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한 명의 수도자는 도시 전체보다 더 가치가 있다.[1] |
은수자(hermits)란 그리스도교에서 속세를 떠나 은둔하며 고행과 기도 등으로 사는 수도자를 뜻한다.
주로 오리엔트 정교회나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 등 전통이 남아 있는 종파들에 이런 은수자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가톨릭에서는 트라피스트회의 일부 수도자 미국 트라피스트회를 다룬 다큐를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정도만 은수생활을 하며 나머지 수도회는 모조리 공동생활이다. 카르투시오회도 공동생활이다.
초대교회의 전통을 중시하는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등에선 아직도 은수자 계급이 존재하지만 그 외 종파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