을 받지 못하고 있다.

종합

동아련의 장점을 잘 살리면 아프리카 최고의 국가가 될 수도 있지만 단점이 아주 크고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막장국가가 될 수도 있다. 라일라 오딩가 대통령의 정책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