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

개요

윤회(輪廻)는 인도 계통의 종교힌두교, 자이나교, 불교의 종교 용어이다. 사람이 태어나 늙고 병들었다가 죽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1]이 마치 바퀴가 돌듯이 세상이 돌아간다고 붙인 단어로 이를 한자로 바퀴 륜(輪)을 써서 윤회(輪廻)라 하였다. 영어권에서는 흔히 reincarnation이라고 하지만 이 단어는 윤회와는 의미가 다르다.

상세

어원을 살펴보면 '윤회'의 원어인 संसार(saṃsāra)는 산스크리트어로 '정처 없이 헤매다, 빙글빙글 돈다.'는 뜻에서 나왔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한자로 번역하면서 바퀴 륜(輪), 돌 회(廻) 자를 사용하여 윤회(輪廻)라 한 것이다. 그에 반해서 reincarnation은 re(재再)+incarnation(육체화肉體化)의 합성어로 죽은 생명체가 다시 육신을 얻는 것을 뜻한다. 윤회라는 말에는 '끝없이 반복한다.'는 의미가 있는 반면 reincarnation은 그런 의미가 전혀 없다. 환생을 한 번만 하는지 끝없이 하는지는 신경 안 쓰는 것. 그래서 영어권에서도 산스크리트어를 로마자로 써서 samsara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달리 삼사라(samsara)는 달리 죽음순환을 뜻하며, 원래 의미는 옮겨지다, 다시 태어난다로 달리 윤회의 모든 과정을 뜻하고 방황, 흐름, 순환적 변화, 반복되는 탄생과 생명, 죽음의 주기(혹은 탄생과 죽음, 재탄생의 순환적 개념)으로도 정의될 수 있다.

그러면서 삼사라는 시작이 없고 대부분의 경우 조차 존재하지 않으며, 달리 세계를 뜻하는 용어이기도 한데, 그 이유우주섭리에 의해 인간동물을 포함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윤회를 하게 되어있으며, 그 자체로 순환하는 모든 것들을 세계라고 표현한다. 삼라만상은 이 윤회의 굴레의 인과를 따르며[2],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제행무상삼라만상은 인연법에 의하여 모두 윤회함을 전제로 하고 삼라만상의 운행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윤회란 구체적으로는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듯, 중생이 번뇌와 때문에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멈추지 않고 돌고 도는 것을 뜻한다. 즉 나 자신이 사망한 뒤 영혼이 되었다가 새로운 몸을 받아 다시 태어나고 생로병사(生老病死)를 거친 뒤 다시 영혼이 되어 또 태어나기를 반복한다는 것이다.[3] 이러한 윤회의 흐름은 일정한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몇 겁, 또는 몇억 겁 세월에 걸쳐 계속된다.

카스트 제도를 합리화하기 위해 연관되는 경우, 선업을 쌓으면 내세에는 더 존귀한 신분으로 태어나고, 악업을 쌓으면 내세에는 더 비천한 신분으로 태어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인간 이상의 능력을 지닌 존재라고 해도, 축생으로 여겨져 인간보다 못한 환생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이에 대한 일화가 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 문무왕이 죽어서 동해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지의법사(智義法師)는 이 말을 듣고 "용이란 축생의 업보인데 어찌 그것을 원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즉 용이라 해도 결국 축생이고 불교식 윤회관으로 봐서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남만 못하다는 것이다. 문무왕은 나쁜 응보를 받아 축생이 되더라도 감수하겠다고 밝히고 왕 중 최초로 동해 바다 대왕암에 장사 지냈으며 그 아들 신문왕감은사를 바다와 연결되는 수로 구조로 지어 바다의 용이 된 아버지의 넋을 위로했다.

반면에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는 힌두교의 윤회론을 반박하며 지금 고귀한 계급으로 태어났다고 해도 반드시 전생에 큰 공덕을 쌓은 것은 아니라고 설파했다. 생명이 윤회를 거듭하는 한 여태까지 쌓은 공덕과 업보가 언제 어떻게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생에서 고귀하고 천하고는 이전에 쌓았던 공덕과 업보가 돌아온 것일 뿐이니 이에 따른 차별을 금하고 공덕을 쌓는 일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불교에서는 samsara-chakra라고 해서 세상을 비유적으로 혹은 말 그대로 '굴러가는 수레'라고 표현한다. 흔히 말하는 천상 세계도, 불교의 관점에서는 윤회에 속박된 상태에 불과하다. 삼계 육도(三界六道). 천상 세계에 다시 태어나도, 거기서 해탈하지 못하는 한 언젠가는 다시 죽어 환생할 것이다.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어 해탈하면 다시는 윤회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번뇌와 업을 끊었기 때문이다. 번뇌와 업의 힘으로 윤회가 되는데, 그걸 끊었으니 더 윤회하지 않는다는 것. 십이연기는 이 원리를 담은 불교 교리이다. 그리고 해탈하여 더 이상 윤회하지 않는 사람을 깨달은 자. 다른 말로 부처라고 한다.[4]

불교적 이타행의 이상인 보살은 윤회를 이미 벗어났음에도 중생에 대한 크나큰 자비심으로 윤회 세계에 들어와 화신으로서 활동한다고 한다. 서브컬처에서 ~보살의 화신이라는 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석가모니는 과거에 보살로서 억겁[5]의 세월 동안 수많은 세계에서 윤회하여, 마침내 완전한 깨달음인 부처의 영역에 도달했다고 한다. 본생담이라고 불리는 이 윤회 전생담에는 이솝 우화 등의 모티브가 된 각종 우화들이 포함된다. 여기서 보살이었던 전생의 석가모니는 사슴, 용 등의 다양한 축생으로도 태어난다.

빅쿠 아날라요(Bhikkhu Anālayo)의 《Rebirth in Early Buddhism and Current Research》(2018)에 따르면 불교 초기부터 윤회 환생은 연기, 업의 맥락에서 명확히 설명되고 있다. 또한 석가모니의 깨달음의 경험 가운데 자신과 타인의 전생에 대한 회상(回想)이 뚜렷이 존재한다.

비슷한 말로는 생사윤회ㆍ윤전ㆍ윤회생사ㆍ윤회전생ㆍ육도 윤회 등이 있다.

윤회를 정치 용어로 사용할 때에는 국가의 발전 단계에 인간의 성장 시기를 결부하여 설명하는 이론을 뜻한다.

이 윤회는 불교에서 말하는 순환론적 시간관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자 곧 끊임없이 생성소멸을 반복하는 변화(그러면서도 존재의 변화와 유전을 뜻하기도 한다), 인간과 만물 혹은 자연순환 원리 그 자체이며,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현상들 중에 윤회가 아닌 것이 없으며, 그렇기에 우주물리적인 순환, 그리고 흔히 알려진 대로 육도를 유전하며 받는 (生), 그리고 생사의 변이 또한 이 윤회라는 개념에 해당되는 것은 물론, 우주자연 변화, 즉 춘하추동 사계절의 변화와 과거, 현재, 미래 삼세의 유전(流轉), 어김없이 교대하는 낮과 밤 또한 시간윤회이며, 여기저기 이곳 그곳과 같은 동서남북의 방위 변환 또한 공간윤회라고 한다.

바람구름이 엉켜 가 되고, 빗물은 다시 태양에 증발되어 수증기로 변했다가 구름이 되고, 구름은 다시 로 변해 한 바퀴 도는 것이 바로 자연의 윤회 현상이라고 한다.[6] 또한, 윤회를 부정하는 것은 인과응보 또는 원인과 결과의 인과 법칙을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윤회는 철저하게 스스로 지은 대로 받는다는 자업자득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이는 스스로 악한 일을 하였으면 괴로운 결과를 받고, 착한 일을 하였으면 즐거운 결과를 받는 자기 책임적인 것이자 자기 스스로 지은 것은 결코 회피할 수도 없고 누가 대신 받을 수도 없으머, 오로지 자기가 지은 업의 결과에 따라서 다른 세계로의 향하(向下)와 향상(向上)이 가능할 뿐이라고 한다.

불교에서 말하는 성주괴공(成住壞空)[7]은 우주의 윤회와 우주가 탄생하고 소멸하기까지의 과정을 나타내고 인생과 현상의 모든 것은 변화하고 변멸할 수밖에 없다는 철학적 개념을 나타냈고 만물이 생겨나 잠시 머물다가 쇠퇴하고 결국에는 무가 되는 순환을 의미하고 존재의 본질과 모든 현상의 무상함을 이해하는 데 기본이 되었고 모든 존재는 서로 연결되어 있고 상호 의존적인 관계에 있고 개인의 행동은 개인뿐만 아니라 다른 존재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윤회의 과정은 탄생[8], 성장과 경험[9], 죽음[10], 환생 혹은 사이클의 반복[11]가 있었고 이러한 과정은 생명과 죽음의 무한한 반복을 통해 개인이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진화를 나타내고 영적인 발전과 해방을 향한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었고 각각의 단계는 개인의 행동과 의도가 어떻게 다음 생에 영향을 미치는지 반영한 것이었다.

결국 불교의 윤회는 힌두교의 윤회에서 시작하지만 힌두교와 다른 것은 힌두교는 윤회가 우주의 구성, 생성, 유지, 파괴의 원리[12]이지만 불교에서는 존재가 지어내는 업이 지어내는 환상으로 규정한다는 것이다. 각 윤회를 사는 존재는 지어낸 업으로서 윤회를 겪는 것이 실재이지만 깨닫고 업을 풀어낸 사람에게는 그저 환상일 뿐이다. 환상에서 벗어난 사람이 환상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고로 불교의 본질상 윤회를 바른 것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윤회를 못 벗어난다면 최소한 '극락왕생'을 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교도들에게 극락왕생은 방편이지 추구할 목표가 아니다. 극락왕생도 결국에는 허상에 불과하고 제아무리 많이 극락에 태어나도 결국에 득도하여 열반에 들지 못하는 이상 괴로움의 한 모습일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불교의 수행은 더 좋은 가챠를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가챠란 게임을 던져 버리는 것이다. 그게 아니어도 얼마든지 좋은 것이 있음을 깨닫고,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지 않으면 더 좋은 것을 가지려는 욕심에 또 스스로 윤회의 수레바퀴를 돌리게 된다.

우주를 구성하는 순환적 본성이고 사계절, 하늘과 별들의 죽음과 탄생 등 모든 것들은 순환을 거친다. 탄생과 죽음, 재탄생이라는 순환의 고리로 끝없이 반복되는 존재의 순환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태어나 고통과 쾌락을 경험하고 죽고 다른 형태로 다시 태어난다. 이러한 순환(연속적인 탄생, 죽음, 재탄생의 순환)은 열반을 얻을 때까지 지속된다. 윤회는 개개인이 쌓은 업에 의하여 움직이고 작동하며 이러한 업이 쌓인 끝에 중생의 재탄생과 다음은 어떻게 태어날 건지를 결정하게 되고 윤회와 그에 따른 순환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인 업에 의해 지속된다.

우주적 맥락에서 재탄생 혹은 변화의 개념을 의미할 수 있었고 우주 전체가 지속적으로 변화 및 진화함을 의미하고 생명이나 에너지가 죽음 이후에 다시 태어나는 것을 포함할 수 있었고 영혼과 생명력이 지속되고 새로운 생명체나 형태로 다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영혼과 생명체가 경험을 통해 진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주의 윤회는 주기적인 변화와 순환[13], 연속성[14], 전체성[15]와 상호 의존성[16], 다양성[17]을 나타냈고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순환하는 과정을 의미했고[18] 시작과 끝이 없는 무한한 과정으로 이해되었다.[19]

모든 존재와 사건의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했고 삶의 변화와 혁신을 장려하는데 쓰일 수 있었고 모든 존재가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했고 무(無)는 모든 것의 근본적인 원천이자 무한한 순환과 변화의 원천이고 우주의 모든 움직임을 조정하고 윤회의 원천적인 원리를 통해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믿었다. 달리 전체 우주가 영원히 반복되는 철학적 개념을 의미했고 환생과 재생이라는 개념을 포함한 채 우주와 개별적 존재가 주기적으로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옮겨간다는 사상이기도 했고 개인의 생명의 순환뿐만 아닌 우주 전체가 기원에서 종말로 주기적으로 운행한다는 큰 규모의 이해를 포함했고 시간과 존재의 흐름이 일련의 반복을 이룬다는 이해를 제시한 거와도 같았고 무한한 창조와 지속(혹은 계속)의 과정을 시사해 모든 존재는 영원히 다시 태어나 새로운 형태와 경험을 창조하는 힘이 있다 해석했고 경험을 쌓아 성장하고 진화하는 것을 의미해 각 존재와 우주 전체는 반복 속에서 배우고 성해 나가는 힘이 있음을 시사했다.

존재가 사후에도 계속되어 새로운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했고[20] 카르마의 법칙에 의해 작동한다는 점에서 행동의 결과가 다음 환생에 영향을 미쳤고 시간의 경과나 존재의 변화가 영원히 반복되는 것을 의미하는 영원성[21]을 지녔고 모든 존재, 동식물, 물질계에도 적용되는 보편성[22]이 있었고 우주와 개별 존재는 창조, 유지 및 존재, 파괴, 재창조의 지속적인 순환 과정을 겪였고[23] 다양한 형태와 존재 상태를 통해 에너지와 의식의 변형을 포함했다.[24] 영원 회귀 또한 존재의 순환적 측면을 암시해 우주 전체에 걸쳐 생명, 의식, 존재의 지속적인 갱신과 지속을 추진했고 우주 내에서 조건 지어진 모든 현상의 무상함을 상징했고 모든 것들은 윤회의 우주 순환의 일부로서 변화, 부패, 갱신될 수가 있었다.

우주의 윤회를 관장하는 신은 우주의 창조와 변화를 주도하고[25] 존재들의 행동과 결과를 조정하며 이를 통해 모든 존재가 지속적으로 변화 및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모든 것들의 균형 있고 조화롭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여했고[26] 윤회의 방향과 목적을 이끌어냈고 우주의 모든 측면을 이애하고 조정하고 윤회의 진행과 모든 존재의 운명을 관리할 만큼 전능했고 무한한 순환과 연격되어 시작과 끝이 없는 유희에 참여해 모든 시간과 공간을 관통했고 모든 존재의 진화와 성장을 촉진하며 개인적이고 전체적인 발전을 이끌어 내는 데 중요 역할을 했다[27]

모든 존재가 겪는 생명의 사이클과 우주의 순환적 움직임을 이해 및 조정하고 이를 통해 개인적인 생명의 주기뿐만 아니라 별과 행성의 생성과 소멸까지 관여했고 모든 존재에게 보호와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개인적인 성장과 진화를 지원하고 모든 존재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했고 우주의 질서와 진화를 조정해 모든 존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중대한 역할을 맡았다. 창조와 유지의 힘을 지님으로서 우주를 창조하고 존재를 지배하는 법칙을 확립해 삶과 죽음, 환생의 순환이 계속되는 데 필요한 질서를 유지했고 개인의 행동의 결과를 지배하는 원인과 결과의 우주 원리인 카르마를 제어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윤회를 통해 변형과 해방을 촉진했고 존재의 의식을 변형시켜 더 높은 존재 또는 해방 상태를 향한 영적 진화 단계를 통해 그들을 안내했고 윤회 내에서 지각 있는 존재의 탄생과 재탄생을 포함해 존재의 순환을 시작하게 했고 카르마의 법칙이 지켜지고 균형을 유지하고 삶과 죽음의 지속적인 과정을 감독했고 존재의 본질에 대한 깊은 지혜와 통찰력을 지녀 존재들로 하여금 세계의 고통을 이해하고 초월하도록 안내했고 윤회와 관련된 신은 궁극적 현실과 우주의 원리(힌두교의 브라흐만 아니면 도교의 도)의 표현으로 이해될 여지가 있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고 우주의 모든 생명에 이르고 우주 전체에 영향력을 끼치는 보편적이고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였다.

생명과 죽음의 연속적인 과정으로 영혼이 여려 번의 태어나고 죽음을 반복하고 성장하고 진화하는 개념으로 곧 탄생, 성장, 죽음, 그리고 다시 태어나는(혹은 재탄생)의 과정을 의미하고 인생의 주기가 단순히 선형적인 과정이 아니라 영혼의 지속적인 성자오가 교휸을 포함하는 거와 같았다. 힌두교 내에서 생명과 세계의 연속성과 변화를 설명하는 우주의 철학적 원리 중 하나로 모든 존재가 태어나 살고 죽음을 거쳐 다시 태어나는 것을 끝없이 반복되며 이는 우주 전체에도 에외없이 적용되었고 인간의 행동에 의해 다음 생에 영향을 미치는, 즉 흔히 말하는 카르마에 의해 결정되고 선악의 행동이 인간의 운명과 재생에 영향을 미치며 이를 토대로 좋은 행동이든 나쁜 행동이든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발생하게 되고 다양성과 진보로 특정 지어졌다.[28]

불교

긍정적 측면

부정적 측면

힌두교

다른 계통의 종교에서의 인식

과학에서의 인식

각주

  1. 달리 모든 존재가 태어나 살고 성장하고 이후 죽고 다시 태어나는 무한한 영원한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의미했고 우주의 윤회의 경우 별들의 탄생과 죽음, 은하계의 형성과 해체 같은 우주적 과정의 순환을 의미했고 이러한 개념은 우주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한다는 점을 강조해 모든 것이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했다.
  2. 삼라만상은 윤회와 다 돌고 돌아서 언젠가는 제자리로 되돌아온다고 할 수 있고 그 자체로 인과라고 하는 고리 관계로 움직이는 윤회의 반복 과정이고 삼라만상 그 자체가 윤회 법칙에 의하여 움직인다고 볼 수가 있는 셈이다.
  3. 영혼이 된다는 것이 대중적인 윤회에 대한 이해이다. 그러나 불교 심층 교리에서는 무아설(자아가 없다는 것)과 윤회설의 관계를 해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윤회는 하지만 변하지 않는 고유한 개체로서의 자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영혼에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면 윤회와 무아가 충돌하기에 영혼에 자아가 없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4. 그러나 깨달음을 얻기 전에 저지른 업의 결과는 피할 수가 없다고 한다.
  5. 삼아승지겁이라고 한다.
  6. 그렇기에 만물은 이 윤회를 거듭하는 것이며, 단순히 물질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간의 육체를 지배하고 있는 의식, 영혼 또한 이와 마찬가지이며, 우주 만물은 항상 생사의 인과가 끈임없이 윤회하기에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고 한다.
  7. 불교시간관인 세계생성 및 성립시키는 기간인 성겁, 머무르고 유지시키는 기간인 주겁, 점차 변화하고 파괴되어 가는 기간은 괴겁, 파괴되어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지속되는 공겁 이 4가지를 가리키는 것으로 모든 만물과 삼라만상의 생성, 지속, 변화, 파괴, 소멸의 과정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모든 물질과 사물이 생겨나고, 머물고, 변화하고, 소멸하는 4가지 현상과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자 만물의 유전 변화, 우주의 생멸 순환을 설명하는 용어다. 우주와 만물은 이 성주괴공의 순환을 끝없이 반복하며, 그렇기에 끝없이 생성과 소멸을 하게 되고 어떠한 것도 반드시 탄생, 존속, 파괴, 사멸을 반복하면서 끊임없이 변화를 계속한다. 달리 세계 혹은 삼라만상은 성주괴공에 따라 변화하며 순환한다.
  8. 윤회의 첫 번째 단계이자 생명의 시작으로 이 순간부터 개인성장과 발전의 과정을 거친다
  9. 세계에서 경험을 쌓고 배우며 성장하며 다양한 상황과 인연을 통해 행동의 결과인 카르마가 형성된다.
  10. 현재의 생애가 끝나고 물리적 몸체가 죽을 때 맞이하게 된다
  11. 죽음 이후 개인은 새로운 생명체로 다시 태어난다. 윤회의 순환적 과정에서의 재탄생을 의미하고 개인의 카르마와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12. 달리 생명계의 이면에 존재하는 우주의 원리이며 곧 생명의 법칙이다. 세계는 창조, 유지, 파괴를 거치면서 윤회에 의해 돌고 돌며 모든 존재의 현실과 과거, 현재, 미래, 인간의 운명과 삶은 어떤 절대자가 정하는 숙명이 아닌 스스로의 업에 의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창조적 과정을 뜻하기도 했다.
  13. 시간이 지나면서 유사한 패턴이 반복된다는 의미로 우주는 확장되고 수축하는 주기를 겪을 수 있고 이런 과정에서 별과 은하 등이 형성될 수 있다
  14. 윤회는 지속적인 과정으로 어떠한 종료나 시작 없이 지속되며 이는 시간공간에 대한 연속성을 나타내고 우주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함을 의미했다
  15. 개별적인 현상보다는 전체적인 우주의 성질로 이해될 수 있었고 모든 것이 윤회의 일부이고 개별적 사건이나 현상은 우주 전체의 일부로서 윤회의 패턴을 따른다.
  16. 우주의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 작용하며 복잡한 패턴을 형성했다
  17.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 따라 우주의 윤회는 다르게 해석될 수 있고 이는 개인의 신념, 문화적 배경, 학문적 관점 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8. 시간의 경과에 따라 유사 패턴이 반복됨을 의미했다.
  19. 우주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함을 의미하고 시간과 공간에 대한 연속성을 나타냈다
  20. 죽음과 종말을 넘어 불멸의 순환의 힘으로 이해될 수 있었다.
  21. 우주 전체가 무훈한 사이클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의미했다.
  22. 달리 우주 내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와 형태 혹은 모든 감각이 있는 존재와 우주 자체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보편적인 법칙이었고 우주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었고 탄생과 재생의 동일한 기본 과정을 따르고 연속적인 존재 주기를 통한 공통 여정을 겪고 있음을 반영 및 의미했다.
  23. 우주 규모에 걸쳐 생명과 존재의 순환을 창조하는 힘을 암시했다 달리 탄생, 삶, 죽음, 재생의 순환의 과정을 나타내고 우주 내의 존재가 다양한 형태의 생명과 의식 상태를 경험하는 지속적인 순환을 따름을 암시했다.
  24. 존재가 우주 내에서 다양한 단계와 경험을 통해 진화하고 발전하는 변형의 힘을 구현했다.
  25. 우주의 탄생과 소멸 사이의 무한한 순환을 관리하고 각 주기에서의 변화와 발전을 촉진했고 창조를 관장하는 것으로 우주의 탄생과 모든 존재와 현상의 출현을 주도해 새로운 생명과 형태의 탄생을 가능하게 했고 반대로 파괴를 통해 존재의 끝과 변화를 상징하고 윤회의 순환 과정에서 필요한 구조적 변화를 촉진,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창조를 감독해 지속적인 변화와 진화의 순환을 촉진하고 새로운 존재의 순환을 펼쳐질 수 있도록 했다.
  26. 윤회의 과정에서의 모순과 역동성을 조정하며 전체적인 질서 혹은 우주 전체의 질서를 유지하는데 중요 역할을 했다.
  27. 윤회의 주체적, 비주체적 요소를 포함해 모든 존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
  28. 각 개인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영혼이 성장하고 진화할 수 있고 이는 곧 영혼의 최종적인 해방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