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크 가상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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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가상국가 '센타크'의 역사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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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크 공화국의 국기.jpeg
1937년 부터 현재까지 사용 중인 센타크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국기

개요

센타크 공화국은 1931년 까지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 북쪽에 위치한 군이였다가 독립한 '타이미르스키', '타이미르스키'와 함께 독립한 '야말로네네츠', 1941년에 독립한 '한타민시', 1948년에 독립한 '노바야제믈랴 제도'가 통합하여 건국된 세계 2번째 사회주의 국가이자 소련의 위성국이다. 면적은 2,308,329km²이며, 인구는 2백 2십만 6,900명, 1인당 인구 밀도는 1,124 명/km^2이다.

역사

1927년 2월 4일, 러시아 혁명 이후 급격히 저하된 안정성과 레닌의 죽음 등으로 인해 소련 당국에 대한 인민들의 불신이 증가하였고, 이는 곧 타이미르스키의 네네츠족을 포함한 소수민족들이 소련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스탈린의 대숙청과 탄압으로 인해 독립은 일제히 무산되었는데, 1929년 트로츠키가 소련을 떠나기 직전 레닌의 유언 스탈린 노답이라는 내용 을 공개함에 따라 스탈린의 당내 권력이 저하되며 스탈린의 반대파가 출몰한다. 스탈린의 반대파들이 '타이미르스키'의 독립을 지지하며 1931년 '타이미르스키'와 '야말로네네츠'가 소련의 위성국으로 편입된다는 조건하에 공식적인 독립을 인정 받는다.

'타이미르스키'와 '야말로네네츠'의 독립이 인정되며 전세계 2번째의 공산국가인 '북방 사회주의 공화국(이하 '북방 공화국')'이 건립되었고, 1937년에는 국기를 제정하며 국호를 '센타크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으로 명명한다.

1941년 대조국전쟁이 발발하며 독일군의 진격을 효과적으로 막을 여력이 없던 소련군 수뇌부가 '한타민시'를 센타크 공화국에 흡수 시킨다. 그 후 1948년에는 '노바야제믈라 제도'가 센타크 공화국으로 편입되며 완전체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