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러진 깃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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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스러진 깃발 아래(Under the Vanished Flag)는 2025년 12월 17일 제이에 의해 초안이 작성된 뤼베크 왕국의 공식 모의전 시나리오이다.

특징

TRPG형 모의전

플레이어가 하나의 국가를 선정하여 플레이하는 일반적인 모의전, 한 부대를 선정하여 플레이하는 부대모의전 등과 달리 이 시나리오는 TRPG 형식의 개인 플레이로 진행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제이가 2024년 말엽 브릐젠이 운영한 TRPG와 2025년 10월경 스페인 제국에서 운영한 학교 모의전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상한 것이라고 한다.

개인 스토리

개인 모의전인 만큼, 개인별로 서사 및 스토리가 존재하는 형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배경

뤼베크 왕국의 설정상 역사에 등장하는 1940년 나치 독일의 뤼베크 침공을 배경으로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정은 아래 서문의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공문

서문

『 🇩🇪 스러진 깃발 아래│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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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아있는 한, 우리는 패배하지 않으리라. 」
「 Dopóki żyjemy, nie jesteśmy pokonani. 」

– 익명의 폴란드 망명정부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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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배경 ]

< 세부 역사 설정 링크 >
[ 뤼베크 왕국/설정 문서 링크 삽입 ]

지난날 뤼베크 왕국은 여러 차례의 전란과 혼란 속에서도 국체를 보전하고 살아남아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왕국은 그 어떤 때보다도 심각한 위협을 맞이하였습니다.

1939년 9월,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되자 정부는 즉각 중립을 선언하고 국경에 대한 봉쇄를 개시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반나치즘적 정책과 독일에서 박해받은 이들을 제3국으로 망명시켜준 여러 사건들은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기에 충분했습니다.

1940년 4월 9일 오전 2시, 베저위붕 작전의 첫 번째 단계로 실행된 것은 뤼베크 왕국에 대한 전면적인 침공이었습니다.

전투 개시와 동시에 약 1만 5천 명의 독일군 병력이 뤼베크에 대한 공세를 개시하였으며, 빈약한 규모의 왕립군은 속수무책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북독일의 너른 지평선 위로 태양이 솟아오를 때, 이미 로스토크와 비스마르의 중심가에는 하켄크로이츠가 봄바람에 나부끼고 있었습니다.

전투 개시 5시간만에 결국 왕립군은 수도 뤼베크를 제외한 모든 영토를 포기하였으며, 뤼베크 왕립군 전 병력이 수도로 집결하였습니다.

뤼베크 왕국의 역사적 혈맹국인 스웨덴은 중립지위 유지를 이유로 자국 왕족들이 포함된 왕실 인원의 망명을 제외한 그 어떠한 지원도 거부하였으며, 왕실은 이러한 반쪽짜리 지원을 거절하였습니다.

한편 독일의 목표가 뤼베크 왕국의 재정 찬탈과 해군력 흡수에 있다는 정보가 알려지면서, 영국의 MI6는 뤼베크 정부에게 접근하여 스카게라크 해협으로 해군 전력과 정부 요인들을 안전히 탈출시킨다면 망명정부 수립 및 보호를 승인하겠다는 비밀스런 연락을 취했으며, 이후 자국 해군의 호위까지 약속하였습니다.

영국 본토함대 분전대가 편성되어 덴마크 북부에 도착할 때까지의 통보받은 시간은 72시간. 그 시간동안 요새화된 뤼베크가 이 참화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다면, 뤼베크 왕국이라는 존재는 더 이상 역사에 기록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 72시간의 첫 번째 날 아침 눈을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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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4월 9일 오전 8시. 여러분은 서로 다른 장소에서 평소와는 다른 하루를 시작합니다. 거리에는 무장한 병력들이 전투를 준비하는 듯 물자들을 실어 나르고 있으며, 가로등마다 부착된 확성기에서는 귀를 찢는 듯한 사이렌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라디오에서는 다급한 목소리가 믿기 힘든 소식을 전합니다.

"······ LZ 룬트푼크 긴급방송입니다.
오늘 새벽, 전 국경 및 주요 항만 인근에서 독일 국방군의 우리에 대한 전면적 침공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국왕 폐하께서는 스웨덴으로의 망명을 거부하였으며, 왕립군은 뤼베크로 집결하여 방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침착함을 유지하시고 전시 치안당국이 지시하는 바에 따라– ······"

놀라우리만치 깨끗한 하늘 아래 저 멀리 어딘가에서 희미한 포성이 귀에 들려옵니다. 저만치 보이는 헴멜스도르퍼 운하에는 분명 페마른에 있어야 할 왕립해군의 함정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전란이 머지않았습니다. 당신은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남으시겠습니까?

선택의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전쟁은 당신을 기다려 줄 정도로 자비로운 존재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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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 ]

↳ 1. 본 시나리오를 제작한 것은 운영자 제이입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운영자에게 문의하십시오.

↳ 2. 최대한 역사적 고증을 지키며 설정을 짰습니다만,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친절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당신의 캐릭터로 어떠한 행위든지 할 수 있으나, 설정 위배, 분탕 및 뇌절로 판단되는 경우 기각될 수 있으며, 정도가 심할 시 참여권을 박탈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 주십시오.

↳ 4. 모의전은 모의전대로, 지나치게 감정적인 플레이는 자제해 주시고 통상적인 매너를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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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신청 양식 ]
고닉 :
이름 : (웬만하면 독일식, 최소한 서양식 이름으로)
성별 : 남/여
나이 : (15~64세까지 가능)
직업 : [랜덤뽑기 예정]
특징 : (운영자가 보기에 이상하면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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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시나리오와 운영방식에 대한 저작권은 저작자인 제이에게 있습니다. 이에 대한 허가받지 않은 무단 복제 및 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여담

• 본래 2026년 초 국왕 뤼베크 왕국 국왕 제이의 겨울방학 기간에 뤼베크 왕국 방에서 시행되기로 계획되었으나, 제이가 겨울방학 기간 동안 많이 바빠질 예정으로 이 기간에 시행이 굉장히 어려워졌다. 제이 본인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졸업 후에야 운영이 가능할 것 같다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