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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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국 왕세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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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종의 정비
정안왕후 | 定安王后
어기.png
출생2022년 11월 22일
대조선국 문경 사저
사망2023년 2월 23일 (향년 58세)
대조선국 한양 경복궁 교태전
후릉(厚陵)
재위기간2023년 2월 10일 ~ 2023년 2월 23일 (14일)
본관문경 서씨
부모없음
형제자매없음
배우자인종
자녀없음
종교유교
시호정안왕후(定安王后)

현재2.png 개요

조선 제2대 국왕 인종의 정비이며 본관은 문경 서씨.

현재2.png 왕세자빈 시절

2022년 11월 22일, 문경에서 태어난 정안왕후는 가난하게 자랐다. 가난하게 자란 정안왕후는 어릴때부터 매우 내성적인 성격이였고 그게 이유인지 30살이 될때까지 결혼하지 않았다. 그러던 2023년 1월 7일, 휘빈이씨가 세자빈에서 폐위되고 신덕왕후는 세자빈 간택 단자를 올렸다. 이에 정안왕후는 신분을 바꾸고자 간택단자에 나갔고 그 결과 세자빈이 되었다.

휘빈이씨를 잃은 원손 성종은 새어머니인 정안왕후를 잘 대해주었다고 한다. 정안왕후는 세자빈 시절, 국가의 주요 행사들을 바로바로 참석하긴했으나 의례와 전통을 익히지 못하여 윗전으로부터 여러 꾸중을 들었다. 전통을 익히지 못해 조정 대신들 앞에서 품위도 지키지 못해 왕실에 입장에선 골칫덩어리였다. 결국 정안왕후는 날이 갈수록 왕실의 삶이 힘들어졌고 정신병에 걸리고 만다.

현재2.png 왕비 시절

2023년 2월 10일, 시아버지 태조가 86세의 나이로 승하하고 남편 인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왕비가 되었다. 왕비가 된 이후 정신질환을 더욱 더 심해지며 이제 망상, 허언을 하기도 하였고 궁인의 뺨을 때리거나 폭언을 하기도 하였다. 이에 시어머니 신덕왕후와 남편 인종이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2023년 2월 23일, 교태전에 정안왕후를 유폐시켰다. 정신병이 극도로 심각해진 정안왕후는 결국 유폐된지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교태전에서 빠이염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향년 58세로 훙서하였다.

바로 다음날 인종의 후궁이던 현덕왕후가 바로 왕비로 책봉되었는데, 국상 기간중엔 그 누구도 책봉하지 않는게 원칙이다. 하지만 현덕왕후가 다음날 바로 왕비로 책봉된 것을 보면 왕실 가족들은 정안왕후의 죽음을 기다린 것으로 보인다. 전해져 내려오는 것에 따르면 정안왕후의 훙서 소식을 들은 왕족들은 별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현재2.png 가족 관계


자식이 하나도 없어서 정안왕후의 핏줄은 사실상 없다.

현재2.png 평가

・정안왕후는 왕후로써 성품은 좋다고 볼수 있으나 정신 질환이 있었다는게 안타깝다는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