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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의 기본 뼈대는 끝에 K가 붙는 [[마법(Magick)]]에서 출발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세계란 무엇인가에 대한 언더월드 세계관에서의 정의에서 다시금 출발한다. <br />
 
언더월드의 기본 뼈대는 끝에 K가 붙는 [[마법(Magick)]]에서 출발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세계란 무엇인가에 대한 언더월드 세계관에서의 정의에서 다시금 출발한다. <br />
  
언더월드에서 칭하는 '현실'이란 다수 인간의 세계에 대한 인식을 뜻한다. 지금은 세상의 대다수가 마법이 없다 믿기에 마법사들은 언더월드로 숨어든 것이다. 만약 지구상의 모든 인구가 '지구는 평평하다'라고 믿는다면 지구는 평평해질것이다. 언더월드에서는 현실이 있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있기에 현실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법사는 위대하고도 강력한 의지로 현실을 개변시켜 있을 수 없는 현상을 불러오는 '깨어난 자'들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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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에서 칭하는 ''''현실'이란 다수 인간의 세계에 대한 인식'''을 뜻한다. 지금은 세상의 대다수가 마법이 없다 믿기에 마법사들은 언더월드로 숨어든 것이다. 만약 지구상의 '''모든 인구가 '지구는 평평하다'라고 믿는다면 지구는 평평해질것'''이다. 언더월드에서는 현실이 있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있기에 현실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법사는 위대하고도 강력한 의지로 현실을 개변시켜 있을 수 없는 현상을 불러오는 '깨어난 자'들이다.<br />
  
하지만 우리 깨어난 자들도 현실에서 사는 깨어나지 못한 자들의 집단의식인 '현실'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깨어나지 못한 다수들을 '군중'이라 부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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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깨어난 자들도 현실에서 사는 깨어나지 못한 자들의 집단의식인 '현실'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깨어나지 못한 다수들을 '군중''''이라 부른다.<br />
  
 
언더월드의 수많은 마법사들의 옛 목표는 군중들이 마법을 다시금 믿게 하는 것이었다. 그럼으로서 다시 중세와 고대처럼 마법과 신비가 현실의 단계로 올라오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과학과 이성, 철학이 발달하면서 그러한 시도는 모두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것이 100여 년 전부터의 일이다.<br /><br /><br />
 
언더월드의 수많은 마법사들의 옛 목표는 군중들이 마법을 다시금 믿게 하는 것이었다. 그럼으로서 다시 중세와 고대처럼 마법과 신비가 현실의 단계로 올라오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과학과 이성, 철학이 발달하면서 그러한 시도는 모두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것이 100여 년 전부터의 일이다.<br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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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는 현대적 배경의 어반 판타지에서도 가장 깊은 심연을 다룬다. 이곳에서는 하찮다고 여겨지는 '거짓 마법(Magic)'과 자신의 의지로 현실을 비틀고 개변시키는 '[[마법(Magick)|진짜 마법(Magick)]]'이 구분되며, 언더월드의 수많은 마법사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세계의 이면에서 분투하고 있다. 누군가는 그저 살아남기 위해서겠지만.<br /><br /><br />
 
언더월드는 현대적 배경의 어반 판타지에서도 가장 깊은 심연을 다룬다. 이곳에서는 하찮다고 여겨지는 '거짓 마법(Magic)'과 자신의 의지로 현실을 비틀고 개변시키는 '[[마법(Magick)|진짜 마법(Magick)]]'이 구분되며, 언더월드의 수많은 마법사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세계의 이면에서 분투하고 있다. 누군가는 그저 살아남기 위해서겠지만.<br /><br /><br />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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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언더월드는 지구의 이면세계이고, 움브라는 인간의 인지 바깥에 있었던 신비로 가득 찬 영적세계이다. 혼동하지 말 것. 움브라와 세계의 사이에는 두터운 영적 벽이 있다. 이 껍질을 '건틀릿'이라 부르는데, 예를 들어 고층빌딩으로 이루어진 첨단 신도시에서의 건틀릿 두께는 매우 두껍다. 하지만 버뮤다 삼각지대는 건틀릿의 두께가 얇을 뿐더러 가끔 사라지기도 하는 곳이다. 고로 그곳에서는 수많은 배와 비행기들이 움브라로 삼켜졌다 다시 내던져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참고로 신화시대에는 지구 전체의 건틀릿 두께가 0이었다.<br />
 
언더월드는 지구의 이면세계이고, 움브라는 인간의 인지 바깥에 있었던 신비로 가득 찬 영적세계이다. 혼동하지 말 것. 움브라와 세계의 사이에는 두터운 영적 벽이 있다. 이 껍질을 '건틀릿'이라 부르는데, 예를 들어 고층빌딩으로 이루어진 첨단 신도시에서의 건틀릿 두께는 매우 두껍다. 하지만 버뮤다 삼각지대는 건틀릿의 두께가 얇을 뿐더러 가끔 사라지기도 하는 곳이다. 고로 그곳에서는 수많은 배와 비행기들이 움브라로 삼켜졌다 다시 내던져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참고로 신화시대에는 지구 전체의 건틀릿 두께가 0이었다.<br />
  
현재 '현실'은 과학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의 마법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서투르고도 우아하지 못한 마법의 사용은 크나큰 반작용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마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마법(Magick)]] 설정을 참고하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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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실'은 과학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의 마법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서투르고도 우아하지 못한 마법의 사용은 크나큰 반작용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마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마법(Magick)]] 설정을 참고하자.<br />

2019년 10월 7일 (월) 09:1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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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WORLD

 

 
언더 월드(UNDER WORLD)는 몰도바 제3공화국 문화부에서 주관하는 가상국가 공용세계관이다. 세계의 이면에서 일어나는 괴이와 신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환상문학적 배경의 Mage: The Ascension 기반 세계관이다.

개요

 

MAGICK LIVES.
마법은 존재한다.


여러분들은 거짓 마법(Magic)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세상을 변화 시키는 진짜 마법(Magick)을 사용하는 깨어난 자입니다. 현실이라는 곳에서 우리가 사는 곳이 아닌, 우리가 존재해서 생각하기에 현실은 존재합니다, 현실은 거짓입니다, 그 현실을 자신의 의지로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십시오! 그것은 바로 여러분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과학이라는 이름아래 정적이고 이성적인 패러다임으로 굳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러한 마법이 부정당하는 세상에서 벗어나 이면세계, UNDER WORLD에 우리들의 새로운 터전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언더월드는 아직도 과학의 세력과 협조하는 배신자들, 같은 동료 마법사를 위협하는 사악한 이들과 언더월드에서도 벗어난 영적 세계, '움브라'의 미지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당신의 진짜 마법으로 언더월드를 변화시키십시오!


언더월드의 기본 뼈대는 끝에 K가 붙는 마법(Magick)에서 출발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세계란 무엇인가에 대한 언더월드 세계관에서의 정의에서 다시금 출발한다.

언더월드에서 칭하는 '현실'이란 다수 인간의 세계에 대한 인식을 뜻한다. 지금은 세상의 대다수가 마법이 없다 믿기에 마법사들은 언더월드로 숨어든 것이다. 만약 지구상의 모든 인구가 '지구는 평평하다'라고 믿는다면 지구는 평평해질것이다. 언더월드에서는 현실이 있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있기에 현실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법사는 위대하고도 강력한 의지로 현실을 개변시켜 있을 수 없는 현상을 불러오는 '깨어난 자'들이다.

하지만 우리 깨어난 자들도 현실에서 사는 깨어나지 못한 자들의 집단의식인 '현실'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깨어나지 못한 다수들을 '군중'이라 부른다.

언더월드의 수많은 마법사들의 옛 목표는 군중들이 마법을 다시금 믿게 하는 것이었다. 그럼으로서 다시 중세와 고대처럼 마법과 신비가 현실의 단계로 올라오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과학과 이성, 철학이 발달하면서 그러한 시도는 모두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것이 100여 년 전부터의 일이다.


방향성

언더월드는 현대적 배경의 어반 판타지에서도 가장 깊은 심연을 다룬다. 이곳에서는 하찮다고 여겨지는 '거짓 마법(Magic)'과 자신의 의지로 현실을 비틀고 개변시키는 '진짜 마법(Magick)'이 구분되며, 언더월드의 수많은 마법사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세계의 이면에서 분투하고 있다. 누군가는 그저 살아남기 위해서겠지만.


기타사항

언더월드는 지구의 이면세계이고, 움브라는 인간의 인지 바깥에 있었던 신비로 가득 찬 영적세계이다. 혼동하지 말 것. 움브라와 세계의 사이에는 두터운 영적 벽이 있다. 이 껍질을 '건틀릿'이라 부르는데, 예를 들어 고층빌딩으로 이루어진 첨단 신도시에서의 건틀릿 두께는 매우 두껍다. 하지만 버뮤다 삼각지대는 건틀릿의 두께가 얇을 뿐더러 가끔 사라지기도 하는 곳이다. 고로 그곳에서는 수많은 배와 비행기들이 움브라로 삼켜졌다 다시 내던져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참고로 신화시대에는 지구 전체의 건틀릿 두께가 0이었다.

현재 '현실'은 과학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의 마법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서투르고도 우아하지 못한 마법의 사용은 크나큰 반작용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마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마법(Magick) 설정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