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

랜드 폴 투명1.png 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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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 연방 공화국 前 대통령
웨일 (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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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3년 1월 7일
테티스 연방 공화국 로렌시아 주
사저 로렌시아 주 봉하마을
재임기간
제2 · 4 · 5대 대통령

• 2022.01.10 ~ 2022.02.23 (2대)
• 2022.05.14 ~ 2022.07.13 (4대)
• 2022.07.14 ~ 2022.09.13 (5대)

서명 파일:.png
[ 인적 사항 상세 정보 ]
가족 관계 부 나무위키, 모 바다위키
학력
로렌초등학교 (졸업)
유진 중학교 (졸업)
고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로렌시아 대학교 (농업학 / 학사)

파라디소 대학원 (법학 / 석사)

신체 / 종교 173cm, 71kg, B형 / 무교
소속 정당 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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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대통령 초상화
OFFICIAL PRESIDENTIAL PORTRAIT

테티스 연방 공화국 대통령실 소유 기록물

개요

가상국가를 돌아보며.

숱한 경험을 했었다. 17년 12월, 권율과 레이넌이라는 존재로 인해 HANOI라는 테러계의 멤버에서 노르웨이라는 가상국가에 가입하면서, 나의 가상국가의 일생은 시작되었다. 어떤 경험을 했든, 그것이 좋든 싫든 간에 중학교 시절, 나름 즐겁게 손보던 문화생활이라고 평가하는 것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일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이들을 떠나 보냈다. 처음 가국을 시작했을 때, 나의 적응을 도와주고 많은 것을 알려준 舊 대화연방의 박석민이라던지, 혹은 대화연방의 고관중 한 명이자 중아공의 리더라고도 알려진 장쿠자 등등을 떠나 보내는 것이 시작이었다. 그 뒤로, 나의 벗이자 든든한 조언자였던 Macron을 떠나 보냈다. 그 외에도 여러 명을 떠나 보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과몰입일 수도 있겠다만, 그 사람들이 있었기에 더욱 즐거웠다. 그게 다다.

가국은 비틱집단이 맞다. 음지의 생활이 맞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 혹은 오타쿠들이 대다수인 집단이다. 부정하지는 않겠다. 다만, 그런 곳에서 나름 즐겁게 시간을 보낸 나를 돌아보니, 나도 어찌 보면 비틱이거나 오타쿠 라고 정정해야겠다. 그런 가국을 비판한 나는 이중잣대의 행보를 보인 것이다.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싶다. 가국은 과거, 어느 시점까지는 확실히 재밌었다.

4년 정도라는 세월 동안 즐거웠다. 대화연방에서의 반년도, 나무위키라는 신분으로 보낸 모게코에서의 1년도, 대영제국에서의 반년도, 대한연방에서의 시간도, 프랑스같은 독자적인 가국을 만들어 내가 원하는 것을 해보려고 발버둥친 1년도 귀중했다.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UTO에서 많은 이들을 이끌고 지휘하며 역극이나 다른 멤놀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것도 나름 재밌었다. 그런 나는, 오늘로서야 정말로 가국을 떠난다. 가상국가에서 나를 찾이 말아라. 현재로서는 다시금 그 길을, 수라의 길을 걸을 생각은 존재하지 않는다.

부끄럽고, 불미스러운 일들의 연속이었지만, 현실이 아니라 많은 이들의 여과없는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던 넷상에서의, 가국에서의 시간은 나름 값졌다.

2021년 당시 자신을 회고하며.


웨일은 2017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밴드인이다.

2017년 시절

10월 경쯤 웨일 브라우저는 테러계 하노이로 멤놀을 시작했으며 그 당시 아카사라 불리던 하노이 리더의 전쟁으로 인해 국가계에 입문하였다. 입문한 곳은 레이넌 하럴드 콜린퍼스의 노르웨이였고, 그 당시 노르웨이의 보호령으로 들어가 네이버국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를 따라 그 당시 밴드 세력 중 한 곳이었던 신국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2017년의 마지막을 보낸다

2018년 시절

순탄하게 한 명의 국가계인으로 성장하지 않았던 그는 다른 세력 '구국'의 대표국 대영연방제국에 들어가서 무차별적으로 테러했으며 대영인들을 비하했다. 그렇게 망나니로 살던 그는 2018년 5월 경, 여러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키고 국가계에서 매장된다. 이 당시의 행적은 나무위키 문서 참고.

2019년 시절

긴 공백기를 거쳐 2019년 초, 그는 그당시 대화연방의 주석이었던 시진핑의 권유를 받아 대화연방에 재가입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국제사범에게 선처를 요구한다는 옹호의 발언을 하여 대화연방에서 처형당한다. 그렇게 살아가던 와중 그는 lee의 권유를 받아 대한연방공화국에서 활동하게 된다. 내무상--> 부총리 라는 과정을 거치며 탄탄대로를 거쳤지만 lee가 유토에 독단적으로 항복한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세우다 처형당한다. 그는 그 이후 자신만의 가상국가 지온공국과 프랑스 제5공화국을 세우고 일하고 있다.

2020년 시절

lee의 too much한 권유로 다시 대연에 와 2인자가 된다. 유니온 연방에서는 문화부 장관이라는 요직에 앉게 된다. 하지만 lee와의 다시 불화로 그는 리를 아예 버려버리고, 국가계도 반접하게 된다. 그러나 다시 복귀하여 UTO에 가입하게 된다. UTO 제국의 8군단 군단장에서 시작하여, 펠가누스 공성전, 대한연방 공세, 마르세유 공방전 등의 혁혁한 전공을 세운다. 이 당시의 행적은 웨일/UTO 문서 참고.

2021년 시절

8군단 군단장에서 1군단 군단장으로 승진한다. 또한 이후 故주몽과 제국(밴드계 인물) 등의 반란에서 황제파로서 충성을 지키며 병력을 온존한 것에 대해 전쟁성 장관으로 승진하지만 퇴역 과정에서 UTO와 마찰을 빚었고 현재는 UTO와 껄끄로운 관계이다. 이후 모게코 연방의 리더와 심각한 마찰을 빚고, 그의 업무 태만과 게으름, 나태에 질려 모게코 연방을 폭파시킨다. 그 후 밴드를 접고 있었다가 포티의 권유로 가국에 복귀하여 테티스 연방 공화국의 각료로 일하게 된다.

2021년 이후 테티스에서

대통령 취임 이전

포티의 테티스 건국 당시 벨도비, 김남국, 박원순, 헬린, 구다구로 등과 함께 원로회의 회원이었다. 테티스 건국 직후 로렌시아의 주지사를 역임했고 이 당시 보수당의 전신인 로렌시아 휘그당을 창당했다. 또한 이후 테티스 연방 공화국 제1대 대통령 선거에서 모재명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이후 모재명 정부 당시 내무부 장관, 부통령을 역임했고, 타이즈당 의회 폭동 사태의 책임을 묻고 모재명이 사퇴하자 대통령 직을 승계했다.

대통령 시절

첫 번째 임기:2022년 1월 10일 ~ 2022년 2월 23일

위키 설계, 3S 정책 시행 등을 주요 정책으로 삼았으나 임기 중 2021년 유토-유니온 전쟁과 2021년 테티즈-JR대영제국 전쟁이 발발하며 제대로 된 공약을 시행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리엘의 웨일 신상 유포 사건까지 벌어지면서 사임하게 되고 잠시 은퇴하였다.

복귀

https://band.us/band/85844157/post/4972

2022년 5월 6일, 3달 정도의 은퇴 기간 이후 복귀를 선언했다.

두번째 임기:2022년 5월 14일 ~ 2022년 7월 13일

4대 대선에서 70.6% 득표하여 당선 되었다.

재선 성공및 세번째 임기:2022년 7월 14일 ~ 2022년 9월 13일

5대 대선에서 93.3%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로렌시아 주 봉하마을에 거주중이라고 한다.

2022년 11월 8일, 스사1 제7대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 .

정치적 성향

2023 - 03 - 17 기준
조선일보 조사 - 웨일
이슈 질문 답변
정치경제
정부 사회복지 등 정부의 서비스가 나빠져도 예산이 들지 않는 작은 정부가 더 낫다. 찬성
일자리 공공 사업을 통한 일자리 확충은 필요하다. 조금 반대
소비세 한시적이거나 영구적으로 소비세율을 낮춰야 한다. 조금 찬성
재정 지출 당장은 재정 재건을 위한 세출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중립
격차 해소 A: 사회적 격차가 다소 있더라도 경제 경쟁력 향상을 우선해야 한다.
B: 경제 경쟁력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격차 시정을 우선해야 한다.
A
재정 적자 A: 국채는 안정적으로 소화되고 있어 재정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B: 재정적자는 위기 수준이기 때문에, 국채 발행을 억제해야 한다.
A
부자 증세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 반대
산업 A. 국내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
B: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추진해야 한다.
조금 B
탈원전 A: 지금 바로 원자력 발전을 폐지해야 한다.
B: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을 에너지 원의 하나로 유지해야 한다.
B
사회
치안·인권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정보 보호 및 개인의 권리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하다. 반대
동성혼 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조금 반대[1]
사형제 사형을 완전히 폐지해야 한다. 조금 반대
외국인 노동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추진해야 한다. 무응답
총기 소지 개인의 총기 소지를 허가해야 한다. 찬성
안락사 연명 치료를 중단하는 등의 자의에 따른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한다. 찬성
매춘 매춘은 공식적으로 합법화되어야 한다. 찬성
대마초 마리화나 사용은 오락, 의료 분야에 있어서 정식으로 합법화되어야 한다. 무응답
외교안보
국방 테티스의 군사력은 더 강화해야 한다. 조금 찬성
선제 공격 타국으로부터의 공격이 예상되는 경우 선제 공격도 주저해서는 안 된다. 조금 반대
텍사스 위협론 A: 텍사스는 테티스에 위협이 된다.
B: 테티스에 있어서 텍사스는 파트너이다.
A
'조금'의 답변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이며 '중립'은 '어느쪽도 아니다'이다.

테티스 내에서는 온건 우파 ~ 우파에 위치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신자유주의를 지지하고 사회적으로는 보수적인 면을 띄고 있다. 특히 동성애, 낙태 등에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자유주의를 상당히 지지한다고도 평가받는데 안락사, 마약, 총기소유 등에 대해서는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경력

前 테티스연방공화국 내무부장관 前 테티스연방공화국 부통령 前 테티스연방공화국 대통령 前 유니온연합 관리자 || 유니온연합 공식 디스코드 前 일본제국 내무장관 前 UTO제국 전쟁성장관 前 UTO제국 1군단 군단장 前 UTO제국 8군단 군단장 前 네이버국 황제 前 대한연방 제1공화국 부총리 겸 내무상 前 유니온 연방 문화부차관 前 대한연방 제2공화국 부총리 前 대한연방 제2공화국 총리 前 대한연방 총정치국장 前 대한연방 주석대행 前 유니온 연방 문화부장관 前 프랑스 대통령 前 지온공국 공왕 이외 다수.

인물 관계

Macron 웨일의 벗. 웨일이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

마리아 뮬러 웨일의 스승.

Believer 대화를 좋아하진 않지만 대화 출신 인물중에 몇 안되는 웨일의 친구.

허경영 웨일의 대행자, 사형 집행자.

캡틴, 스사1 웨일의 부관.

권율 웨일의 제자를 자칭하는 이.

포티 웨일의 친한 벗. 웨일을 다시 살려낸 이기도 하다.

평가

긍정적 평가

웨일 성조가 천혜의 이 강토 위에 국기를 닦으신 지 반만년, 연면히 이어 온 4천여 년의 역사를 계속하며 우리의 조상들이 계계승승 내려오며 이 금수강산에서 살며 일하다가 필요한 때에는 다 일어나 싸워서 우리의 거룩한 유업을 물려주었고 또 앞으로 이 신성한 유업을 보유할 책임을 우리의 손에 끼쳐준 것입니다.... (중략)
마리아 뮬러의 테티스 대통령 취임사 中


“친 웨일이라는 이름이 자랑습니다”

존경하는 웨일 군단장님

우리가 비록 반역자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아직도 해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우리 군단장님은요 저희를 항상 아끼며 고민이 있을 때 마다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운 분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바보 같은 동네 형 같은 분이라는 걸 알게되고 저는 웨일님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끝까지 모시지는 못하였지만 군단장님의 의지를 이어 받아 자랑스러운 친 웨일의 후손이 되어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허경영[2]


웨일은 비록 천재적인 모략가나 압도적인 무력을 지닌 투사는 아니었으나, 사람의 마음을 얻고 그들을 자신의 깃발 아래 결집시키는 '인덕의 리더십'만큼은 당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던 인물이다. 그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대개 그의 주변을 지켰던 수많은 인재의 충성심과, 격동의 시기마다 보여준 끈질긴 생명력에서 기인한다. 그는 스스로를 낮추고 타인의 역량을 빌릴 줄 아는 유연한 지도자였으며, 이러한 면모는 그를 단순히 살아남은 자가 아닌 '살아남아 승리할 수밖에 없었던 자'로 격상시켰다.

가장 독보적인 업적은 그를 향한 가신단의 유례없는 충성심이다. 웨일은 주변인들에게 단순한 군주 이상의 정서적 유대감을 제공했으며, 이는 위기 시에 강력한 결집력으로 치환되었다. 단적인 예로, 유토(UTO)에서 웨일이 반역자로 낙인찍혀 정치적 사형 선고를 받았을 당시, 그의 휘하에 있던 모든 부하가 기득권을 포기하고 유토를 배신하며 웨일의 뒤를 따랐던 사건은 가상국가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광경이었다. 이는 웨일이 평소 측근들을 과신했다는 비판을 역으로 뒤집는 대목으로, 그가 베푼 신뢰가 결국 '목숨을 바쳐 따를 수 있는 명분'이 되어 돌아왔음을 증명한다. 똑똑하기만 한 지도자는 많았으나, 자신이 무너질 때 조직 전체를 이끌고 나갈 수 있는 흡입력을 가진 지도자는 웨일이 유일했다.

또한, 그의 '범재적 기질'은 역설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국정 운영의 토대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인지하고 있었기에 당대 최고의 전략가인 마리아 뮬러를 전적으로 신뢰하며 국정의 키를 맡겼다. 이는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 중 하나인 '적재적소의 인사권'을 완벽하게 행사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본인이 모든 것을 결정하려다 독단에 빠지는 여타 군웅들과 달리, 웨일은 '스승'이라는 존재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지모를 보완하고 국가의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그가 거친 테티스 시절의 권위주의적 통치 역시, 혼란스러운 밴드 가상국가의 질서를 바로잡고 국가의 위엄을 세우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자 강력한 통치 철학의 발현으로 해석될 수 있다.

무엇보다 웨일의 진가는 시간이라는 심판대 위에서 드러났다. 수많은 영웅이 찬란한 섬광처럼 나타났다 순식간에 스러져갈 때, 그는 토사구팽과 멸시의 세월을 묵묵히 견뎌내며 자신의 때를 기다렸다. 그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진리를 몸소 실천했으며, 주변에 그보다 뛰어난 경쟁자들이 모두 사라졌을 때 비로소 가장 준비된 지도자로서 역사의 전면에 등장했다. 결국 웨일의 승리는 요행이 아니라, 어떤 치욕과 고난 속에서도 자기 작대기를 건사하며 끝까지 전장을 지킨 '인내의 승리'였다. 그는 가상국가 현대사의 산증인이자, 최후의 순간에 깃발을 꽂은 진정한 역사의 승리자로 기억되기에 충분하다.

부정적 평가

능력주의자이지만 웨일본인은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었음.
리틀


웨일은 가상국가 역사의 후반부까지 생존하며 승자의 기록을 남겼으나,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지략과 결단력, 그리고 정무적 판단력에서 심각한 결함을 보였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그는 스스로 시대를 개척한 영웅이라기보다는, 강력한 후견인의 그늘 아래에서 풍파를 피하며 연명한 '수동적 생존자'에 가까운 인물이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비판점은 주체성의 결여이다. 웨일은 스스로 계책을 세우는 능력이 전무하다시피 했으며, 중요한 국면마다 우유부단한 태도로 일관하며 기회를 놓치기 일쑤였다. 그가 밴드 가상국가의 패권을 쥘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자신의 스승이자 2인자였던 '마리아 뮬러'라는 걸출한 인재의 역량 덕분이었다. 사실상 웨일의 통치는 뮬러의 지략을 대행하는 수준에 불과했으며, 뮬러라는 거대한 기둥이 없었다면 그는 진작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인사 행정에 있어서도 측근들을 맹목적으로 신뢰하며 과신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정치가로서 사람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안목이 부족했음을 여실히 드러낸다.

사상적 일관성 부재 또한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른다. 초기 민주 사회주의자로 시작해 테티스 시절 우파 자유지상주의자로 전향한 그의 행보는 철학적 고찰에 의한 변화라기보다 환경에 따른 기화주의적 변신으로 해석될 여지가 크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자유지상주의를 표방하면서도 실제 통치 스타일은 드골 식의 제왕적 권위주의와 강경한 반동주의를 고집했다는 점은 극심한 언행불일치를 보여준다. 이러한 모순된 행보는 그를 원칙 있는 정치가가 아닌, 단지 권위라는 껍데기에 집착하는 권력자로 비춰지게 만들었다.

정무적 감각에서의 치명적인 실책 또한 그의 평가를 깎아먹는 주요 요인이다. 웨일은 정치가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방어선조차 구축하지 못할 정도로 정(情)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였다. 사적인 감정을 공적인 영역과 구분하지 못한 결과, 상대의 의도적인 접근에 무력하게 대응하다 신상 정보가 유출되는 치명적인 사고를 여러 차례 반복했다. 국가의 수장이 자신의 보안조차 관리하지 못해 수차례나 '따이는' 굴욕을 겪었다는 사실은 그가 실무적으로 얼마나 무능했는지를 상징하는 대목이다. 이러한 실책은 그를 지지하던 세력에게도 정무적 자산이 아닌 부채로 작용했다.

결론적으로 웨일이 역사의 승자가 된 것은 본인의 뛰어난 역량 때문이 아니라, 경쟁하던 수많은 군웅이 자멸하거나 사라질 때까지 단순히 '버텼기' 때문이다. 구국과 신국의 대립 같은 거대한 분쟁 속에서 그는 어떠한 주도적 역할도 수행하지 못한 채 토사구팽당하는 필부의 삶을 살았으나, 역설적으로 그 무색무취함이 독이 되지 않아 살아남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그는 '가장 뛰어난 지도자'가 아니라 '주변에 남은 이들 중 가장 나은 지도자'라는 소거법적 선택지의 주인공이었을 뿐이며, 그의 승리는 실력의 산물이 아닌 지독한 생존 본능과 운의 결합물이라 할 수 있다.

종합적 평가

격동의 파고를 넘은 평범한 비범함 웨일은 가상국가라는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결코 작지 않은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냉정히 말해 그는 천부적인 기재를 타고난 영웅은 아니었다. 시대를 단숨에 뒤흔들 날카로운 지모나 좌중을 압도하는 결단력과는 거리가 멀었다. 때로는 지극히 평범했으며, 때로는 우유부단함의 늪에서 방황했고, 계책을 세우는 데 서툴렀으며, 곁에 둔 이들을 과신하여 위태로움을 자초하기도 했다.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또한 완벽하지 못해 그의 주변은 늘 불완전한 공백이 존재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부족한 모든 결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단 하나의 탁월한 감각이 있었다. 바로 자신의 뒤를 든든히 받쳐줄 '스승'이자 '시대의 설계자'를 찾아내는 혜안이었다. 그의 후견인이자 스승이었던 마리아 뮬러는 웨일에게 있어 단순한 조력자를 넘어선 '법정'이자 '장량'이었다. 뮬러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웨일은 비로소 밴드 가상국가의 패권을 거머쥘 수 있었다. 모든 요직을 인재로 채우지는 못했을지언정, 역사의 향방을 가를 결정적인 지점에는 반드시 적재적소의 인물을 배치할 줄 알았던 그의 선택은 결국 승부의 향방을 결정지었다.

그의 사상적 궤적 또한 흥미로운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 입문 초기의 민주 사회주의적 열망은 세월의 풍파를 거치며 테티스 시절에 이르러 우파 자유지상주의로 변모했다. 그러나 더욱 흥미로운 점은 그의 실제 행적이다. 개인적 신념은 자유를 지향했을지언정, 그의 정치는 드골을 연상케 하는 제왕적 권위주의로 점철되었다. 그는 단 한 번도 자신의 권위를 내려놓지 않았으며, 때로는 강경하고 반동적인 일변도의 통치술로 좌중을 압박했다. '자유를 꿈꾸는 독재자'라는 기묘한 페르소나는 그를 가상국가 역사상 가장 독특한 인물로 각인시켰다.

무엇보다 웨일을 수식하는 가장 강력한 단어는 '생명력'이다. 구국과 신국이 격돌하던 전란의 시대, 그는 아무런 업적도 세우지 못한 채 토사구팽당하며 필부로 살아가기도 했다.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제 한 몸 건사하기조차 버거워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수많은 군웅이 혜성처럼 나타났다 이슬처럼 사라져 갈 때, 웨일만은 끈질기게 그 자리를 지켰다. 욕심을 내어 앞장서지 않았기에 오히려 화를 피했고, 모두가 쓰러진 뒤 고개를 들어보니 비로소 그가 가장 높은 곳에 서 있었다. 주변에 그보다 뛰어난 이들이 사라진 순간, 역설적으로 그는 가장 준비된 지도자가 되어 있었다.

웨일의 생존사가 결코 무결했던 것은 아니다. 그는 냉철한 정객이 되기엔 너무나 인간적인 정에 취약했다. 사람을 향한 이유 없는 신뢰는 때때로 독이 되어 돌아왔고, 그 과정에서 정치가로서의 최소한의 방어선인 신상 정보마저 수차례 유출되는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다.

이는 그가 세운 공적을 단숨에 무너뜨릴 만한 어리석은 행보였으며, 그를 아끼던 스승과 측근들조차 탄식하게 만든 '범재의 한계'였다. 그러나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숱한 '정치적 사명(死命)'의 위기 앞에서도 그는 결코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보가 따이고 비웃음을 사는 치욕 속에서도 그는 묵묵히 그 비난을 감내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그의 승리는 완벽한 방어에서 온 것이 아니라,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도 끝내 전장을 떠나지 않은 무식할 정도의 인내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결국 웨일의 생애는 우리에게 한 가지 진리를 웅변한다. 역사는 반드시 가장 뛰어난 자가 쓰는 것이 아니며, 화려한 승자만이 기록하는 것도 아니다. 역사는 오직 '끝까지 살아남은 자'에 의해 기록된다는 사실이다. 그는 불세출의 영웅은 아니었으나, 시대의 풍랑을 견뎌내고 최후의 페이지를 장식함으로써 스스로 역사의 승자가 되었다.

어록

모든 사람의 평가는 시간에 따라 하락하기도, 반등하기도 한다.

그리고 종착점을 찍는건 기회주의자다.


오늘부터 저를 부르는 호칭은 대통령 권한대행 웨일이나, 부통령 웨일이라고 부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부통령도 아니고, 임시 대통령도 아니거와, 대통령 권한대행도 아닌, 테티스의 대통령 웨일일 것입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모종의 일로 인해 신상정보가 날아가 정신적으로 위축되고 예민해져 도망쳤던 제가 이곳에 올 수 있었는지요.

스스로가 이곳에 다시 오는 것을 겁냈고,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가상국가라는 공간으로 떠난다고 수 번 이야기했고, 그 입장을 번복했던 제가 추하지 않았나, 거울을 보며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작은 체면을 살린다고, 여러분들의 큰 테티스가 망하는 것을 보고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깟 신상정보 하나 날아갔다고 180명의 행복을 날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테티스는 포티님의 유산이자, 현재 밴국에서 유일하고, 유의미한 행정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제가 어찌 버리겠습니까?

지금과 같은 난세에 제가 없으면, 테티스는 70%정도의 자정밖에 하지 못할 것입니다.

결단력이 있던 웨일을 기억하십시오.

국회가 마비되고 대통령이 사망했던 당시 타이즈당 관련 사건을 1시간만에 처리했습니다.

유니온과 유토의 전쟁 당시 적절한 스탠스를 통해 테티스가 전쟁통이 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어쩌면 그렇기에 저는 타국에게 비방의 대상이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저는 악역을 자처하고 테티스를 전쟁에서 구해낸 것이니까요.

지난 임기는 운이 너무도 없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해보고 싶던 것을 하려고 할 때면,

전쟁과, 분란과, 사회적인 혼란으로 모든게 흐려졌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지금과 같은 안정된 때에는 제가 정책을 펼치기가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국부의 부관으로서, 국부를 보좌해왔던 세력이 자그마치 3년입니다.

현재 테티스의 소장파 정치인들 중 저보다, 저보다 멘탈이 강한 이는 없을 것입니다.

초대 대통령의 보좌로서, 국부의 보좌로서, 또한 여러분들의 보좌로서 17년부터 일해왔습니다.

빛 바랜 커리어 속에서 유일하게 빛났던 것은 바로 테티스의 대통령이었습니다.

여러분, 웨일은 어떤 사람입니까?

따분했지만 혼란스런 정국을 해소했던 사람이, 바로 저 웨일입니다.

과거로의 회귀가, 곧 미래로의 발전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출마하겠습니다.

오욕으로 물든 불명예를 씻어내고, 다시금 테티스의 새벽불을 밝히겠습니다.


테티스 제4대 대통령 출마 선언


Dear fellow citizens,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I am deeply honored to stand before you today as the newly elected President of our great nation. I want to express my heartfelt gratitude to all of you who supported my candidacy, and to those who exercised their democratic right to vote, whether you supported me or not.
(저는 오늘 여러분 앞에 새로 선출된 우리 위대한 국가의 대통령으로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출마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를 지지하든 아니든 민주적 투표권을 행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As a believer in the principles of freedom and individual responsibility, I pledge to lead this country with integrity, honesty, and a deep commitment to the welfare of every citizen. I understand that the challenges facing our nation are significant, but I am confident that, working together, we can overcome them.
(저는 자유와 개인의 책임의 원칙을 믿는 사람으로서 성실하고 정직하며 모든 국민의 복지에 대한 깊은 헌신으로 이 나라를 이끌 것을 맹세합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직면한 도전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why I really fear it is we have drifted into a condition that we were warned against because our early founders were very clear. They said, don't be willing to sacrifice liberty for security. Today it seems too easy that our government and our congresses are so willing to give up our liberties for our security. I have a personal belief that you never have to give up liberty for security.
(제가 걱정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건국자들이 경고했던 그 상황을 향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보를 위해 자유를 희생하지 말아라!" 오늘날 우리의 정부와 의회는 너무나 쉽게 안보를 위한 명분으로 자유를 기꺼이 포기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절대 안보를 위해 자유라는 가치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So don't do it carelessly!
(자유의 훼손을 경솔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My administration will be guided by a strong commitment to limited government, free markets, and individual liberty. We will work tirelessly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businesses can thrive, and where every citizen has the opportunity to succeed.
(우리 행정부는 제한된 정부, 자유 시장, 개인의 자유에 대한 강력한 헌신에 의해 인도될 것입니다. 우리는 기업이 번창할 수 있고, 모든 시민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We will also work to strengthen our national security, and to ensure that our brave men and women in uniform have the support and resources they need to protect our country and defend our values.
(우리는 또한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제복을 입은 용감한 남녀가 우리나라를 보호하고 우리의 가치를 지키는 데 필요한 지원과 자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As we move forward, I ask all of you to join me in putting aside our differences and working towards a brighter future for our nation. We are a great people, and we have accomplished amazing things when we work together towards a common goal.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때, 저는 여러분 모두가 우리의 차이점을 제쳐두고 우리나라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데 저와 함께 할 것을 요청합니다. 우리는 훌륭한 사람들이고, 우리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할 때 놀라운 일들을 성취했습니다.)

Together, we can build a future where our children and grandchildren can live in peace and prosperity. Let us move forward with courage, determination, and a deep commitment to the principles that have made our nation great.
(우리는 함께 우리의 자녀들과 손주들이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미래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대하게 만든 원칙들에 대한 용기, 결단, 그리고 깊은 헌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Thank you, and may God bless Harmonia.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의 가호가 하르모니아에 있기를.)

하르모니아 초대 대통령 취임사


소속정당

소속 기간 비고
휘그당 2021 정계입문
국민당 2021 ~ 2022 당명 변경
보수당 2022 합당
국민당 2022 분당
보수당 2023 당면 변경

선거이력

틀:나무위키 선거 이력


각주

  1. ↑ 동성애를 선택하여 얻는 비난과 질시는 본인들의 책임이라 밝혔다.
  2. ↑ 웨일의 최측근이자 후계자라 불리며 웨일 이후 테티스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