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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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왕조
초대 메리	제2대 알렉산드리아	제3대 소피아	제4대 스티아나
제5대 앤 하이드	제6대 윌헬미나 샬럿 캐롤라인	제7대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다람쥐	제8대 에리카 프랜시스 스펜서

Anne Hyde

이름			앤 하이드 Anne Hydel
출생			2022년 11월 25일 잉글랜드 런던 국립병원
사망			2023년 1월 5일 잉글랜드 런던 사저
장례식			X
묘소			잉글랜드 버크셔 윈저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
신체			153cm
배우자			헨리 3세
자녀			장남 어니스트 1세
아버지			X
어머니			X
형제자매			X
종교			영국 성공회

대영제국 헨리 3세의 웨일스 공비. 22세이던 2022년 12월 16일부터 2022년 1월 5일까지 21일간 재위한 웨일스 공비.

서론

웨일스 공비 앤 하이드는 2022년 11월 25일, 런던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자랐으며 2022년 12월 16일, 웨일스 공이던 헨리와 결혼하여 왕실에 입성한 인물이다. 하지만 왕실 삶을 견디지 못해 자진해서 폐위되고, 폐위된 당일 향년 34세로 요절하며 왕비가 되지 못한 인물이다.

작위

웨일스 공비 전하 — 공식적인 칭호

* 앤 하이드 양 (2022년 11월 25일 ~ 2022년 12월 16일) * 웨일스 공비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of Wales (2022년 12월 16일 ~ 2023년 1월 5일)

생애

앤 하이드 양이 22세의 나이로 왕세자빈(王世子嬪)으로 간택되었다. — 태조 실록 제1권

어린 시절

2022년 11월 25일, 런던에서 태어났다. 낚시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재력가로 성장해있었다.

웨일스 공비

2022년 12월 16일, 왕위계승서열 1위던 웨일스 공 헨리가 결혼 적령기가 되자 에드워드 5세 국왕의 지지와 승인을 얻은 스티아나 왕비가 세자빈 간택단자를 공지하였다. 앤 하이드는 세자빈 간택단자를 넣었으며 버킹엄궁전에 입궁하였다. 스티아나 왕비와 시녀들은 용모와 상식 등을 고려하여 후보들을 간추렸는데, 앤 하이드 양 외에 후보가 다 마음에 들지 않아 앤 하이드를 웨일스 공비로 책봉하였다.

2022년 12월 18일,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웨일스 공 헨리와 많은 내각 관료들이 참가한 가운데 결혼식을 치룬다. 당일 국왕인 에드워드 5세와 캐서린 왕비의 결혼식이 있었으나, 캐서린 왕비가 왕비의 본분을 다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당일 폐위 되었다. 앤 하이드의 시어머니인 캐서린 왕비가 왕비 자리에서 쫒겨나고, 후궁이던 캐롤라인이 왕비로 책봉된다.

2022년 12월 27일,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앤 하이드는 훗날 어니스트 1세가 될 웨일스 공자 조지를 낳는다. 미래 대영제국 국왕을 낳은 앤 하이드는 세자빈으로써 입지가 어느정도 올라가게 된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다음날 캐롤라인 왕비가 불순한 행동을 저질러 유폐되자, 에드워드 5세 국왕의 지지하에 왕궁 내에서 최고 권력자가 된다. 하지만 웨일스 공자 조지가 많은 사고를 치고 다녀, 에드워드 5세 국왕은 이에 화가나 조지를 낳은 앤 하이드를 주시하기 시작한다.

12월 31일 캐롤라인 왕비의 유폐가 풀리고, 앤 하이드는 대부분의 궁정 권한이 박탈되어 급격히 입지가 추락하기 시작한다. 에드워드 5세 국왕과 캐롤라인 왕비는 앤 하이드를 견제하고 감시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이러한 왕실 삶에 불만이 터진 앤 하이드는 자신의 생애를 적은 책을 출판하게 허가해달라고 국왕에게 요청하였다. 하지만 국왕은 이를 거절했고, 앤 하이드는 이혼하고싶다며 서신을 국왕에게 올렸다.

이에 미래 왕비로써 본분을 다하지 못한다며 캐롤라인 왕비가 클래런스 하우스를 향해 웨일스 공 헨리와 웨일스 공자 조지가 보는 가운데 앤 하이드에게 종아리를 걷으라며 명하였다. 웨일스 일가가 말려 종아리를 맞진 않았다. 다음날 에드워드 5세 국왕과 앤 하이드가 공식적으로 만났고, 앤 하이드는 이혼을 제청했으며 에드워드 5세 국왕은 2일후 앤 하이드를 웨일스 공비에서 폐위시킨다.

폐서인이 된 앤 하이드는 런던 사저로 향했는데, 역병에 걸려 당일 향년 34세로 갑작스럽게 사망한다. 가족이 없었기에 왕실은 앤 하이드의 시신을 화장하여 영국 북해에 불태우기로 결정했고 앤 하이드는 폐서인으로써 불명예로 생을 마감한다.

사후

이후 6개월후인 2023년 7월 1일, 그의 장남이던 어니스트 1세 국왕은 앤 하이드를 폐서인에서 웨일스 공비로 복권시켰으며, 자신의 법적 어머니로 앤 하이드를 지명하였다. 앤 하이드의 시신은 이미 수십년이 지났기에 수습되지 못했으나, 형식상으로 된 앤 하이드의 관이 윈저성에 안장되었다.

가족 관계

자녀	이름	출생	배우자/자녀
1남	어니스트 1세 (Charles, Prince of Wales)	2022년 12월 27일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다람쥐 찰스 1세

현 윈저 왕조는 선대 핏줄을 포함한 헨리 3세와 앤 하이드의 핏줄로 이어져왔다.

여담

・폐서인이 된 앤 하이드가 살던 사저는 현재 철거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