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일반적 의미 == {{+1|無所屬 / Independent, Not affiliated}} 문자 그대로 __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__는 뜻이지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살아가는 이상 가져다 붙일 만한 것은 많다. 당장 자기자신만 해도 [[가족]]이라는 집단에 속하며, [[가족]]뿐만 아니라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학교]],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직장]], 그리고 어느 한 나라에 소속되어 있다면 [[국가]] 등등 여러가지에 속한다. 설령 [[무국적자]]에 [[백수]]라도 지구라는 행성에 속해 있으며, 지구를 벗어난다 해도 우주 어딘가에는 소속되어 있다. 설령 탈우주급의 인간이라도 살아있는 사람이면 생존자, 죽은 사람이면 사망자에 소속되기 때문에 '''완전히 무소속인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__그 어디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는 사람이라도 생각해 보면 무소속이라는 소속에 속하기 때문에__ 그럴 수가 없다는 주장은 [[러셀의 역설]]과 다름없다. 또한 이런 방법의 접근은 범주를 구분하는 인식적 행위에 의해 덧씌워지는 것이므로, 인간 의식과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자연적 속성이라고 볼수는 없다. 즉 애초부터 소속/무소속의 구분이 주관적인 셈이다. 비슷한 의미의 단어로 무적(無籍)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 쪽은 국적이나 호적, 학적 등이 기록되어 있지 않거나 없다는 뜻으로, 무소속과는 뉘앙스가 조금 다르다. 주로 스포츠에서 소속팀이 없는 선수들을 일컬을 때 쓰인다. 무소속이라는 단어는 아래의 정치권 용어로 대부분 쓰이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서는 무소속이라는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그냥 '없음' 혹은 '프리랜서', '개인' 등으로 적어두거나, 공란으로 비워둔다. [[분류:한자어]]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1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무소속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