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서던 국제공항 | Seattle Southern International Air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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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VATA 코드 | SRN |
| UVCAO 코드 | KSRN |
| GBAC AID 코드 | SEAS |
| 공항 타입 | 민간/군용 |
| 소유/운영사 | GBAC |
| 위치 | 대영제국, 워싱턴 주, 시애틀 |
| 고도 | 433 ft / 132 m |
| 좌표 | 47.599644 N, -122.289351 W |
| 주요 항공사 | 시애틀 시티젯 |
| 다이어그램 | |
역사
항공산업의 태동기이던 1915년에 세워진 시애틀 항공기 클럽이 보유했던 시애틀 동쪽에 위치한 레스키의 활주로가 시애틀시 정부에 매각된것[1]이 공항의 시초로, 15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여 터미널과 관제탐, 800m 길이의 활주로와 기타 군사용 시설이 갖춰진 민군겸용 공항으로서 1917년 4월 중순에 개항하게 된다.
이후 1930년, 활주로 길이가 짧다는 항공사의 불만[2]이 잇따르자 활주로 길이를 1600m로 연장하였고, 터미널 또한 2층으로 증축하였으나 점점 커지는 항공기에 대응하기에는 시설이 부족하였다. 결국 1940년 5월에 발생한 시애틀 서던 국제공항 참사를 계기로 신 공항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는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의 건설로 이어지게 된다.
이후 모든 항공편이 이전 한 후 시애틀 서던 국제공항은 군용 공항으로만 사용되던 중, 도심에 가까운 비즈니스 공항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1984년 5개의 탑승교가 있는 신축 터미널을 건설을 시작하고 1600m의 활주로를 2100m로 연장하는 등 여러 개수공사를 거쳐 1988년에 민간에 재개항하게 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