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
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한 산업화와 군사력을 바탕으로 동아시아의 중심 강국으로 부상한 초강대국으로, 공영권을 주도하며 아시아 질서를 재편하였다. 강력한 중앙집권 체제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주, 연해주, 중화 남부 등지를 영향권 아래 두고 있으며, 아메리카 및 유럽 세력과는 세계 패권을 두고 긴장된 경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후 복구와 재건 과정을 통해 대한국은 자국 중심의 기술·과학 개발을 추진하며 빠르게 성장하였고, 내부적으로는 국가주의 이념과 정교한 선전 체계를 통해 체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외교적으로는 공영권 소속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며 사실상 위성국 수준으로 통제하고 있으며, 경제와 문화 분야에서도 ‘대동아 문화권’을 조성하여 동아시아 전역에 걸쳐 대한국 중심의 질서를 확산시키고 있다. 대한국의 수도 한성은 현재 단순한 행정 중심지를 넘어, 정치·외교·기술의 심장부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공영권 내 주요 결정이 이곳을 거쳐 이루어진다. 또한 군사적으로는 전역에 배치된 고도로 기계화된 군대와 특수 기동대, 전략 무기 체계를 바탕으로 동아시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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