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

Melt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3월 22일 (금) 02:52 판 (새 문서: Sith 스타워즈 은하계의 한 세력이다. ==배경== 은하계에는 생명적 포스와 우주적 포스로 구성된, 포스(The Force)가 존재한다. 생명적 포스는...)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Sith
스타워즈 은하계의 한 세력이다.

배경

은하계에는 생명적 포스와 우주적 포스로 구성된, 포스(The Force)가 존재한다. 생명적 포스는 미디클로리언을 통해 은하계의 생명체들과 접촉함으로써 생명의 근원이 되는 에너지로서 또한 우주적 포스의 근원이며, 우주적 포스는 은하계 전체를 가득 채운 에너지로서 그 권능은 사실상 전지전능하다. 여기서, 특별한 영혼을 지니고 미디클로리언의 보유량이 일정 수준 이상인 생명체들은, 포스에 자신의 의지를 일정 수준 반영할 수 있다.

포스는 명암을 지니고, 일반적으로 영혼의 감정에 의해 그것이 구체적으로 결정된다. 영혼의 고요한 감정은 포스를 밝게 하고, 격렬한 감정은 포스를 어둡게 한다.

개요

시스는 본래 코러반 행성의 토착 지적 생명체들이었다. 주로 왼손잡이인 이들은 보통 천성적으로 어두운 포스와 매우 가깝고 이기적이었으며, 수만년간 서로 투쟁하였다. 이후 다크제다이들에 의해 이들의 사고 방식이 하나의 철학으로 자리잡고 시스 강령이 작성되었으며, 이러한 철학 및 강령 또는 그것들의 추종자로서의 '시스'가 탄생하였다. 시스는 수천년간 여러 제국들로 은하계를 위협하였으나, 은하 공화국과 제다이 기사단에 의해 제압당하였고, 끝내 멸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스 베인이라는 생존자에 의해 둘의 규율을 따르는 시스 군주의 기사단이 존속하였고, 이들은 훗날 은하 공화국과 제다이 기사단을 무너뜨렸다.

시스 강령

Peace is a lie, there is only passion.

평화는 거짓이고, 오직 열망이 존재한다.

Through passion, I gain strength.
열망을 통해, 나는 힘을 얻는다.

Through strength, I gain power.
힘을 통해, 나는 권능을 얻는다.

Through power, I gain victory.
권능을 통해, 나는 승리를 얻는다.

Through victory, my chains are broken.
승리를 통해, 나의 사슬들은 파괴되니.

The Force shall free me.
포스가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

역사

시스의 기원

그러던 어느날, 시스족의 한 돌연변이인 아다스 왕이 코러반을 통일하여 시스 왕국을 건국하였다. 왕국은 번영하였고, 어두운 포스로 작동하는 초월적인 문명 세계인 라카타 무한제국의 침공을 마침내 저지하였다. 이때 아다스 왕은 사망하고 시스족은 다시 내전을 시작하였으나, 외부에서 유입된 기술은 시스족이 주변 천체들을 개척할 수 있게 하였다.

수천년간의 내전 끝에 다스카 그롸우시가 코러반을 통일하였다. 그러나, 정복 과정에서 코러반의 주요 도시들이 폐허로 변하여 시스의 문명은 돌이킬 수 없이 퇴보하였다. 이후 그롸우시 가문이 시스 왕국을 지배하였고, 수천년이 흘러 하카그람 그롸우시의 통치가 시작되었다.

시스 제국과 시스의 탄생

아준타 폴이 이끄는 다크제다이들의 무리가 코러반을 발견하였다. 이들은 시스 왕국을 정복해 하카그람 그롸우시를 살해하였고, 시스족이 자신들을 신으로 섬기도록 하였다. 이로써 아준타 폴이 '시스의 암흑 군주(The Dark Lord of the )'로서 '시스 제국(The Empire)'을 건국하였다.

아준타 폴을 따르던 한 여성 다크제다이, 소르주스 신은 시스의 사고 방식에 감명받아 이를 하나의 철학으로 정립하며 시스 강령을 작성하였다. 이로써 사상 및 철학 또는 그 추종자로서의 시스가 탄생하였다.

시스 제국의 전개

시스 제국은 2천여년간 정복 정책을 통해 주변국들을 정복하여 영토를 넓혀나갔고, 어두운 포스의 수많은 신비로운 마법들을 개발하였다.

'다스(Darth)' 칭호가 다스 안데두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이것은 힘의 상징이자 도전의 상징이 되었다.

시스 제국 중기에, 역사상 최강의 전사들 중 하나인 툴락 호드가 켐 발, 알로이시우스 칼릭 등을 자신의 세력으로 하여 시스의 암흑 군주로 즉위하였다. 그러나 칼릭은 곧 수많은 이들과 함께 배신당하여 암살당하였다.

마르카 라그노스가 결투 끝에 경쟁자였던 시무스를 참수하고 시스의 암흑 군주로 즉위하였다. 시스 제국의 황금기가 열렸고, 시스 제국의 영토는 120여개의 태양계들에 이르렀으며, 제국의 국력과 마법들의 발전이 절정에 이르렀다. 그는 확장주의적인 정책을 지양하고 내부에서 국력 성장을 추구하였으며, 시스 군주들간의 내분을 유도하여 절대 권력을 구축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변방의 농경 행성인 메드리아스 행성 출신의 13세의 한 순혈 시스족 소년, 테네브레가 알현 의사를 표하였다. 이를 기이하게 여긴 라그노스는 검은 눈을 지닌 그 소년을 만나 그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힘과 야망을 감지하여 흡족해하며 감명받았고, 그에게 비셰이트 군주의 칭호와 메드리아스 행성의 지배권, 그리고 자신의 첫번째 제자로서의 명예를 하사하였다.

시스 제국 말기

시스 제국의 멸망

재건된 시스 제국의 건국

엑사르 쿤의 등장

엑사르 쿤의 시스 제국

다스 레반의 시스 제국

다스 말락의 시스 제국

시스 삼두정

진정한 시스의 귀환

냉전과 제2차 은하 대전쟁의 발발

영원의 제국의 등장

스러지는 재건된 시스 제국

신 시스 제국

어둠의 형제단

둘의 규율

시스 군주의 기사단

클론 전쟁과 은하 제국의 건국

계급

시스 견습생:

시스 제자:

시스 군주:

다스:

시스의 암흑 군주:

시스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