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페트로프

보리스 이바노비치 페트로프
Борис Иванович Петров
보리스 이바노비치 페트로프의 초상화.jpg
출생 1964년 3월 21일
소련 우크라이나 ССР 키예프
종교 무종교(무신론)
부모 불명
국적 소련
정당 소련 공산당(2024년~현재)

개요

소련의 공산당원이다.

행적

1964년 3월 21일에 태어났다. 22살에 소련군에 입대했는데 군대에 입대한지 2개월만에 체르노빌 원전이 터졌었다. 당시 바이오 로봇이 돼서 90초만 일하면 전역을 빨리 시켜준다해서 바로 지원 해서 체르노빌에 갔다. 기적적으로 죽지 않을 만큼만 피폭을 당했으나 탈모가 진행중이다. 1989년소련 공산당에 입당하였다.[1]

여담

  • 굉장한 욕쟁이라고 한다. 반동분자가 들어오면 온갖 패드립과 욕설을 해댄다고 한다.
  • 옛날 물건을 모으는게 취미인지라 컴퓨터는 매킨토시를 쓰고 노트북대신 타자기를 쓴다고 한다. 보고서를 디스켓 안에 써서 내는 경우가 있어 보고서를 읽는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고 한다. 집에는 led 티브이 대신 브라운관 티브이가 있다고 한다.
  • 공산당원임에도 빅토르초이의 광팬이라고 한다. 가장좋아하는 노래는 лето(여름)라고 한다.[2]

각주

  1. 당시 60점으로 겨우 겨우 입당하였다고 한다.
  2. 참고로, 공산당원임에도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처럼 자동차가 돈을 쓴다거나, 종교 신봉자였던 인물은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