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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그룹 HS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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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그룹 | ||||
HSG | ||||
대한민국 | ||||
1956년 9월 8일 | ||||
183조 2302억 | ||||
대기업 | ||||
박혜성 | ||||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 HSGTower | ||||
박윤호 |
개요
혜성그룹HYESEONG GROUP, HSG은 재계서열 6위인 대한민국의 재벌집단이다.
기업의 규모가 큰 것치고는 알려진 것이 얼마 없으며, 최근 베넷그룹과의 소모전으로 다시 알려지고 있다.
창업주는 대한민국의 진보적 경영 선구자로 알려진 박혜성이며, 고향인 대전 유성구에 혜성상회를 설립하고, 부인인 이예우를 만나고 예우당을 차린 후 승승장구한다. 그 후 서울로 올라가 사업을 시작하고 피나는 노력 끝에 결국 대기업이 된다.
자회사 성향이 각각 다르기로 유명하다.
역사
박혜성이 고향인 대구 유성구에 혜성상회를 차린 것이 시초다. 박혜성은 본래 집안이 부유해서 순탄하게 사업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고품질ㆍ고성능ㆍ고가 정책을 중요시해 당시 여러 비싼 장비를 팔아 때돈을 벌었다 그리고 박혜성은 부인 이예우를 만나 결혼한다, 가히 혜성같은 시작.
이예우는 남편을 설득해 두 건물을 차리는데, 예우당과 예우학원이다. 두곳 모두 성공을 거두자 유성구를 떠나 서울로 간다 그리고 가는 길에 이예우는 결핵으로 25세에 세상을 뜬다.
아내를 잃은 슬픔으로 박혜성은 악착같이 돈을 번다. 본격적으로 큰 건물을 하나 사 혜성전자라는 간판을 내걸고 풍림음향(현 사운드타임)을 인수한다.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되는데, 이로 때돈을 벌어 문어발식으로 백화점과 호텔을 차린다.
그리고 운명적인 순간이 찾아오는데, 누군가 박혜성에게 반도체 사업을 제안했다. 박혜성은 냉큼 받아먹었는데, 제안한 사람은 얼마 안가서 불치병으로 죽어서, 반도체는 혜성의 것이 된다.
그리고 평탄하게 사업을 하다 베넷그룹과의 소모전 때문에 박혜성의 병세가 심해져 죽고, 박윤호가 회장직을 받는다.
회사명
혜성그룹이라는 사명은 창업주인 박혜성의 이름에서 따왔다. 옛 이름치고는 촌스럽지 않다는 평.
경영이념과 기업정신
<경영이념>
- 1956년~
compromis et progrès technologiques!
<기업정신>
- 1992~ 노동정신
이익이 우선이다. 기업과 돈을 위해 일하라회사는 돈때문에 다닌다. 열심히 하고 돈을 더 받으라건강보다는 이익이다. 건강은 나중이다
슬로건
이익을 위한 노동 (1956~1960)
미래를 열다 (1961~1975)
과거를 닫고 새 미래를 열다 (1976~1980)
미래와의 조우 (1982~1991)
내일을 만나다 (1992~2001)
내일을 열다, 대한민국 (2002. 5. 31~2002. 6. 31)
내일을 열다 (2002~2005)
다시, 미래 (2006~2012)
같이가는 친구 (2012~2023)
굳건히 (2024. 1. 1~2024. 1. 31)
함께하는 친구 (2024~)
사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내부적으로는 인터내셔널가 개사버전이 사가로 쓰인다.(...)
특징
엄청난 노동량
노동량이 장난아니다. 주 52시간제와 주 5일제는 개나 줘버린 수준이다. 퇴사 후 베넷그룹으로 가면 가히 천국이라고...
최악의 복지
복지가 정말 별로다. 처음 입사한 사람들은 이게 대기업인가 중소기업인가 의아할 정도로 별로다. 어느 정도냐면 복지예산이 다른 대기업 평균의 20%다.
엄청난 임금
받는 돈이 어마어마하다. 다른 대기업 평균의 1.5배정도의 임금이라고 한다, 다만 다들 월급 줄 돈으로 복지를 챙겨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