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가리아/역사

개요

이 문서는 후가리아의 역사를 서술하는 문서입니다.

후가리의 시작 ~ 오브다 왕조 성립

후가리인들은 인도 아대륙에서 번성한 인더스 문명아래 농경 문화와 건축 문화를 꽃피웠다. 문화가 시작되는 동안, 인도 아대륙으로 아리아인들이 들어왔고, 인도 아대륙 곳곳에 여러 국가들이 세워졌고, 수 많은 국가들이 번성과 멸망을 반복했다. 하지만 209년 오브다(현실의 뉴델리)에서 아리아인과 인도 원주민의 혼혈 민족인 후가리인들이 들고 일어나는 후가리의 기치 사건이 발생했다.

후가리의 기치 사건 이후 후가리인들은 무서운 기세로 인도 아대륙 전역을 휘젓고 다녔다. 인도 남부부터 북부까지, 동부부터 서부까지, 그들의 발자국이 남은 곳은 후가리인들의 땅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시기도 잠시, 후가리인들도 인도 아대륙의 여느 국가와 다를것 없이 분열 되었다. 티그리 왕조,라카이카 왕조,유메니다 왕조... 수 없이도 많은 왕조가 세워졌다.

그렇게 왕조가 세워지고 망하기를 반복하던 331년 다시 오브다에서 후가리인이 일어났다. 오브다 왕조의 성립이였다.

오브다 왕조 후가리아 ~ 아그라 왕조 성립

오브다 왕조는 후가리인답게 인도 아대륙 전역으로 나아 갔고, 정복했다. 제 1대 오브다 왕조 왕인 아그리카야이 왕은 "짐은 이제 아대륙의 대왕이다"라고 선언하며 오브다 왕조 후가리아를 성립시켰다.

하지만 6대 임금 랴캬아으루 시대에 후가리아는 쇠퇴기의 절정을 찍고 있었고, 여러 모로 망하기 직전이였다. 이때 남부에서 아그라에서 아그라 왕조가 성립했고, 아그라 왕조가 오브다 왕조를 전복 시키며 아그라 왕조 후가리아가 성립했다.

오브다 - 아그라 왕조 성립

아그라 왕조는 오브다 왕조를 몰아내고 권좌에 앉았다. 오브다 왕조는 한순간에 몰락했고, 인도 북부에 이름만 남은 왕국이 되었다. 하지만 오브다 왕조는 다시 권좌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아그라 왕조의 정통성 문제 관련이였다. 아그라 왕조는 "반란군"이란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아그라 왕조는 자신의 가문에 오브다 왕조의 피를 섞기로 결정한다.

아그라 왕조는 오브다 왕조의 공주들을 아그라 왕조의 세자와 왕자, 친척들에게 시집 보냈고, 오브다 - 아그라 왕조가 성립됐다.