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토스 총통 선거

개요

키보토스 특별행정구에서 진행하는 대통령 선거이다.

선거 방식

키보토스 입법회에서 간선제로 임명한다. 다만 50.00% 이상이 아닌 90.00% 이상이 되어야 통과가 가능하다. 이는 다수당이 무작위로 총통 임명 및 해임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해임 할 때도 90.00% 이상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재적 70석이라 하면 63석 이상의 표가 나와야 임명이 된다.

특징

키보토스인이라면 누구나 출마가 가능하다.

문제점

입법부에서 진행하는 것이므로 민의를 반영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타카나시 호시노 총통은 해당 선거에 대한 개정안을 입법회에 제출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전환

놀랍게도 저거 밖에 없다. 호시노는 자유주의자이다 보니 직선제를 중요시할 수 밖에 없다.

반론

그러나 키보토스인들은 선거에 대해서 구청장 선거나 입법회 선거에나 관심이 있지, 총통 선거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왜냐하면 그냥 관심이 없어서. 그래서 대안으로 키보토스인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정말 잘 들어주는 의원들을 뽑고 이마저도 다수 정당제로 만들면서 독재를 사실상 방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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